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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E 프로레슬링 - 언더테이커 (THE UNDERTAKER)
    Wrestler 2019. 8. 27. 20:03

     

     



    언더테이커


    본명 :Mark William Calaway
    (마크 윌리엄 캘러웨이)

     

    WWE에서 근속 기간이 가장 긴 선수

    무려 29년째 단 한번의 이적 없이 활동해온 그야말로 살아있는 전설과도 같은 인물

     

     

     

     

     WWF 시절의 헐크호건부터 숀마이클스, 브렛하트, 오스틴,

     

    존시나,현시대의 브레이 와이어트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들과 대립한 유일한 레슬러

     

     

     

    기괴한 공포의 장의사 기믹에서, 어둠의 교주

     

    파격적이였던 폭주족 라이더 기믹까지
    선역의 환호와 악역의 야유를 끌어내지만 항상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링을 장확했던 슈퍼스타


    레슬매니아7 vs 지미 누스카
    레슬매니아8 vs 더 스네이크
    레슬매니아9 vs 자이언트 곤잘레스
    레슬매니아11 vs 킹콩 번디
    레슬매니아 12 vs 디젤
    레슬매니아 13 vs 사이코 시드
    레슬매니아 14 vs 케인
    레슬매니아 15 vs 빅보스맨
    레슬매니아 17 vs 트리플 H
    레슬매니아 18 vs 릭플레어
    레슬매니아 19 vs a 트레인 & 빅쇼
    레슬매니아 20 vs 케인
    레슬매니아 21 vs 랜디오턴
    레슬매니아 22 vs 마크헨리
    레슬매니아 23 vs 바티스타
    레슬매니아 24 vs 에지
    레슬매니아 25 vs 숀마이클스
    레슬매니아 26 vs 숀마이클스
    레슬매니아 27 vs 트리플 H
    레슬매니아 28 vs 에트리플 H
    레슬매니아 29 vs CM펑크
    레슬매니아 30 vs 브록 레스너
    레슬매니아 31 vs 브레 와이어트
    레슬매니아 32 vs 쉐인 맥맨
    레슬매니아 33 vs 로만 레인즈
    레슬매니아 34 vs 존시나

    24승 2패

    WWE 최고의 PPV [레슬매니아]의 언더테이커 전적입니다.
    WWE 최고의 푸쉬를 받은 브록 레스너와 로만 레인즈를 제외한
    레슬매니아 참가 횟수로만 26년이라는 긴시간을 지켜온 전설중 전설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지만 WWE 각본에 충실했으며
    미들러, 신인을 가리지 않고 상대하며 항상 최고의 환호를 이끌어낸 [최종보스] 라는 말이 떠오르는 남자

     

     

    WWE에 가장 많은 헌사를 한 레슬러이자 꾸준하게 노력하며 현역을 지키고있는 그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 신인 레슬러 언더테이커


    언더테이커는 대학교 시절 농구를 하며 운동신경을 뽑냈습니다. 그러던중
    레슬링 관팬이였던 언더테이커는  큰형의 조언을 듣고 프로레슬러로 써의 길을 갑니다.


    1984년 프로레슬러를 시작해 여러 인디 단체를 돌며 복면기믹, 특수부대 기믹등 다양한 기믹을 지내며 선수경력을 쌓다 인기 레슬링 단체 WCW에 입단, 인기를 끌지 못하고 방출됩니다. 잠시 일본 레슬링단체에서 활동합니다.

    그리고 그는 1990년 WWF로 이적하게 됩니다.

    당시 WWF는 악당들과 그를 무찌르는 선역의 레슬러들로 채워져 있었고 그런 WWF에 언더테이커는 창백한 얼굴의 '죽음의 계곡에서 온 장의사'라는 공포자체의 충격적인 기믹으로 데뷔합니다.

     

     

     


     

    - Deadman (회색 장의사)

     


    1990년 언더테이커의 컨셉은 '회색 장의사'로 데뷔하게 됩니다.

     

     

     

    언더테이커는는 밀리언 달러맨의 파트너로 데뷔
    2미터가 넘는 키에 날렵한 움직임과 강력한 파괴력, 그리고 좀비같이 공격을 당하고도
    벌떡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이기까지해 당시 팬들에게 거구의 레슬러들은 느리고 힘만 쎄다는
    편견을 버리게합니다.

     


    이후 폴 베어러가 납골단지를 가지고 나와 죽은자인 언더테이커를 조종하는 느낌의 컨셉으로 변경
    이전 보다 강력하고 섬뜩한 모습을 연출합니다.

     

    VS 헐크호건
    사실 언더테이커는 헐크호건을 띄우기 위해 마련된 단기 무적 악역 캐릭터 였는데요.
    1991년 헐크호건과의 대립에서 WWE챔피언에 오르지만 결국 패배한 언더테이커는 독특한 컨셉과
    장신임에도 가벼운 움직임에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고 WWE와 정식 계약을 하게 됩니다.

     

     


     


    - Deadman (보라색 장의사)

    언더테이커는 새롭게 보라색 장의사 컨셉을 만들어내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VS 언더테이커

    1994년 8월 회식 장갑과 신발을 신은 언더테이커가 등장합니다.
    이 대립에서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기위해 진짜 언더테이커는 보라색 장갑과 신발을 신고 등장하게 됩니다.

    이때의 언더테이커는 기믹을 이용한 카리스마 하나로 모든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습니다.

     

     


    VS 브렛하트
     거구의 언더테이커의 경기력을 증명하는 대립이 시작점
    바로 '브렛하트'와의 대립인데요. 당시 언더테이커도 브렛하트와의 대립이 결정되자 자신의 경기력을
    보여줄수있다며 굉장히 기뻐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때부터 언더테이커는 경기력이 점점 좋아졌고 로얄럼블 1994에서 브렛하트에게 DQ승을 거두어
    아쉽게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진 못합니다

    .

     

     

     

     


     

    + 몬트리올 스크류잡 사건

     

    [WWE사건사고] 몬트리올 스크류잡. 브렛하트를 배신한 빈스 맥맨

    1997년 11월 9일 WWE 역사상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고 맙니다. 레슬링 운영진들이 경기 하는 레슬러를 속이고 결과를 조작하는 스크류잡 사건인데요. 몬트리올에 있었던 이 사건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WW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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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억울하게 패배하게된 브렛하트의 절친이였던 언더테이커는 가장 먼저 빈스맥맨 회장에게 찾아가 사과할것을 요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언더테이커는 빈스를 브렉하트에게 끌고가고 브렛하트는 빈스를 가격했다고 알려져있는데요. 오랜기간 WWE에서 생활하며 회사쪽에서 지시하는 모든것을 받아들이지만 그는 항상 선수들의 문제에선 앞장서서 해당 선수를 변호하며 후배들과 레슬러의 권리를 지키려 애썼습니다.

     

     

     

     


     

     

     

    -어둠의 제왕 (Lord of Darkness)

     

    1996년 말 언더테이커는 새로운 기믹 'Lord of Darkness'로 일종의 '마왕'이라고 할수있는데요. 극한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VS 숀마이클스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오게 만든 장본인 숀마이클스와 대립하며 최초의 헬 인 어 셀 (Hell in a cell)매치와 캐스킷 매치 등 여러 독특한 경기를 펼치고 명경기를 만들어냅니다. 아쉽게도 1998년 1월 숀마이클스와의 캐스킷 매치에서
    물과 부상으로 찌들어있던 숀마이클스가 관모서리에 등이 찍혀 부상이 더악화되는 사태가 벌어졌었죠.

     

     

    VS 맨카인드

    1998년 6월 대립중 가장 유명한 헬 인어셀 매치인 언더테이커 VS 맨카인드의 경기가 벌어지고
    당시 4M 높이에서 아나운서 테이블, 링 바닥으로 떨어지는 초유의 장면을 연출합니다.


    솔직히 이 모든 장면은 레슬링에 미친 맨카인드의 영상이라 할정도로 맨카인드,
    믹폴리의 최고의 장면으로 손꼽히죠.

     

     


    VS 스톤콜드 스티븐 오스틴

    1998년  12월 WWF 챔피언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에게 도전하여 베리드 얼라이브 매치(생 매장 매치)를 치루다 케인의 난입으로 생매장되어 언더테이커는 1달간의 공백을 가집니다.

     

     

     

     

     

     

     


    + 폴 베어러

    언더테이커는 초기 미스터 달러맨의 파트너로 등장하였으나 이후 폴 베어러를 매니저로 두고 폴베어러가 들고다니는 납골 단지에서 강한 힘을 받아 움직이는 좀비같은 레슬러 기믹이였는데요. 이후 폴 베어러가 다시 등장해 이 기믹을 이용해 여러가지 각본을 수행하는등 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특히 2013년 폴 베어러가 사망한후 RAW에서 한번, 레슬매니아에서 승리한후 한번 그를 기리는 추모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 사이비 교주 (Ministry of Darkness)

     


    1999년 1월 공백을 깨고 컴백한 언더테이커는 '사이비 교주' 라는 기믹으로 컴백합니다.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할수없는 언더테이커는 사이비 교주라는 기믹을 활용
    다른 레슬러들을 '세뇌' 시켜 부하로 부리며 빈스맥맨과 힘을 합쳐 오스틴과 대립합니다.

    이때의 언더테이커는 악날한 악역으로 활동하며 무시무시한 야유를 받습니다.

     


    VS 스톤콜드 스티븐 오스틴
    WWE 최강의 빈스맥맨이 이끼는 빈스 패거리와 트리플H가 이끼는 DX, 그리고 언더테이커가 함께하는
    최강의 악역 집단 '코퍼레이트 미니스트리' 는 당시 WWF 챔피언 오스틴과 대립

    멋진 경기를 이어가지만 언더테이커는 다시 한번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됩니다.

     

     

     

     

     

     

     


    - 폭주족

    2000년 5월 PPV '저지먼트 데이' 에서 당시 최고의 대립이였던 트리플H와 락의 아이언 매치
    두선수의 치열한 경기 끝에 DX멤버들과 빈스일가의 난입으로 락이 DX멤버들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는데

    그때 언더테이커가 등장합니다.

    기존의 어둠의 기믹이 아닌 가죽바지에 두건을 두른 폭주족의 모습을 한 언더테이커의 비주얼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충격적인 모습이 였습니다.

    폭주족 기믹이지만 죽음의 계곡에서 돌아온 Deadman 이라는 컨셉을 유지하며 많은 팬들에게
    큰사랑을 받습니다.

    그후 WWF 챔피언전에 참여하며 메인 이벤터로 활동합니다.

     

     

     


    VS WCW,ECW

    2001년 중반 WWF의 가장큰 사건 [ 인베지젼 ] 사건이 시작
    WWF VS WCW & ECW의 대립이 발생하며 언더테이커는 더락과 함께 WWF를 대표하는 중심인물로
    2001년 WWF와 WCW 브랜드를 건 경기에서 WWF팀으로 참가 승리하는데 큰힘이 됩니다.

     

     

     


    VS 파괴의 형제
    언더테이커는 각본상 형제 케인과 힘을 합쳐 테그팀 챔피언에 오르며 극강의 테그팀을 보여줍니다. 꾸준히 팀을 다시 합쳐 경기를 치루며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며 WCW 테그팀 챔피언자리를 지켜냅니다.

     

     

    VS WWF 챔피언 (WWE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십)
    WWE의 WWF 챔피언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을 통합한 통합 챔피언이던 헐크호건에게 승리

     

    (당시 30CM 초크슬램으로 큰 충격을 주었죠 ㅋㅋㅋㅋ)

    언더테이커는 WWF 최고의 자리에 오릅니다.

     

     

     

    동시에 WWE 최고의 풍운아 제프하디와 사다리 매치를해 제프하디를 띄워줍니다.

     

     

     

     

    VS 신인 육성
    2002년 7월 스맥다운으로 이적한 언더테이커.

    그후 언더테이커는 WWE 챔피언에 있던 브록레스너와 대립 하지만 번번히 패배하고
    2003년 로얄럼블에 참가하여 브록레스너에게 탈락당하는등 브록레스너에게 유독 많이 패배하는
    모습을 많이 보이며 브록 레스너라는 신인을 띄워줍니다.


    2003년 11월 언더테이커는 스맥다운 경기중 새파란 신인 존시나에게 패배하며 존시나와 대립하며
    존시나를 잠시 띄어줍니다.

     

     

     

     

    그리고 11월 빈스맥맨과 생매장 매치를 치루게 되는데

    이 경기에서 언더테이커는 갑자기 등장한 케인에 의해 생매장 당하게 됩니다.

    케인은 허구헌날 배신하네요.

     

     

     

     

     


    + 독특한 경기

    언더테이커는 독특한 컨셉만큼이나 독특한 컨셉의 경기를 이어왔는데요.


    - 헬 인 어 셀 (hell in a cell)매치

    현재 6m 높이 의 무게만 5톤에 달하는 철조망으로 링을 감싸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고 도망가지 못하게 만든 경기로 무든 무기가 허용됩니다. 이 경기는 항상 누군가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과다한 출혈이 터지는것으로 유명한데요. 실제 이 경기를 고안해낸 선수는 숀마이클스라고 합니다.

    - 라스트 맨 스탠딩 매치
    상대선수가 10초의 카운트 동안 일어 나지 못하면 승리하는 경기. 그외 모든 무기 사용이 가능합니다.

    - 캐스킷 매치
    상대선수를 관속에 넣고 관뚜껑을 닫으면 승리하는 경기

    - 배리드 얼라이브 매치
    상대선수를 구덩이속에 집어넣고 흙은 퍼 생매장 시키면 승리하는 경기로 처음엔 삽을 이용해 묻었으나 이후 포크레인을 이용해 파묻는등 변화가 있었습니다.

    - 인페르노 매치
    링 주변에 불꽃을 만들어놓고 상대 선수의 몸에 불을 붙이면 승리하는 경기

     

     



    - Hybrid Deadman

     

    복귀한 언더테이커는 예전의 매니저 폴 베어러와 함께 새로운 기믹으로 등장합니다.

     

    2004년 6월 폴 헤이먼이 이 납골 단지를 뺏어 언더테이커를 조종하는 좀 유치한 각본 이후
    CM펑크, 챔피언 JBL, 그레이트 칼리, 미스터 캐네디 등과 대립합니다.

     

     

    VS 랜디오턴

    2005년 에볼루션 탈퇴후 어중간한 선역으로 활동하던 랜디오턴과 대립

    이 대립에서 랜디오턴은 자신만의 무시무시하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이며
    [레전드 킬러] 라는 별명을 얻고 언더테이커는 랜디 오턴과 레슬매니아 21에서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 갑니다.

     

    VS 로얄럼블 2007

     

    2007년 언더테이커에게 가장 최고의 푸쉬를 받게됩니다.

     

     

    WWE 로얄럼블 2007 - 로얄럼블 20회 우승자 언더테이커

    로얄럼블2007 일시 : 2007년 1월 28일 장소 : 텍사스 샌앤토니오, AT&T 센터 관중수 : 13,500명 1번으로 릭플레어가 등장합니다. 2번으로는 핀레이가 등장하네요. 5번 에지와 3번 케니가 힘을 합쳐 릭플레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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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로얄럼블 2007에서의 우승입니다.

    30번으로 등장한 언더테이커는 MVP, 숙적 그레이트 칼리, 그리고 레전드 숀마이클스를 탈락시키며 로얄럼블에서 우승하며 레슬매니아에서 처음으로 챔피언에 도전하여 당시 챔피언 바티스타에게 승리해

    레슬매니아 연승과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하며 최고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VS 숀마이클스

    2009년 숀마이클스는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에 도전
    이 경기에서 언더테이커가 승리하며 2010년 숀마이클스는 자신의 은퇴를 걸고
    언더테이커에게 재도전하지만 이경기 마저 언더테이커가 승리하게 됩니다.

     

    그렇게 두 레전드의 경기끝에 숀마이클스의 공식적인 마지막 PPV를 함께 장식합니다.

    이후 언더테이커는 케인과 대립후 나이로 인해 체력이 지치는 그는
    1년간 레슬러활동을 하는경우가 거의 없고 레슬매니아 시즌때만 경기를 치루게됩니다.

     

     

     

     

     



    - 무법자 The Last Outlaw

    언더테이커는 새로운 기믹과 테마곡으로 복구하며 자신을 무법자 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많은 나이의 언더테이커는 자주 등장하기보다 가끔 깜짝등장하는 식으로 활동합니다.

     

     


    VS 레슬매니아 28 부제 'THE END OF AN ERA' 
    2012년 3월 레슬매니아서 트리플H와 다시한번 설전을 펼치다 헬 인 어 셀 매치를 치루는데
    이때의 특별심판은 숀마이클스로 한 시절을 이끌었던 3명의 전설이 함께한 명경기로 남습니다.

    이 경기는 트리플H와 언더테이커의 정말 처절한 경기가 이어지고 결국 언더테이커가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 나갑니다.

    그리고 경기가 종료된후 숀과 언더가 트리플H를 부축해나가며
    '부제 한시대의 끝' (THE END OF AN ERA)에 맞는 정말 멋진 장면을 연출해 냅니다.

     

     

     

     

     

     

     


     

    Thank You TAKER!

     


    VS 21승 1패
    2014년 3월 레슬매니아 언더테이커는 브록레스너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합니다.
    약 20년이 넘는 세월을 지켜온 언더테이커의 레슬매니아 연승이 무너진 순간인데요.

     

    언더테이커가 늙고 지쳤지만 패배를 의심하지않은 모든 팬들을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였는데요.

    하지만 힘겹게 일어나는 20년이 넘는 시간을 무패로 지켜온 영웅 언더테이커에게 모든 이들이
    일어나 기립박수를 하며 그가 경기장을 떠날때까지 "Thank you Taker!" 외칩니다.

     

     

    경기직후 백스테이지로 들어선 언더테이커는 노진탕으로 응급차에 실려나가고
    아버지가 위독한 상황에서도 쇼를 지킨 빈스맥맨은 처음으로 쇼가 진행되는 중간에
    언더테이커와 함께 쇼를 포기하고 병원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언더테이커의 연승이 깨진 이 충격인 사건은 관객들의 분위기를 모두 망쳐버려 그날 예정되있던
    대니얼 브라이너의 챔피언 등극 이벤트까지 취소 되게 했다고 하네요

     

     

     


     

     

    VS Last time ever

     

     

    2018년 10월 수퍼 쇼-다운에서 언더테이커는 트리플H와 경기가 성사되고
    링사이드에는 숀마이클스와 케인이 함께하며 다시 한번 레전드들이 뭉친 경기를 펼칩니다.
    이 경기는 지난 레슬매니아의 설욕전을 펼치듯 트리플H 승리하고
    2018년 11월 DX VS 파괴 형제의 대결이 펼쳐지는등 레전드들의 경기가 이어집니다.

     

     

    이후 쉐인 맥맨, 드류 메킨타이어들과 대립한 언더테이커는 WWR와 종신형 계약을 맺고
    또 다시 팬들을 환호 시킬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Dea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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