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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현진 연봉 배지현 결혼 한화이글스 에이스 류뚱
    I like it 2020. 7. 2. 13:17

    생년월일 : 1987년 3월 25일
    키 : 191cm
    몸무게 : 115kg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발투수이자 왼손 투수 류현진 선수

     

     

     

     

     

     

     

    메이저 리그로 진출한 한국 투수중 박찬호 선수와 함께 가장 성공한 투수로 기록된 류현진 선수는 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왼손 투수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류현진 선수는 오른손잡이지만 어린시절 아버지가 사주신 야구글러브가 왼손잡이용이라서 왼손잡이용 글러브를 착용하여 야구를 시작해 현재까지 왼손투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해 현대 유니콘스 어린이 회원에 가입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006년 드레프트 전체 2순위로 한화이글스로 입단하여 그해 신인왕, MVP, 골든 글러브에 등극하며 데뷔년도 부터 최고의 성적을 찍어 냈는데요. 성적이 부진했던 한화 이글스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1선발을 지키며 큰 활약을 펼치게 되는데요.

     

     

    하지만 2006년 세이브 투수로 팀을 지키던 구대성 선수의 부진이후 선발, 마무리 투수등 팀의 중요한 순간에 경기에 올라가며 혹사당하는 모습또한 보여 팬들을 아쉽게 했는데요. 다행히 2008년 선발투수 5인 로테이션 룰이 지켜지게 됩니다.

    매년 200이닝 가까운 경기를 소화한 탓인지 류현진 선수는 팔꿈치 와 어깨 관절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네요.

     

     

     

    신인때부터 완벽한 피칭을 보이던 류현진 선수는 당연히 국가 대표에도 선발되어 활약하게 됩니다.

     

     

     

     


    2013년 한국에서 7년간 활약한 류현진 선수는 미국 메이저 리그의 LA 다저스가 류현진과의 계약을 성사하며 6년간 6000만달러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여 큰화제가 되었는데요.
    팔꿈치와 어깨관절에 무리가오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는듯 했으나 2019년 재기에 성공하며 팀에서 가장 강한 투수로 거듭는데요.

     

     

    아시아 선수로써 2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경기를 하는등 자신의 야구 역사상 가장 최고의 한해를 보내게 됩니다.

     

     

     

     


    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여 4년간 우려 8000만달러라는 거액의 연봉을 받고 이적한 류현진 선수는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중 누적연봉 5위, 한국 선수 누적 연봉 2위 라는 몸값을 받게 되는데요.

     

     

     

     

     

    한국 누적 연봉 1위는 추신수 선수라고 하네요.

     

     

     

    류현진 선수는 류뚱 이라는 별명을 가진것으로 유명한데요. 이는 류현진 선수의 체격이 매우 뚱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 단순히 몸에 살이 많다기 보다 근육+살이 많아 몸이 커보이는것인데 2006 데뷔당시에는 매우 호리호리한 모습을 보였으나 2008년에 들어 벌크업이 많이되었습니다.

    당시 룸메이트였던 김태균 선수에 의해 벌크업이 된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었는데요. 당시 최고 몸무게는 120KG에 달했다고 하네요.

     

     

     


    2017년 LA 다저스에 활역하던 류현진 선수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배지현 아나운서와 연인사실이 였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2년간의 연애끝에 2018년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부상으로 부진하던 류현진 선수를 배지현 아나운서가 옆에서 많이 내조하고 지원해주며 결혼까지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전부터 류현진 선수하면 빠지지않고 나오던것이 있으니 바로 팬 서비스 인데요. 데뷔 초부터 류현진 선수는 팬들에게 사인을 잘해주지 않는 선수 1위에 손꼽히며 악명을 떨쳤는데요. 팬 서비스가 중요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후에는 이전보다는 팬들에게 가까이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네요.

     

     

     

     

     

     


    2006년 프로 데뷔 이후 약 15년 가까운 기간 동안 최고의 커리어를 새롭게 찍고 있는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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