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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컴투스 프로야구 2020 게임기초 공략을 알아보자!
    I like it 2020. 7. 9. 11:51

     

    컴투스 프로야구는 2005년을 시작으로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야구 게임 입니다.

    2005년~2008년까지 kbo라이센스가 없었으나 2009년 KBO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당시 8개 구단과 모든 선수들의 카드가 실명으로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사실 컴투스 프로야구는 넷마블과 함께 야구게임을 출시하려다 팀이 쪼개져 나와 컴투스는 컴투스 프로야구를, 넷마블을 마구마구를 따로 만들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2개의 게임다 비슷하지만 다른 게임 방식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가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컴투스 프로야구 2020의 기본 팁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1.리세

     

    컴투스 프로야구 2020을 시작하면 '게스트'계정으로 접속하여 수많은 카드를 받게 됩니다. 이때 최소 골든 글러브, 혹은 MVP 선수를 뽑을때까지 계속해서 게임을 지웠다 다시접속했다 하며 카드를 뽑는것을 '리세' 라고 하는데요.

    어떤분들은 MVP 선수가 나올때까지 몇일을 리세를 진행하기도 하고 저같은 귀차니즘 유저는 그냥 별 생각없이 진행을 하는데 게임을 하면 할수록 MVP와 골든글러브 선수의 중요성이 느껴질테니 게임을 수월하게 하기위한 초반 작업단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골든 글러브와 MVP가 왜 좋냐! 컴투스 프로야구는 선수에게 코치 카드 및 세트덱으로 버프를 주게 되는데 가장 큰 버프가 [팀] 버프와 [연도] 버프입니다.

     

    골든 글러브 [팀무시] - 내 팀선수가 아니라도 내팀 버프를 받게 됩니다.
    EX) 기아 소속의 이용규 선수가 한화인 내팀 버프를 그대로 받음

     

     

    MVP [연도무시] - 모든 연도에 호환되어 모든 연도 버프를 받게 됩니다.
    EX) 15년도 한화 선수를 모으는데 MVP 류현진06년도 선수가 있다면 동일하게 연도 버프를 받게 됩니다.

    한마디로 골든 글러브는 타팀 선수를 내팀으로 써도 버프를 받는다, MVP는 내팀 선수일 경우에 좋고 모든 연도 버프를 받아 사기급으로 사용이 가능한것입니다.

     

     

     

     

     



    2.가이드 미션 [위시선수]

     

     


    게임 초반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컨텐츠는 너무 많고 당혹스러우 실텐데요. [홈] 화면에서 [도전과제] ->[도전과제]를 선택하여 총 50개의 미션을 진행해 1명의 선수를 위시 선수로 받을수 있습니다.

     

     

    이때 99.999프로 당연히 선택해야 하는 선수는 '레전드 정민철' 선수인데요.

     

     

     

    컴투스 프로야구의 선수 단계는 노말->레어->스폐셜->히어로->플레티넘->레전드 등급으로 등급으로 높은 만큼 해당 선수도 강한데요. 특히 레전드는 선수는 여러장의 재료카드 + 극악의 확률로 뽑을수있는 선수이기에 무조건 레전드 선수를 뽑는것을 추천합니다.

    가이드 미션을 완성하면 어느 정도 선수가 카드가 쌓이기 시작하는데요. 이때부터 컴투스 프로야구가 시작됩니다.

     

     

     

     



    3.방향성 선택하기

     

    이때부터 자신의 정체성과 방향성을 선택해야하는데요. 바로 선택과 집중의 순간입니다! 보통 2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컴투스 프로야구는 하나의 팀 선수와 코치를 모아 [팀버프]를 받고 그 팀 선수의 연도도 동일하게 모아 [연도]버프를 받아 가장 강한 하나의 팀을 만들수 있는데요. 예를 들자면 [팀]한화, [연도] 2015년 으로 통일되게 코치와 선수를 모아 가장 버프효율이 좋은 강한 팀을 만드는것인데요.

     

    1.'개썅 마이웨이 내팀을 지킨다'

    내가 선택한 팀의 선수와 코치만 모으고 나머지 타팀 선수는 모두 조합해 버려 내가 하고싶은 팀 선수를 구성한다. 굉장히 힘들고 고된 길이지만 팀에 애정을 가지고 키울수있는 방법입니다. 이때는 등급과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년도와 팀의 선수를 일단 모아두고 사용해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2.'자연의 순리되로 팀을 바꾼다'

    게임을 계속하다보면 내팀과 상관없지만 이상하게 다른 팀의 코치와 선수들이 쌓이는 특이한 현상을 볼수있는데요. 그때 팀을 변경하여 해당팀으로 가는 것입니다. 고수분들은 이렇게 팀을 변경하다 여러개의 계정을 보유하시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4. 카드 까기

     

    컴투스 프로야구는 별거없습니다. 카드를 잘까면 되는데요.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카드를 많이 까기가 매우 힘든데요. 과금없이 카드를 뽑는 방법을 유저들이 찾아 냈으니.....

     

     


    조금 복잡할수있는데요.
    1. 친구 대전에 승리해 우정 포인트를 모은다. (1인당 100포인트씩)
    2. 일요일 스폐셜 샵에서 우정 포인트 200개 를 히스토리 볼 1개 로 교환한다.
    3. 하루에 4번 9시, 13시, 17시, 21시에 열리는 히스토리 모드 -> 게릴라 팀과 대결 한다.
    ㄴ총 4단계로 구성된 게릴라 팀의 4번째 단계 승리시 확정적으로 게릴라 코인 4개를 받게 됩니다.
    4. 수없이 많이 쌓인 게릴라 코인을 [플레티넘~히어로] 선수로 교환 한다.
    ㄴ선수는 1주일마다 변경되며 그렇게 좋은 선수는 안나옵니다.
    ㄴ1번당 30게릴라코인 + 10만 포인트를 소모해야 1장의 카드를 얻게 됩니다.

    이렇게 받은 플레티넘~히어로 선수의 카드를 조합하여 골든글러브 혹은 MVP 선수를 뽑아 내야하는데요. 그럼에도 극악의 확률이니 쉽지는 않습니다. ㅠㅠ

     

     

     

     

     


    5. 이벤트 참여하기

     

    컴투스 프로야구의 장점중 하나인 '이벤트' 인데요. 컴투스는 매달 최소 1개에서 많게는 3개의 이벤트를 진행하며 여러가지 카드팩과 아이템을 유저들에게 퍼주는데요. 꾸준히 접속하여 몇번 게임만 하면 쉽게 받을수있는 이벤트가 많으니 꼭 참여하여 보상을 받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의 팀을 만들어가며 '클럽대전', '랭킹대전', '스테이지 모드' 등의 컨텐츠들을 즐기는것이 컴투스 프로야구의 참재미인데요. 과도한 현실보다는 천천히 나만의 팀 선수를 만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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