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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나쁜 녀석들 1995 (BAD BOYS 1995)
    영화 드라마 2019. 12. 23. 23:25

     

     

    1995년에 개봉한 코믹 액션 영화 나쁜녀석들은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주연으로
    감독 마클 베이 특유의 모든 여성을 섹슈얼리즘으로 표현한것과 인종 차별적 대사,
    그리고 주인공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서로 주고받는 티키타카 대사들,
    총격전과 폭파 장면등 볼거리가 많은 영화 입니다.

     

     

     

    미국 마이애미 한 흑인 친구 두명이 비싼 차를 타고가는데

    시도때도 없이 티격태격 말싸움을 주고 받는데

     

     

     

    그때 한 아름다운 여성이 지나가자 두사람은 말없이 그녀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바로 등장하는 총을 든 강도들

     

     

     

    총이 머리를 겨누고 있는데도 서로 싸우는 두사람 ㅋㅋㅋㅋ


    마커스 : 난 단지, 열라 눈에 잘 띄는 그런 차를 모는 열라 멍청한 놈 때문에 눈에 띄었을 뿐이야!

    마이크 : 이 자식, 당장 달려가서 대갈통에 혹을 달아주마

    강도 : 입다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두사람은 6년째 함께한 능력있는 형사들임 ㅇㅇ

     

     

     

     

    나쁜 녀석들 1995 (BAD BOYS 1995)

     

     

     

     

    영화는 악당 무리들이 대량의 마약을 훔치면서 시작됩니다.

     

     

     

     

    의외로(?) 가정적이라 가정을 잘 지키는 마커스와
    마커스의 집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파트너 마이크

     

     

     

    이 둘은 경찰 증거물 보관창고에 있던 대량의 마약이 사라진 사건에 투입되게 되고
    기자들과 FBI가 알게되기 전에 이 사건을 처리하라는 지시를 받습니다.

     

     

     

    마이크는 자신과 잠신 만났던 콜걸로 활동하는 맥스에게 찾아가 사건에 대해 말하고
    이런저런 정보를 알게 되면 바로 알려달라고 부탁합니다.

     

     

     

    경찰 증거물 보관창고의 설계도를 만든 사람을 찾아가지만 그는 이미 누군가에게 살해당했고
    맥스는 마이크의 부탁때문에 룸메이트 줄리와 함께 돈을 주는 악당들의 본부에 콜걸로 들어갑니다

     

     

     

     

    다행히 친구 줄리는 자리를 잠시 비웠다 옥상에서 뛰어내려 살아나게 됩니다.

     

     

     

    맥스가 살해 당한것을 뒤늦게 안 마이크를 큰 충격에 빠지고 잠시 휴가를 가게 되는데

     

     

     

    간신히 생존한 줄리가 경찰에 전화해 마이크를 찾지만 마이크는 잠시 휴가를 떠났고
    마커스는 어쩔수없이 마이크 행세를 하며 생존자 줄리를 설득합니다.

     

     

     

     

    악당들의 난입해 총격전 끝에 간신히 마이크의 집으로 도망온 마커스와 줄리

     

     

     

    형사 반장은 줄리가 마커스를 마이크로 알고있는데 이제와서 다른소리를 하면
    경찰을 믿지 않을 것이라며 두사람에게 마커스는 마이크로 위장해 줄리에게 범인의 단서를 찾고
    마이크는 마커스 행세를 하며 마커스 가족을 지키라는 명령을 받게 됩니다. ㅋㅋㅋ

     

     

     

     

    마커스는 마이크 인척 행동하는데 집에 마이크의 사진이 가득한것을 본 줄리가
    혹시 게이냐고 물어봄 ㅋㅋㅋㅋ

     

     

     

    마커스 대신 아이들과 놀아주며 마커스집을 지키는 마이크

     

     

     

     

     

    마커스와 마이크는 줄리의 정보를 받아 악당들을 잡기위해 클럽으로 잠입
    마커스는 힘들게 싸우는데 마이크는 여자에 빠져 노닥거림 ㅋㅋㅋ

     

     

     

     

    차량 추격전끝에 범인이 차량과 함께 폭파하며 작전이 실패가 되고 맙니다.

     

     

     

    와중에 가게에 갔다 강도로 오해 받아 가게주인한테 위협 당함 ㅋㅋㅋ

    마이크 : 경찰 뱃지를 보여드릴게요.

    가게주인 : 여깄다, 개당 99센트, 드디어 오늘 팔겠군! (가짜 경찰 뱃지 던짐 ㅋㅋㅋ)

    마커스 : 거봐, 여덟 개나 있네! 경찰 얘긴 안 통할 거랬지?

     

     

     

    마커스 : 나랑 이 놈이랑 이제 별개이니, 난 좀 빼줘요!

    마이크 : 가슴팍에 한대 맞아볼래?

    마커스 : 그래! 이 망할 놈아!

     

    와중에 또싸움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조금더 흘러 줄리와 둘만의 시간을 갖는 마커스

    그때 줄리가 마커스 (마이크)는 집에서 와이프와 둘만의 시간을 갖겠다는 말을 하는데

    자신의 와이프와 마이크가 집에 함께 있다는 사실에 눈이 뒤집어진 마커스 ㅋㅋㅋㅋ

     

     

     

    본인의 집으로 몰래 친입 ㅋㅋㅋㅋㅋㅋ

    흥미진진한 이 장면을 몰래 구경하는 악당들 ㅋㅋㅋㅋ

     

     

     

     

    결국 마이크한테 걸림 ㅋㅋㅋㅋ

     

     

     

    여자의 촉은 무섭다고 했던가 마커스의 아내가 마이크의 집에 등장

    마커스와 줄리가 함께있는것을 보고 오해 합니다.

    마커스에게 조금씩 연인의 감정을 느끼던 줄리는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집을 나가는데

     

     

     

    그때 악당들이 등장하며 총격전이 시작되며 영화의 화려한 마지막이 시작됩니다.

     

     

     

     

     

    1995년에 나온 옛날 영화이지만 지금봐도 주연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주고받는 대화는 꿀잼입니다.ㅋㅋ

    약간의 촌스러운 느낌도 있지만 즐거운 액션영화를 찾는다면 나쁜녀석들 1995를 추천드립니다.

     

     

    나쁜 녀석들

    멋쟁이 총각 마이크 라우리(윌 스미스)와 공처가이며 세 아이 아버지인 마커스 버넷(마틴 로렌스)은 마이애미의 마약수사반 경찰이다. 각각 바람둥이와 착실한 가장인 이들은 서로 대조적인 성격이지만 손발이 잘 맞는 파트너이다. 그러던 중 72시간 안에 경찰서 증거물 보관 창고에서 도둑 맞은 헤로인을 찾아오라는 마약반 반장의 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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