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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E 프로레슬링 - 트리쉬 스트래터스 (TRISH STRATUS)
    Wrestler 2021. 2. 13. 15:19

     

    본명 : 패트리샤 앤 스트래터스(Patricia Anne Stratigias)
    키 : 160CM
    생년월일 : 1975년 12월 18일

     

    WWE 역사를 넘어 여성 레슬러 사상 가장 위대한 레슬러 트리쉬 스트래터스에 대해 알아보자

     

     

     

     

     


     

    *피트니스 모델 출신으로 탄탄하고 완벽한 글래머 몸매에 아름다운 얼굴을 소유하고 있다.
    *프로레슬링 데뷔전 메이저 단체 WWF,WCW,ECW 모든곳에서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데뷔 이후 플레이보이 에서 누드 화보 촬영을 제안했으나 모두 거절했다.
    *트리쉬가 포르노를 찍었다고 알려져있다고 하나 그녀를 닮은 배우일뿐 절때 트리쉬가 아니다.

     

     

    *2000년3월 트리쉬 스트래터스가 WWE에 데뷔한다.
    *그녀의 역할은 테스트, 알버트의 테그팀 매니저 였다.
    *트리쉬는 아름다움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는 역할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트리쉬는 레슬러로써의 자신을 갈망했고 레슬링 연습을 쉬지않았다.



    *이를 본 빈스맥맨은 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트리쉬를 자신의 각본에 활용한다.
    *트리쉬가 맡은 역할은 빈스맥맨과 불륜을 저지리는 불륜녀....
    *하지만 빈스맥맨이 자신과 함께 링위에 오른다는것은 거대한 푸쉬를 준다는것이다.


     

     

    *트리쉬는 불륜의 분노한 빈스의 딸 스테파니에게 처절하게 고통받는다.
    *거기서 멈추지않고 나중엔 빈스가 트리쉬를 배신해 노예처럼 굴리고 괴롭힌다. 
    *이때까지의 트리쉬는 '아이캔디'라 불리는 레슬러가 보다 눈요기 여성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이때 트리쉬는 큰기회를 얻게 되는데 PPV 2001 노웨이 아웃에서 경기를 가진다.
    *스테파니와의 이경기에서 트리쉬는 몸을 아끼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주게 된다.
    *경기도중 트리쉬는 바지가 벗겨진채 엉덩이를 맞고 온몸에 물을 맞는등 굴욕을 당한다
    *결국 리걸의 방해로 트리쉬가 패하지만 레슬러로써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후 각본으로 빈스에게 크게 한방 먹이며 복수해준다. 

     

     

    *몇달 뒤 WWE의 대표 여성 레슬러 [차이나]가 WWE를 떠나게 되며 트리쉬에게 기회가 찾아온다.
    *WWE는 차이나를 대신할 여성 레슬러를 찾게 되는데...

     

     

     


    *당시 화끈하고 반항적인 이미가 강했으며 경기력이 입증된 리타가 1순위에 올랐다.
    *트리쉬또한 경기력이 부쩍 오르며 리타와 함께 차세대 여성 레슬러로써 올라서게 된다.
    *WWE VS WCW 라는 인베이전 각본에서 리타와 트리쉬는 WWE 대표로 경기를 치뤄 승리한다.

     

     


    *서바이버 시리즈 2001 차이나의 부재로 공석이던 우먼스 챔피언을 건 대결이 펼쳐진다.
    *6명의 여성레슬러가 참가한 경기에서 트리쉬는 쟁쟁한 경쟁자들 사이에서 승리하여 챔피언에 오른다.
    *당시 경기력은 그냥 그렇다..ㅎㅎ


     

     


    *2002년 챔피언 트리쉬는 경기력이 급성장하며 리타와 맞붙을 정도의 실력을 겸비한다.
    *WWE 리타와 트리쉬라는 서로 다른 스타를 키우기 위해 각본을 설정한다.
    *하지만 라이벌인 리타가 목부상으로 1년 넘게 장기 결장을 하게 된다. (유리몸 리타)
    *리타의 부재로 트리쉬는 역사상 최고의 푸쉬를 받아 WWE의 원탑 디바로 자리매김한다.


     

    *리타의 부재로 아이보리, 게일 킴 등 다양한 레슬러와 대립한다.
    *아쉬운것은 경기력에서 트리쉬와 박빙의 경기를 펼칠 선수가 없었다.
    *당시WWE는 여성레슬러들을 남성 레슬러들과의 연인 컨셉, 혹은 이벤트성의 경기에 사용하였다.
    *하지만 트리쉬는 당당히 능력을 인정 받고 PPV에서도 경기에 참여하며 스타성을 보였다.
    *그녀는 단 5년동안 가장 PPV에 많이 경기를 가진 여성 레슬러로 등극된다. 
    *이 기록은 후에 나탈리아가 기록을 깨지만 그녀는 9년의 기간에 달성한다.
    *트리쉬는 여성 최초 하드코어 매치를 치루게 된다. 상대는 빅토리아였다.


     

     

    *변화가 필요했던 트리쉬는 갑작스런 악역으로의 전환하여 여성 챔피언에 등극
    *당시 선역 리타와 트리쉬가 악역 제리코, 크리스챤과 사귀는 막장 스토리였다.
    *리타에게 패배해주며 리타를 띄워준다.

     

     


    *하지만 또 리타의 부상으로 트리쉬가 다시 챔피언에 오른다. (무릎이 아작난다. ㅠㅠ)
    *이때 트리쉬는 대체 불가능의 여성레슬러로 등극하며 1년 6개월간 챔피언의 자리를 지킨다.

     

     

     


    *이후 리타가 복귀하여 다시 트리쉬 VS 리타의 각본이 진행하려 한다.
    *하지만 이번엔 리타의 에지와 불륜스캔들이 터지며 이 마저 허무하게 끝이 난다.


    *그런 트리쉬앞에 한 여성 레슬러가 등장하는데....

     

     

     


    *미키 제임스 라는 이 여성 레슬러는 트리쉬의 팬을 자처하며 트리쉬와 함께한다.
    *하지만 곧 집착을 넘어선 광기를 보이다 트리쉬와 대립하게 되는데
    *트리쉬는 새로운 WWE의 메인 레슬러 미키 제임스를 띄워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2006년 트리쉬는 레슬러 은퇴를 결정하게 된다.
    *그리고 미루고 미뤘던 리타와의 제대로된 대립을 시작 한다.
    *트리쉬는 PPV 언포기븐에서 챔피언 리타에게 승리하고 7번째 여성 챔피언에 등극하며 은퇴 한다.
    *트리쉬는 PPV 언포기븐에 5번 참가해 5번 모두 승리하는 기록을 세운다.
    *마지막 RAW 에서는 자신의 뒤를 이을 레슬러 미키 제임스와 경기를 펼쳐 승리한다.

     

     


    *트리쉬의 은퇴에 결정적인 이유는 결혼이 였다.
    *고등학교때부터 만난 남자친구와의 결혼이라고 한다.
    *은퇴이후 요사 사업과 방송인으로써 활약하며 성공해 제2의 삶을 살게 된다.

     

     

     

     


    *2013년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역대 가장 최연소 명예의 전달 기록을 세운다.
    *이후에도 WWE 로얄럼블 여성 매치 혹은 이벤트에서 자주 모습을 보이며 팬들에게 환호 받는다.
    *WWE에서 몇 안되는 환호속에서 승리하여 은퇴하고 현재도 환호 받는 레슬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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