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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순 포진 구순 포진 헤르페스 빨리 낫는 방법
    I like it 2019. 11. 12. 04:25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과 2형에 의해 신경계에서 일어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신체가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경우 수포, 물집이 올라오는것으로 확인 할수있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크게 1형과 2형으로 나눠며 한번 감염시 완전한 치료가 불가능한것
    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몇년전 뜬금없이 입술주변에 물집이 생겨 2주정도 고생했었는데요.
    신체적인 고통과 불편함도 있지만 주변지인들의 성병 아니냐, 전염되는 위험한 병아니냐
    는등 내가 성병에 걸린건가 라는 막연한 두려움이 더 컷는데요.


    헤르페스의 증상과 치료 방법등을 알아 보고 재발을 방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듯합니다.

     

     

     

     


     

    ㅁ헤르페스는 성병이다.

    헤르페스는 여러가지 질병의 종류를 가지고 있고 그중 가장 크게 1형과 2형 바이러스가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형인 단순포진은 입술, 코 극히 드물게 손에서 매우 피로해
    면역력이 떨어질경우 물집이 생기는것으로 성병으로 분류되지 않고 연고, 약 등을
    처방받을시 빠르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2형 바이러스같은 경우 성병으로 분류하니 주의 하여야 합니다.

     


    HSV-1 (Herpes Simplex Virus Type 1)
    성인 60~90%가 감염이 되었다고 할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병균입니다.
    바이러스 보유자는 신체가 피로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되었을때 귀 뒷부분이 붓거나
    통증이 느껴지거나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데요.
    특히 입술주변에 물집이 생길경우가 많고 드물게 손끝에도 발생합니다. 보통 배꼽을 기준으로
    배꼽위에서 물집이 발생할경우 1형으로 분류합니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짐으로 물집이 생길 경우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자재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HSV-2 (Herpes Simplex Virus Type 2)
    성인 15-30%가 보유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바이러스 보유자와 관계를 가질 경우
    전염되는 바이러스입니다. 역시 이것 또한 신체가 피로하거 면연력이 저하되는 경우
    성기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게 됩니다. 2형의 바이러스는 성병으로 분류되어
    전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확률이 낮지만 출산시 태아에게 전염될수도 있어 더욱 좋지 않은 병입니다.

     

     

     


     

    ㅁ헤르페스의 증상


    헤르페스의 증상은 귀 뒷부분이 붓거나 아프다가 입술에 포도 알갱이같은
    작은 물집이 생겨나 큰 물집으로 발생할경우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의심해야 합니다.

     

     

     

     


     

    ㅁ헤르페스는 불치병이다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헤르페스는 현재 치료가 불가능한 불치병입니다. 일반적인
    단순포진인 헤르페스 1형은 보통 평상시 관자놀이쪽에 있는 신경계인 삼차신경절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 보균자의 피로도가 증가해 면연력이 저하될경우 연결된
    신경을 따라 입과 코 주변에 발현하여 물집을 만들어 냅니다.


    헤르페스는 사람몸의 DNA자체에 감염된것으로 면역력이 떨어질경우 끊임없이 재발하니
    평소 몸관리를 잘해 헤르페스가 재발하지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ㅁ헤르페스는 전염병이다.


    헤르페스는 전염병이 맞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인 잠복기에는 크게 전염이 되지않아
    상관이 없으나 헤르페스가 재발하여 입술, 코주변에 물집이 발생할 경우 전염성이
    매우 높아짐으로 수건, 컵 등 물집 주변에 닿는 물건은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특히 자신이 물집을 만지고 눈을 만질경우 결막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단순포진이
    발생한곳을 접촉한경우 해당부위를 깨끗히 씻어 전염을 막는것을 추천합니다.


    또 어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매우 낮아 주의하는것이 좋은데요. 특히 1살 미만의 아기들은
    잠복기라도 뽀뽀, 및 간접적인 접촉을 하지않도록 주의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ㅁ헤르페스 빨리 낫는법

     


    제가 갔던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 하셨던 말씀 중에 명언이 있는데요. "약은 아프기 전에 먹어야
    효과를 볼수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헤르페스를 빨리 낫게하는 방법은 조기에 약 혹은 연고를 해당 부위에 발라 초기에 바이러스를
    완화시키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보통 헤르페스는 아래의 단계로 발병합니다.

    1단계 잠복기 : 평소 일반적인 상태로 삼차신경절에 잠복해 아무런 증상도 없습니다.

    2단계 전구기 : 약간의 열감, 혹은 따끔거림이 느껴지며 뾰루지나 피부트러블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일부사람들은 이단계를 못느끼기도 한다고 하네요.

    3단계 염증기 : 입술에 염증이 발생하여 부풀어 오르고 딱봐도 물집이 생긴것을 알수있는 상태입니다.

    4단계 궤양기 : 입술의 물집이 터져 고통이 가장심하며 전염성도 가장 높아 주의해야하는 시기 입니다.

    5단계 치유기 : 천천히 치유 하는 단계 딱지가 생깁니다. 밥을 먹거나 하품을 하는등 일상생활중 입을
    크게 벌리다 큰 고통을 받거나 상처가 더 커지기도합니다. 잘못 만지는 경우 흉터가 남으니
    조심하셔야됩니다.

    위의 단계중 가장 빨리 낫는 단계는 2단계 전구기로 조기에 병원을 내방하거 약국을 찾아가 항바이러스
    제 혹은 연고를 처방받아 증상을 완화하는것이 좋습니다.

    자주 재발하시는 분들은 연고를 구비해 두셨다가 바로바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처방전으로는 구강 복용제인 알약 팜비어, 아시클로버, 조비락스, 팜시클로버 등이 있으며
    구입하기전 의사 혹은 약사와 충분한 상담후 복욕하시기 바랍니다.

    국소 연고로는 아시클로버 크림과 아브레바 등이 있으며 연고 같은 경우 구강 복용제 보다
    효과가 높지않아 4~5시간마다 한번씩 증상부위에 발라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습니다.


    약이 없거나 구입이 불가능 한경우 얼음을 이용해 열을 내려 주는것도 바이러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고 불가피하게 화장을 하게되는경우 선크림 (SPF 15이상)을 소량
    발라주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합니다.

     

     

     

    ※위 모든 사항들은 참고만 하시어야 하며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병원 혹은 약국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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