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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뺑반 2019 뺑소니 사건 전담반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 주연
    영화 드라마 2020. 1. 3. 21:00

     

     

    2019년 시원한 자동차 액션신과 명배우들의 열연으로

    큰 화제 모았으나 설득력이 부족한 내용연계와

    비슷비슷한 내용들이 짜집기 되있는 시나리오로 인해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 

    뺑소니 전담반 - 뺑반 입니다.

     

     

    JC 모터스의 대표 정재철 (조정석)은 경찰청장과 돈을 건네 받으며
    사업에 도움을 구하고 이 장면을 JC 모터스 컨셉트 차 [버스터]의 블랙박스에
    녹화됩니다.

     

     

     

     

    그리고 이를 쫓는 경찰특별반은 JC 모터스의 이사를 취조하는데
    최이사는 상대는 절때 이길수없는 사람이라며 경찰이 한눈을 파는사이
    자해를 하고 쓰러집니다.

     

     

    경찰취조 도중 사람이 자해했다는 소식이 세상에 전해지고 내사과 부팀장인 은시연 (고효진)과
    내사과 전부는 검찰에 조사 당하게 됩니다.

     

     

     

     

    뇌물수수의 범인으로 의심받던 경찰청장이 직접 등장해 내사과 전원을
    보직해제 하며 중징계를 내립니다.

     

     

     

     

    팀장 윤지현 (염정아) 의 배려로 인천의 한 허름한 뺑소니 전담반으로
    전담 받게된 은시연

     

     

     

    곧 바로 뺑소니 사건에 투입되 에이스 순경 서민재 (류준열)와 함께
    사건에 투입됩니다.

    승용차와 경차, 택시가 추돌하여 모든 운전자가 사망해
    정확하게 어떻게 사건이 난지 알수없는 상황

     

     

     

    은시연은 3중추돌 사고로 사건을 마무리 하려는데

    그때 서민재는 바닥에 의문의 바퀴자국과 물기를 보는데요.

     

     

     

     

    사망자의 신발 바닥에 물기를 직접 먹어보는 서민재 ㄷㄷ

     

     

    액체에서 바닷물같은 짠맛을 느낀 서민재는
    트럭이 한대 더 사고를 낸것을 추리해 냅니다.

     

     

    자신만의 감으로 사건을 추리해내는 서민재

    메뉴얼을 중요시하는 은시연은 이에 불만을 가집니다.

    은시연 : 감으로 대충 때려잡으면되?

    서민재 : 안되죠. 안되는데...

    은시연 : 너 얼마나 확신하는데

     

    서민재 : 100%

     

     

    은시연 : 하... (개빡)

     

     

     

    서민재 : 는... 오바고 99%

     

     

     

     

    경찰관 : 100% 뺑소니 맞는데요? (ㅋㅋㅋㅋㅋ)

    서민재의 감 덕에 뺑소니 범을 잡게 됩니다.

     

     

     

    은시연은 우연히 3달전 뺑소니 사건이 있었고
    이 범인이 JC모터스 대표 서민재 라는것을 확신합니다.

    증거를 잡기위해 JC모터스의 행사장에 잔입하는 은시연과 기태호 (손석구)

    정재철에게 도청기를 설치하는데 성공합니다.

     

    정재철은 말을 더듬는어 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요.
    소름돋게 냉장하고 무서운 연기를 보여줘 섬득하기 까지 합니다.

     

     

     

     

    예전 자신을 무시고하고 멸시하던 부자집 아들들에게 거액의 돈을 빌려주고
    이를 상환하라고 궁지에 몰아넣는 정재철

     

     

    이들이 말을 듣지 않자 병으로 머리를 때리고, 헬멧을 씌워
    드릴로 뚫으려하는등 정신나간 잔인함을 보여주자
    다들 고분고분 말을 듣네요.

     

     

     

    정재철 : 은시연 경위 님?

     

     

    오메 ㅋㅋㅋ

     

     

    도청한것을 추궁하는 정재철과
    조금도 밀려나지 않는 은시연 경위

     

     

     

    그때 3개월전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기 위해
    서민재가 찾아 옵니다.

     

     

    3개월전 뺑소니의 목격자가 JC모터스에게 1억의 돈을 받게 되었는데
    그 목격자는 보험에 가입되있지 않다며 돈의 행방을 묻는 서민재

    정재철은 이에 당황하며 회사 변호사들과 이야기하라며 자리를 떠납니다.

     

     

     

    서민재의 집으로가 서민재의 지인들과 밥을 먹게되는 은시연, 

    그곳에서 서민재는 고아원에서 폭주족이되어 자동차로 수많은
    사건을 만든 문제아 였다는 사실을 듣게 되는데요.

    마약을 운반하던 서민재는 경찰차와 충돌하여 사고가 나는데
    이 사고로 한 경찰관이 다리를 절게 되어 경찰을 그만두고
    그 경찰관은 서민재의 아버지 (이성민)이며 출소한 서민재를
    입양하여 양아버지가 되어 카센터를 차리고 함께 살게 됩니다.

    서민재는 이를 보답하기 위해 경찰을 하게 되었다네요.

     

     

     

    정재철이 목격자를 돈으로 매수했다는것을 확신하는
    뺑소니 전담반은 이를 조사하기 위해 초반에 자해를 해 빠져 나가던
    최이사를 붙잡고 최이사가 마약을 한것을 협박하여 모든 이야기를 듣습니다.

     

     

    경찰청장과의 뇌물을 주고받은후 경찰청장의 기싸움에서 밀린 정재철은
    잔뜩 열받은 상태로 불안전한 차량 [버스터]를 몰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뺑소니 사건이 나 목격자를 돈으로 매수해 사건을 은폐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예전의 리더 윤지현에게 보고하는 은시연

    윤지현은 자신의 모든 힘을 동원해 마지막 작전을 준비 합니다.

     

     

     

    경찰청장의 뇌물수수 장면이 찍힌 블랙박스가 있는 차 [버스터]를 탈취하려는 은시연

    기태호는 정재철과 레이싱을 펼치며 정재철의 시야를 끄는데요.

    (요게 좀 뜬금없음 ㅋㅋ경찰이 갑자기 무슨 레이싱을....)

     

     

     

    역시나 기태호의 차가 뒤집어지며 정재철이 압승

     

     

     

    혼란을 틈타 은시연은 블랙박스가 달린 차 [버스터]를 탈취하고 

    이를 눈치챈 경찰청장은 윤지현 (염정아)와 내사과 팀을
    모두 잡아 조직규범위반으로 체포합니다.

    그렇게 은시연과 정재철은 버스터를 놓고 레이싱을 벌이는데요.

     

     

     

    그때 정재철의 차와 구급차 한대가 사고를 당하는데요.

     

     

     

    하필 그 응급차안에는 서민재의 지인과 서민재의 아버지가 타고 있었는데요.

    서민재의 아버지가 자주 고장나는 지인의 응급차를 수리하기위해 지나가는데
    운 나쁘게 정재철의 차량과 충돌합니다.

    은시연에게 지인을 먼저 구해라고 소리칩니다.

     

     

     

    은시연이 지인을 구출하는 찰라 구급차량이 폭발하고 

     

     

     

    이를 목격하는 서민재

     

     

     

    아버지의 죽음에 이성을 잃은 서민재는 정재철을 보호하려는 경찰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정재철의 목을 조르는데요.

     

     

     

    그때 은시연이 나타나 서민재에게 총을 겨눕니다.

    은시연 : 그만해! 서민재! 죽이면 안돼...

     

     

     

    내사과 앨리트 경위 은시연과 차에 있어 천부적인 천재 서민재는
    F1 출신의 미치광이 정재철을 체포할수 있을까요.

    뺑소니 전담반 vs 통제불능 스피드광

    2019년의 시작을 알렸던 영화 뺑반 입니다.

     

     

    뺑반

    Hit and Run 상황 발생, 순마 출동합니다! 경찰 내 최고 엘리트 조직 내사과 소속 경위 ‘은시연’(공효진).조직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윤과장’(염정아)과 함께 F1 레이서 출신의 사업가 ‘정재철’(조정석)을 잡기 위해 수사망을 조여가던 시연은 무리한 강압 수사를 벌였다는 오명을 쓰고 뺑소니 전담반으로 좌천된다. 알고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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