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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신의 한수 (2014년작)
    영화 드라마 2019. 11. 5. 21:07

    주연 :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개봉일 : 2014년 7월 3일

    감독 : 조범구

     

     

     

    주인공 태수 (정우성)는 프로바둑기사로 TV대국에서 패배하고 좌절합니다.

     

     

     

    패배에 힘들어하던 태수(정우성)의 앞에 그의 형 (김명수) 나타나

    자신에게 지도대국을 한번해달라며 함께 일을 하자 제안합니다.

     

     

     

    형이 말한 지도 바둑은 바로 내기 바둑으로

    프로 바둑 기사인 동생의 도움으로 사기를 치려고 한것인데요.

     

     

     

    하지만 상대 또한 조폭 살수 (이범수)가 이끄는 조직으로 

    이쪽도 프로급의 바둑고수들이 대리바둑을 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대리바둑인것이 들통나 태수(정우성) 와 그의 형(김명수) 은 잡히게 되고

    형은 살수 (이범수) 의 부하 아다리(정해균)은 맞아 두눈을 잃고 태수는 한쪽 눈을 잃습니다.

     

     

    살수(이범수) 형에게 바둑돌을 붓고 이 바둑돌을 모두 먹으면 동생을 살려준다하고

    동생 태수에게 자신과 바둑을 두어 이기면 형을 살려준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대국에서 결국 한눈을 잃고 공포에 사로잡힌 태수는 패배하고

    형의 죽음을 눈앞에서 지켜보며 정신을 잃고 맙니다.

     

     

     

    형의 살인자로 누명에 씌여 교도소로 수감된 태수

    이곳에서 교도소내 실세 조폭두목을 만나게 되는데 조폭두목은 외출을 하고싶어했지만

    교도소장에게 내기바둑을 이기지못해 외출을 못하는 상황

    태수를 대신해 교도소장을 이기게 하자 

    열받은 교도소장은 태수를 독방에 가둬버립니다.

     

     

     

    독방에 갇힌 태수는 옆방의 의문의 사람과 벽을 두두리는 소리로 바둑을 두는데 

    태수는 그와 수많은 대국을 두지만 한판도 승리하지 못합니다.

     

     

     

    옆방의 의문의 남자는 태수에게 간단한 메세지를 남기는데

    '덕분에 외로움을 잠시 잊었습니다. 관철동 주님을 찾아가십시오' 라는 글을 적어보냅니다.

     

    시간이 흘러 독방을 나오게된 태수는 결국 의문의 남자의 정체를 알지 못하게 됩니다.

     

     

    태수는 조폭두목의 도움으로 싸움을 배우고, 출소후 거액의 자금을 지원 받기로 하고

    교도소장에게는 바둑을 알려주며 후일을 도모합니다.

     

     

     

     

    시간이 흘러 살수는 천재 바둑 소녀 량량 (안서현)을 사들여 대리바둑 기사로 만들게 됩니다.

     

     

     

    태수는 자신의 형의 아들인 조카(유재상)를 찾아가고 

    조카가 생활할수 있도록 돈을 주고 복수를 시작합니다.

     

     

     

    첫 시작은 자신의 형과 자신의 눈을 공격하고 딱밤을 때려 농락한 아다리 (정해균)

    처음에 연달아 패배하던 태수는 기원 주인에게 돈을 주어 약주를 한잔하고 오시라 말하고

    아다리에게 연속으로 바둑을 이겨나갑니다.

     

     

     

    태수는 아다리에게 돈이 아니라 '딱밤'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고 바둑에 승리합니다.

     

     

     

     

    인간병기가된 태수의 딱밤에 아다리는 나가 떨어지고

    열받은 아다리는 칼을 집어 꺼냅니다.

     

     

     

    하지만 태수에게 제압당하고 묶인채로 딱밤을 맞는 아다리,

    마지막으로 태수는 아다리의 두눈을 딱밤으로 때려 형의 복수를 해줍니다.

     

     

     

    태수는 살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팀을 만듭니다.

    먼저 연기자(미끼) 역할로 형과 함께 대리바둑을 계획했던 꽁수(김인권)과 함께하고

     

     

     

    이어 교도소의 의문의 남자가 말한 '관철동 주님' (안성기)를 찾아갑니다.

    관철동 주님은 태수의 제안을 거절하는데

     

     

     

    자신과 같이 과거에 살수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태수의 과거를 듣고 팀에 합류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팀원으로 들어온 장비제작자 허목수(안길상)

    그 또한 과거 살수에 의해 한쪽 손을 잃었습니다.

     

     

     

     

    태수는 살수의 대리바둑 기사 배꼽 (이시영)이 운영하는 바를 자주 찾아가 배꼽과 친해지고

     

     

     

    꽁수(안일권)은 선수 (최진혁)의 내기바둑장으로 자주가 호구로 돈을 많이 잃고

    내기바둑장에서 사건사고를 만들어내 선수와 친분을 쌓습니다.

     

     

    꽁수는 대리대국을 한것을 걸릴뻔 하지만

    내기바둑장에서 일하는 꼽추 (황춘하)를 미리 포섭해 도움을 받습니다.

     

     

     

    선수는 호구 꽁수에게 큰 판돈의 내기 바둑을 두고

    여기서 꽁수는 주님 (안성기)의 대리바둑으로 선수에게 연달아 이겨 돈을 뺏어냅니다.

     

     

     

     

    열받은 선수는 살수의 대리바둑을 두는 왕사범 (이도경) 에게 대리바둑을 해달라 부탁하고

    다시 바둑을 두지만 이번에도 꽁수와 주님의 완벽하게 바둑에서 승리하며 모든 돈을 챙깁니다.

     

     

     

    이에 열받은 선수는 칼을 꺼내들고 꽁수를 위협하는데 이때 태수가 등장해 꽁수를 구해줍니다.

     

     

    냉동 창고에서 선수와 목숨을 건 바둑을 두는 태수

    이 대국에서 태수가 이기고 태수는 사활 (바둑문제)를 던져주고

    이것을 풀면 냉동창고에서 나갈수있다 말하고 떠납니다.

     

     

    자신의 부하들이 냉동창고에서 죽어있는것을 발견한 살수는 분노하는데

     

     

     

    주님과 꽁수는 앞전에 자신들을 도왔던 꼽추의 배신으로 살수에게 잡히고

     

     

     

     

    주님은 살수와 목숨을 건 바둑을 두게 됩니다.

     

     

     

    하지만 살수의 대리바둑 기사는바둑천재 소녀 량량으로 

    이 대국에서 결국 주님은 패배하고 살수에게 무참히 난도질 당합니다.

     

     

     

     

    뒤늦게 등장한 태수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려 다죽어가는 주님을 데리고 나가고

    주님은 도저히 바둑을 이길수 없다며 내기바둑을 두지말라 말합니다.

    하지만 태수는 꽁수를 구하기위해 살수 패거리가 있는곳으로 향하고

     

     

     

    태수는 살수와 내기 바둑을 두는데

    살수는 자신이 내기바둑에서 이길경우 꽁수를 살려주지만

    배꼽(이시영)을 죽일것이라고 꽁수와 배꼽 중에 누구를 살릴것인지 선택하라 합니다.

     

     

     

    태수는 고민 끝에 살수와 내기 바둑을 시작하는데요.

    과연 태수는 꽁수와 배꼽중 누구를 구해낼까요?

    또 천재바둑 소녀 와 태수의 바둑대결은 누가 승리할까요.

     

    바둑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강렬한 액션으로 그려진 한남자의 복수극을 담은 영화 신의 한수 입니다.

     

    신의 한 수

    범죄로 변해버린 신들의 놀음판목숨을 건 한 수가 시작된다!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은다. 각자의 복수와 마지막 한판 승부를 위해 모인 태석(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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