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프로필 정리 물공포증도 이겨낸 연기욕심 아이린 닮은꼴

 

 

생년월일 : 1984년 8월 24일
키 : 170cm
혈액형 : A형

도도하고 고급 스러운 부자집 걸크러쉬를 뽑내는듯한 배우 서지혜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등학교 2학년 우연한 계기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소속사에 입사, 연예인 생활을 시작한 서지혜.

 

 

 

도도하고 고급진 이미지 때문에 서지혜는 부자집 느낌이 물씬나는데요. 사실 어린시절 집안 형편이 좋지못해 취업을 위해 실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그녀는 일찍 연예인활동을 시작한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잡지 촬영을 시작으로 여러 활동을 하며 1500만원의 돈을 벌어 부모님들께 드리고 빚까지 모두 청산 현재는 집안을 이끄는 가장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보면 데뷔한 2002년 부터 현재 2020년까지 매년 쉬지않고 드라마, 영화, CF등의 활동을 이어온 그녀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hHWOvUr910

가수 태무의 노래 '눈이 내리네'의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 '형수님은 열아홉'등 다수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

 

 

 

2005년 드디어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에 출연하여 영화 데뷔까지 성공하는데요.

 

 

 

천천히 연기 활동으로 인지도와 실력을 쌓은 서지혜는 KT&G 에서 톡톡튀는 다양한 모습주어 여러편의 CF에 등장하는데요.

 

 

그리고 2014년 SBS 드라마'펀치'와 '질투의 화신'에서 리즈 시절이라고 불릴 만큼 완벽한 미모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데요. 특히 걸크러쉬 라는말이 딱맞는 강렬한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습니다.

 

 

2014년 촬영한 JTBC 드라마 '귀부인' 촬영 당시 관상학자가 드라마 연기자들중 가장 귀부인상에 가까운 인물로 서지혜를 선정하였는데요. 그 이유로 부드러운 얼굴상에서 복과 미를 타나고난 관상이라고 하네요.

 

 

2019년 가장 최고의 화제작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모든것을 가졌지만 짝사랑하는 주인공 리정혁(현빈) 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캐릭터를 해 다시 한번 리즈를 갱신

 

 

현재 2020년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우도희 역으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이런 서지혜도 아찔했던 연기 기억이 있는데요. 1인 2역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MBC 드라마 '신돈'에서 반야 역을 연기하던 서지혜는 마지막화인 61화에서 수장을 당하는 신을 촬영하여야 했는데 평소 물 공포증이 심했던 서지혜는 이 장면을 찍기위해 죽을 각오를 하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하네요.

 

 

이런 고생끝에 열심히 연기를 한 서지혜는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 까지 하는데요. “정말 감사하다. 이렇게 큰 상을 받을지 꿈에도 몰랐다”며  “이 상을 받기까지는 내 능력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겸손한 수상 소감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최근 서지혜는 아이돌 가수 아이린과 닮은꼴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예능프로 '라디오 스타'에서 이 두사람이 실제로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매년 연기력과 미모를 갱신하고 있는 배우 서지혜의 사복 패션을 보며 글을 마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