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프로필 과거 집안 임세령 열애 영화

 

 

 

 

 

생년월일 : 1972년 12월 15일
키 : 180cm
형액형 : B형

 

 

 

 

 

 

 

 

어린시절 고난이 많았던 집안사정으로 부유하지 못한 삶을 살아온 이정재는 단칸방에 살기 하고 가족들과 뿔뿔이 흩어져 살기도 하였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진학시 집안환경이 어려워 학원을 다니지 못하였으나 그림에 재능을 보이는것을 본 선생님이 무료로 미술학원에 보내 입시 교육을 받게 하여 미대에 진학하려 하였으나 아쉽게 탈락하고 마는데요.

 

 

그후 미술 학원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다 매니저에 눈에 띄어 모델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런 이정재를 세상에 알린 광고가 있으니 바로 '크런키 초콜릿 광고' 인데요. 이것으로 이정재는 한순간에 떠오르는 스타로 올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93년,94년 첫 영화 '젊은 남자' ,드라마 '느낌'등 숫한 작품을 다양한 연기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본업이 연기가 아니였던 그는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이를 알고 있는 이정재는 뚜렷한 하나의 캐릭터 보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 하려 노력했다고 하네요.

 

 

 

1995년 이정재의 최고의 드라마 '모래시계'에 등장, 주인공 윤혜린 (고현정)의 보디가드 역할로 과묵한 캐릭터로 특별하게 연기가 필요하지 않았던 이때는 사랑하는 이를 위해 죽음까지 불사하는 모습에 여성 이상형 1위에 오르는등 진정한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당시 이정재의 캐릭터가 죽게 되자 방송국에 그를 살려달라는 애원전화가 폭발적으로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는 돌연 군대에 입대 하게 되는데요. 그와 함께 방위병 복무를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국민 MC 유재석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같이 카풀을 하는등 매우 친하게 지냈다고 하네요.

 

 

 

 

 

 

군재대를 하고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하는 이정재,하지만 그가 출연하는 영화, 드라마는 모두 좋은 성적을 내지못하고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태양은 없다' 이후로 연기 라는것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14년만에 재연한 태양은 없다 포스터

 

이후 이정재와 절친이 되어 함께 CF출연, 동반 사업 등을 하고 꾸준히 만나 함께하다 현재는 '청담동 부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고 하네요.

 

 

 

 

 

뚜렷하게 대박작품을 만나지 못하던 이정재는 2009년 부터 연기인생의 큰 변화가 시작되는데요.

 

 

 

 

하녀

 

 

 

도둑들

 

 

 

 

 

 

신세계

 

 

 

 

 

연기, 흥행, 화제, 평가 모든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이정재는 모래시계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게 됩니다.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그의 포텐이 있으니...

 

 

 

 

 

 

 

관상의 수양대군 인데요. 영화 중반 갑작스럽게 등장한 이정재의 포스는 상대배우 송강호를 압도하는 미친 존재감을 선보이는데요. 당시 관상은 까도 이정재는 못깐다는 말이 있을 정도 영화전반적으로 크나큰 존재감을 보였습니다.

 

 

당시 이정재는 수양대군을 동물 '이리'에 빗대어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하며 이 역할을 맡기위해 전전긍긍하며 노력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의 또 다른 명작이 탄생하니 바로 영화 '암살' 그리고 '신과 함께'에 출연하여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이정재이기에 가능한 최고의 연기를 선보입니다. 이때부터 이정재는 '악역 흥행' 설이 나옵니다. 그가 악역으로 영화에 등장하면 무조건 대박이 난다고 하네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아 꾸미는것을 좋아하는 이정재는 항상 뛰어난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정재가 입고나온 옷은 다음날 완판기도 하는데요. 한 인터뷰에서도 예쁜 인테리어로 집을 꾸미는것을 좋아한다고도 밝혔다고 하네요.

 

 

 

 

 

 

그런 이정재도 연애셜이 터지는데 바로 대상 그룹 임세령 전무와의 연애설인데요. 재벌 그룹이 오너와 유명 배우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이 소식이 알려진뒤 5년이 지난 현재까지 두사람은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등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재는 최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에 출연, 자신의 형재가 인남(황정민)에게 살해 당한 사실을 깨달고 복수를 위해 무자비한 추격을 하는 레이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