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11 3월9일 와일드 카드전 이영호 손목부상 불참

 

 

 

2020년 현재 가장 크며 유일하게 남은 스타리그 ASL이 11번째 시즌을 맞게 되었습니다.
ASL 시즌11은 오는 3월 12일 부터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온라인 예선을 3일간 치루어
24명의 선수를 뽑게 되는데요.

이 24명의 선수가 경기를 치루어 12명이 선수가 본선에 진출하면
ASL 시즌10 상위 시드권자 4명인 김명운, 박상현, 이영호, 임홍규 선수와 함께 16강을 진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ASL 시즌10 3위 였던 이영호 선수가 손목 부상이 악화되어 대회 불참을 선언
이영호 선수를 대신할 새로운 시드권자를 뽑는 와일드 카드전이 진행됩니다.

 

 

 

 

 와일드 카드에 참여하는 선수는 ASL 시즌10 에서 8강에 진출했다 탈락된 4명의 선수로 
3월 9일 오늘 진행됩니다.

장윤정(프로토스) , 김민철(저그) , 유영재(테란), 도재욱(프로토스)

 

 

 

먼저 장윤철 선수와 김민철 선수가3판 2선승 경기를 치루고 
이어 유영진 선수와 도재욱 선수가 3판 2선승을 치루어 승자간 결승이 진행되는데요.

 

 

 

와일드 카드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맵은 현장에서 추첨하여 진행한다고 합니다.

 만년 우승후보 최강 이영호를 잡을수있는 유일한 토스 도재욱선수가 꼭 올라가길 빌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