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 11 온라인 예선, 24강 일정 결과

 

ASL 시즌11
AfreecaTV Starleague Season 11


유일무이 유일하게 남은 스타크래프트1 리그 ASL의 11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3일간 예선전을 치루게 되었는데요.
기존 오프라인 PC방 예선은 서울, 광주, 부산에서 치루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예선 1일차: 2021년 3월 12일(금)
예선 2일차: 2021년 3월 13일(토)
예선 3일차: 2021년 3월 14일(일)

총 3일간 진행된 이번 온라인 예선으로 총 24명의 게이머가 경기를 가져 총 12명이 생존
12명의 게이머는 지난 ASL10의 상위 시드권자 4명과 함께 16강을 진행하게 됩니다.

예선에서는 위 3개의 맵이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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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꾸준히 ASL 상위권에 모습을 보였던 프로토스가 5명이나 진출했습니다. 
 매번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김택용, 도재욱 , 이재호 , 김성대 등등 꾸준히 활약해주며
16강 진출이 당연할것 같은 선수들이 많이 올라갔네요.
 프로토스 유저 이자 아마추어 선수인 원지훈 선수의 진출이 눈에 띄네요.
원지훈 선수는 송병구 선수에게 승리하여 예선을 통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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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2일차에는 테란이 강세를 보였는데요. 테란 선수가 무려 4명이나 진출하였습니다.
그에 비해 저그 김정우, 토스 변현제 선수로 각각 1명의 선수만 올라갔네요.
테란 라인에 최근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는 몽군 윤찬희 선수와 아마추어 선수이자
한두열 선수를 이기고 예선을 뚫은 배호연 선수의 모습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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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3일차는 말그대로 예상밖의 선수들의 엄청난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테란에 화승 전 프로게이머 선수 였던 이영웅, 아마추어 선수이자 서문지훈 을 이긴 유승곤 선수
엄청난 대역전극을 보여주고 신상문 선수를 이겨 올라온 한두열선수
 프로토스는 강력한 윤용태 선수에게 이기고 ACS 우승자 김준혁 선수까지 이기고 올라온 윤수철 선수 까지
3일차는 격변의 경기가 이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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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강 결과

■테란 (11명)
최호선[sSak] 조기석[Sharp] 김지성[royaL] 이재호[Light]
임진묵[Organ] 정영재[JyJ] 윤찬희[Mong] 배호연[soso]
이영웅[Speed] 유승곤[Scan] 황병영[Barracks]

■저그(6명)
김경모[GGaeMo] 이영한[Shine] 김성대[Action] 김정우[effOrt]
조일장herO] 한두열[MisO]


■프로토스(7명)
도재욱[Best] 김택용[Bisu] 원지훈[ss1nz] 장윤철[SnOw]
김윤중[Shuttle] 변현제[Mini] 윤수철[YSC]

지난 ASL 10에선 저그 유저가 4강에 3명이나 올라 압도적이 였으나
이번 ASL 11에서는 테란유저들이 11명이나 24강에 올라 왔네요. ㅋㅋ 테테전 많을듯...

그에 비해 토스와 저그는 한명한명 굉장히 강한 느낌입니다.

 

 

 

24강 듀얼 토너먼트 방식

6개의 조에 4명씩 조를 구성하여 듀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직 조 구성 인원은 발표가 되지않았고 정확한 일정도 발표가 되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