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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파이더맨 2편 파 프롬 홈 비하인드 스토리I like it 2019. 10. 4. 09:34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마블유니버스 페이지3의 마지막 영화이다.
- 이 영화는 페이즈3와 페이즈4의 중간이음세 역할을 한다고한다.
- 1차 예고편 오픈 하루만에 1억 3천만 조회수를 기록한다.
- 그전 시리즈인 1편의 '홈커밍'은 1억1600만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 전작에 비해 거미줄을 타고 건물사이를 날라다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 스파이더 슈트에 적응하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한 전작보다 액션씬이 많아 즐거웠다.
- 한국에서의 총 관객수는 800만에 달한다.
- 영화에서 피터파커는 아이폰 3GS를 사용 하고있다.
- 어벤져스4 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있어 예고편 시작전 '엔드게임의 스포일러가 담겨있다'고 언급한후 시작된다.
- 1편과 동일하게 67년판 스파이더맨의 메인 주제가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한 음악을 사용했다.
- 1편이 영웅이 되고싶어했던 소년의 이야기라면 2편은 그 소년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단계이다.
- 1편의 뭐든지 나서던 관중 스파이더맨은 2편에서 매우신중한 모습을 보인다.
- 톰홀랜드는 정말 위험한 장면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액션신을 본인이 직접 촬영했다.
- 영화 예고편에 나온여권에 기록된 피터파커의 생일은 8월 10일이다.
- 이는 스파이더맨의 데뷔한 Amazing Fantasy #15의 발간날짜 8월 10일을 뜻한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홈'은 ScreenX로도 개봉되었다.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제목이 확정되기전 임시제목은 ‘Fall of George'이다.
- 제작진들이 밤에 재방영되던 1997년작‘사인펠드’ 시리즈를 보며 이야기하다 붙이게 되었다.
- 톰홀랜드는 SNS를 통해 영화의 부제가 '파 프롬홈'인것을 공개했다.
- 이는 제작진들과 상의한것으로 스포쟁이 톰홀랜드의 실수가 아니다.
- 어떤식으로든 부제가 공개될것을 감안해 차라리 톰홀랜드가 공개하는게 좋을것 같아서이다.
- 영상물긍급위원회에서 '파 프롬 홈'을 12세 관람가로 정보를 공개했다 스포일러까지 해버렸다.
-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느고 스스로 수퍼히어로가 되려는 악당과 맞서싸우는 스파이더맨의 영화' 라고 표기되었다.
- 이후 영등위에서 스포일러라는것을 인지하고 '스스로 수퍼히어로가 되려는'는 문구를 삭제한다.
- 영화 초반 엔드게임을 끝으로 등장하지못할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비젼,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이 나온다.
- 마지막은 고인이된 마블의 아버지 스탠리가 나온다.
- 그때 나오는 노래는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i will always love you'이다.
-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사라진 사람들의 5년에 대해 간단하고 깔끔하게 설명해낸다.
- 이를 블립(The Blip)이라고 칭한다.
- 스파이더맨은 뉴욕을 벗어나 영국, 이탈리아, 체코, 스위스 등등 다양한 곳을 이동하며 촬영했다.
- 이는 뉴욕의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전세계적인 히어로로 성장했다는것을 의미한다.
- 피터파커의 슈트케이스에 'BFP'라는 이니셜이 의미는 벤 파커 피커의 이니셜 이다.
- 벤 파커 피커는 피터의 큰아버지로, 어린시절 피터를 돌봐주었고 누군가에게 살해당했다.
- 피터파커가 비행기에서 보려던 영상 리스트중엔 핑거스냅, 와칸다를 찾아서 등등이 있었다.
- 영화서 사귄 네드와 베티는 원작에서도 동일하게 사귄다.
- 원작에선 결혼까지 한다.
- 수학여행을 떠날때 촬영한 비행기 촬영신은 실제 이륙한 비행기에서 촬영하였다.
- 영화에서 타는 비행기는 '유나이티드 항공'이다.
- 실제로 존재하는 항공사로 스파이더맨을 활용해 기내 안전수칙 영상도 만들었다.
- 영화중 등장하는 '델 선생님' 역할은 j.b 스무브 이다.
- 스파이더맨 1편 '홈커밍' 프로모션에서 톰홀랜드와 같이 운전영상을 찍고 감독의 눈에들어 배역을 만들어냈다.
- 영화 내내 가짜영상으로 등장하는 빌런 엘리멘탈스는 원소관련 빌런 이다.
- 등장한 엘리멘탈스는 매그넘(모래), 하이드론 (물), 헬파이어(고열), 제피르(바람) 이다.
- 제피르은 등장하지않고 미스테리오의 설명부분에 잠깐나온다.
- 버스운전을하며 피터를 이끌었던 쉴드의 요원으로 나온 쉴드의 요원 캐릭터는 '디미트리' 이다.
- 디미트리를 연기한 배우는 '누만 아카르'로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에 등장하였다.
- 초기단계에선 생계형 빌런 벌쳐가 나올예정이 였으나 배제 되었다.
- 미스테리오의 풀네임은 '루오모 델 미스테리오(정체불명의 남자)' 이다.
- 미스테리오 역의 제이크 질렌할은 사실 스파이더맨을 연기할뻔했다.
- 제이크 질렌할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하였다.
- 제이크 질렌할은 한국의 터뷰에서 미스테리오는 원작에서 악당이지만 영화는 스파이더맨의 동료라고 거짓말한다.
- 2002년 '스파이더맨2'의 주연 토미 맥과이어가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를 대체할 배우로 제이크 질렌할이 뽑혔다.
- 하지만 토미 맥과이어가 복귀의지를 불태워 무산되었다.
- 파 프롬 홈에선 새로운 블랙 슈트가 등장한다.
- 사무액잭슨이 선물한 블랙슈트는 캡틴, 블랙위도우, 호크아이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고 한다.
- 미스테리오가 시뮬레이션을 할때 입은 복장은 실제 영화 CG모션을 캡처할때 입는 의상이다.
- 미스테리오는 역대 마블영화에서 등장했던 평범한 인간 빌런중 가장 강력했고 설득력있던 빌런이였다.
- 프라하로 가는 버스를 탈때 뒤편 간판은 모두 코믹스의 작가이름을 이탈리아 식으로쓴것이다.
- 토니스타크가 남긴 인공제어 시스템의 이름은 E.D.I.TH로 '이디스' 이다.
- 뜻은"Even Dead, I'm The Hero."로 '죽었어도, 나는 영웅이다' 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 '이디스'로 나온 선글라스는 실제 판매중인 것으로 'dita' 사의 '플라이트 006' 이다.
- '이디스'의 목소리 주인공은 '던 미셸 킹' 이다. 편집부 직원이다.
- 아이언맨, 토르, 스파이더맨의 편집인으로 근무하였다.
- 영화의 번역가 황석희는 대사중 'Peter tingle' 이라는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했다.
- 결국 '피터 찌리릿'으로 번역되었다.
- 스파이더맨 영화중 '파 프롬 홈'은 연인역할에 처음으로 흑인여성이 연기하였다.
- 영화도중 해피가 비행기를 타고 튤립밭에 날아온 장면의 튤립은 모두 CG이다.
- 비행기도 CG였다.
- 비행기내부 피터가 슈트를 만들때 나온노래는 AC/DC의 'Back in Black' 이다.
- 스파이더맨이 '레드제플린 진짜좋아한다'라고 말해 레드제플린노랜줄 알았다.
- 이 노래는 아이언맨 1 오프닝 스퀀스의 OST와 동일하다.
- 영화 도중 닉퓨리를 대각선으로 잘린 토스트를 먹는다.
- 그 이전 영화 '캡틴마블'에서 닉퓨리를 대각선으로 잘린 토스트를 못먹는다고 했다.
- 감독이 의도한 영화내의 닉퓨리가 가짜라는것을 암시하는 힌트이다.
- 영화 마지막 피터의 친구들과 해피가 드론에 쫓겨 건물에 숨어 무기를 하나씩 든다.
- 베티는 갑옷, 데드는 방패, MJ는 쇠망치를 드는데 이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를 의미한다고한다.
- 역션장면중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것을 표현낸 장면은 이영화에서 가장 뛰어난 CG장면일것이다.
- 마지막 전투에서 자동차엔진과 간판을 든 장면은 묠니르를 든 캡틴아메리카를 떠올리게한다.
- 이 장면의 BGM도 캡틴아메리카의 BGM이였다.
- 톰홀랜드는 6월말 한국에 내한해 서울대학교병원에 방문하여 어린이병원환자들과 함께했다.
- 병원에 내방하는것은 피터파크역의 톰 홀랜드 본인의 제안했다고한다.
- 이전부터 톰홀랜드는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자주 어린이병원을 찾았다.
- 당시 내한하였으나 남북미정상회담으로 인해 묻히고 말았다.
- 고인이 되신 스태인 리가 등장하지 않았다.
- 스파이더맨역의 톰홀랜드는 마블과 계약한 영화가 딱 1편남아있다.
- 소니와의 계약관계에 따라 스파이더맨의 행보가 달라질것이다.
+쿠키
- 첫번째 쿠키 영상에 스파이더맨의 마지막 대사는 스파이더맨 1편 '홈커밍'의 마지막대사와 동일하다.
- 그 대사는 'What the f...' 이다.
-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공개되는 내용의 영화는 처음이다.
- 스파이더맨의 신상을 공개한 방송은 데일리 뷰글이고 앵커는 'J. 조나 제임슨' 이다.
- 원작에선도 잘못된 정보를 퍼트리는 빌런 같은 캐릭터였다.
- 2007년 스파이더맨3의 'J. 조나 제임슨' 역을 맡았던 J.K. 시몬스가 12년만에 다시 역을 맡았다.
- 작중 'J. 조나 제임슨' 아들 '존 제임스'는 소니의 영화에 등장한바 있다.
- 소니의 영화'베놈'에 추락한 우주선에 유일한 생존자로 제임슨 이라고 언급만된다.
- 엔딩 크래딧에 JJ 제임슨 3세(JJ Jameson, Ⅲ) 라는것을 보아 'J. 조나 제임슨' 아들 '존 제임스' 확실하다.
- 'J. 조나 제임슨'의 공통분모로 인해 스파이더맨과 배놈의 세계관이 합쳐지는것이 아니냐며 이야기된다.
- 두번째 쿠키영상은 의심의 왕 닉퓨리가 미스테리오에게 속은것이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한 삽입되었다.
- 닉퓨리는 우주에서 무언가 작업을 하고있다.
- 이는 코믹스는에 나온 지구밖, 우주에서 외계의 적과 싸우는 단체 '소드'를 추측할수있다.
-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개봉 당일 '스파이더맨 쿠키영상'이 장기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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