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이머 이제동 스타크래프트 역사상 최고의 저그

 

 

이름 : 이제동
아이디 : n.Die_Jaedong

 

 

 

 

 

ㆍ이제동은 울산 남구에서 2남중 남매로 태어난다.
ㆍ돈가스를 매우 좋아해 '이제동까스'라는 별명이 있다.
ㆍ초딩때부터 철권, 세이브 축구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오락실 마니아였다.
ㆍ친형에 의해 스타크래프트 라는 게임을 처음 알게 되었다.
ㆍ부모님 몰래 울산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나가 우승한다.
ㆍ이제동의 부모님은 프로게이머를 반대 했다.
ㆍ부모님을 설득후 전국의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참가합니다.
ㆍ포항대회에서 부모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우승한다.

 

 

 

ㆍ스타 길드 네버다이(n.Die) 길드에서 활동한다.
ㆍn.Die_JaeDong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했다.
ㆍ당시 이제동이 네버다이 길드 커뮤니티에 남긴글이 시간이 지나 화제가 되었다.
ㆍ이제동은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다 1학년 2학기에 자퇴 한다.
ㆍ이제동은 연습-밥-연습-밥 이라는 패턴으로 스타에 미쳐있었다.
ㆍ이스트로의 전팀이였던 이네이처에 연습생을 신청하지만 실패한다.
ㆍ서울대회 참가때 처음 지하철을 타 좋았지만 새벽에 올라와 코엑스 건물이 잠겨 노숙을 했었고 이때스타크래프트를 관둘까 하고 회의감이 들었다고 한다.

 

 

ㆍPlus팀의 조정웅 감독이 아마추어 이제동에게 팀에 입단하라며 연락을 해온다.
ㆍ팀에 입단한 이제동이 한일은 설거지와 밥, 그리고 빨래 였다.
ㆍ당시 Plus팀의 분위기는 군대같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ㆍ2006년 프로들과 함께 연습한 이제동은 드디어 커리지 매치에서 입상한다.
ㆍ커리지 입상후 조정운 감독은 이제동의 가능성을 보고 적극 지원한다.
ㆍ이제동은 이때를 회상하며 조정웅 감독을 은인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ㆍPlus는 강팀이였으나 메인이던 임요환,이윤열, 홍진호가 나가고 팀이 분열되 망해가는 팀이였다.
ㆍ조정웅 감독의 아내분은 연예인 안연홍 님 이다. 이쁘시다.

 

 

 

ㆍ프로토스 오영종의 활약으로 2006년 3월 팀은 르까프 OZ로 바뀐다.
ㆍ당시 김정민 해설은 훈훈한 외모에 독기를 품은 게이머가 등장했다고 이야기한다.

 

 

ㆍ2007년 서울 국제 e스포츠 페스티벌 우승 (vs 허영무 2:1) 한다.
ㆍ2007년 12월 EVER 스타리그에서 첫 우승을 이루어낸다.
ㆍ자퇴를 한지 2년만의 우승이다.
ㆍ당시 패승승승으로 우승 '이제동 스코어'라는 말을 만들어낸다.
ㆍ스타리그 결승은 대부분 1경기를 승리한 선수가 우승했었다.
ㆍ당시 결승 상대는 송병구 였고 경기력이 매우 좋지않았다.

 

ㆍEVER 스타리그에는 대인배 김준영, 변형태, 박성준, 이윤열, 택뱅리쌍등 쟁쟁한 선수들이 16강에 올랐었다.
ㆍ첫번째 리그 참가로 우승하는 로열로더 우승을 이루어낸다.
ㆍ스타리그 역사상 8번째 이자 마지막 로열로더 이다.
ㆍ당시 연습으로 손가락이 부러지는것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스타에 미쳤다.
ㆍ특히 이제동은 기계라고 할정도로 완벽한 컨트롤과 생산을 보여주었다.
ㆍ당시 저그는 방어하다 러커, 디파일러 방어 이후 반격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제동은 피지컬로 상대를 찍어눌러 괴물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ㆍ특히 EVER 스타리그2008에서 신희X을 상대로한 2부대 뮤탈컨이 유명한다.
ㆍ해설 엄재경은 "이제동은 팔이 4개인가요?키보드 마우스2개씩 쓰나요!"라고 감탄한다.
ㆍ캐스터 김용준은 게임이 끝나고 "신희X이 초반에 이렇게 잘했는데, 뭘 잘못한겁니까! " 라며 감탄한다.
ㆍ뮤탈 저글링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로 '폭군' 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ㆍ2007년 르까프 오즈는 프로리그 전기리그 준우승을 한다.
ㆍ당시 감독인터뷰를 하는데 취객이 난입한다.

 

 

ㆍ2007년 후기리그 드디어 우승을 해낸다.ㆍ2007년 후기리그 드디어 우승을 해낸다.
ㆍ르까프 팀은 오영종과 이제동이 개인전에서 2승을 챙기고 팀플에서 자주 승리했었다.
ㆍ이제동은 팀의 가장 강력한 에이스로 자리 잡는다.

 

 

ㆍ2008년 2월 통합 챔피언 매치에서 삼성칸에게 승리하여 통합 챔피언에 오른다.
ㆍ당시 이제동은 팀에서 유일하게 패했다. (르까프4 VS 1 삼성칸)

 

 

 

 

ㆍ연습자체를 중요시한 이제동은 스타만 집중하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했다 한다.
ㆍ조정웅 감독은 신인때 부터 인성이 완성된 선수라고 극찬했다.
ㆍ이제동은 연봉이나 인기에 신경쓰고 게임에만 집중했다고 한다.
ㆍ게임 실력이 뛰어나면 연봉이건 인기같은건 따로 올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ㆍ2008년 곰TV MSL 시즌4에서 김구현에게 승리하여 우승 한다.
ㆍ스스로 스타를 가장 잘했을때가 이때라고 한다. (팀 내부 랭킹전 36승0패)
ㆍ역시나 패승승승 '이제동 스코어'를 기록한다.
ㆍ스타리그에 이어 MSL에 우승해 양대리그 우승자로 등극
ㆍ당시 김택용, 박성준, 이영호 등 쟁쟁한 선수에게 모두 이기고 우승했다.
ㆍ이때의 이제동은 무슨상황에서도 이길것 같은 압도적인 공격력을 보여주었다.
ㆍ이승원 해설은 이제동에겐 투쟁심이 보인다고 극찬하였다.
ㆍ이제동은 단순한 피지컬과 컨트롤만으로 상대선수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ㆍ2008년 12월 전설의 퀸 인스네어사용으로 정명훈을 잡는 명경기를 보여준다.

 

 

 

ㆍ2009년 드디어 '09 이제동'의 시대가 온다.
ㆍBATOO 스타리그 2008 에서 압도적인 경기력 결승에 진출한다.
ㆍ결승경기들이 큰화제를 모았는데 패패승승승 이라는 대 역전극을 만든다.
ㆍ상대 정명훈의 플레이가 완벽했으나 이제동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역전한다.
ㆍ이 패패승승승 기록 역대 스타리그 결승전에서 역대 2번째로 기록된다.
ㆍ당시 결승전은 약 8천명의 관중을 기록한다.

 

ㆍ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우승하며 2회 연속 우승을 이루어낸다.
ㆍ스타리그 역사상 최초의 저그대 저그전의 결승전이다.
ㆍ저그최초 2회 연속 우승을 만들어낸다.
ㆍ스타리그 역사상 최초로 테란, 프로토스, 저그 상대로 리그 우승을 한다.
ㆍ오프닝 영상을 수중 촬영으로 찍어 화제가 되었다.
ㆍ저그대 저그전의 넘사벽 승률을 보여주는 이제동이 압도적인 3대0으로 우승한다
ㆍ이승원해설은 프로리그 도중"저그로 이제동을 막겠다는 생각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라는 감탄을 했다.
ㆍ이제동의 다전제 판짜기가 극을 달했다.
ㆍ12년 스타리그가 폐지 되기전까지 이제동의 다전제 승률은 77%로 1위다.

 

ㆍ총 3회 우승으로 골든 마우스를 가져간다.
ㆍ역대 최단 기간인 6시즌만의 골든 마우스였다.
ㆍ WCG 2009 그랜드 파이널 브루드 워에서 우승 한다.

 

 

 

ㆍ팀이름이 르까프 오즈에서 화승 오즈로 바뀐다.

 

 

ㆍ당시 원투펀치 오영종의 부진으로 이제동 혼자 팀을 이끌었다.
ㆍ이로 인해 발생된 이제동은 FA 선언 사태로 인해 힘들어 했다.
ㆍ홀로 고군부투 하는 이제동의 모습에 이제동 부모님이들이 나서 FA를 선언했다.
ㆍ화승과 FA 협상이 원활히 되지않아 이제동의 은퇴설까지 나돌았다.
ㆍ이제동은 화승에 남는것을 원해했고 결국 화승과 재계약하였다.

 

 

 

ㆍ이제동의 꾸준하 활약과 구성훈, 손찬웅등의 선수들의 활약으로 팀은 상승세를 탄다.
ㆍ프로리그08-09시즌 결승에 오르지만 SKT1에게 패해 준우승한다.
ㆍ2일에 걸처 진행된 결승은 1일차에 0VS4, 2일차 3VS4로 패배한다.

 

 

 

ㆍ2009년 프로리그에서 힘겨운 명경기를 많이 만들어낸다.
ㆍ프로리그에서 러쉬아워에서 이영호와 붙어 역대급 명경기로 승리한다.
ㆍ이 경기는 이제동이 생각한 가장 기억에 남는 리쌍록이다.
ㆍ이제동의 피지컬, 전투력, 라바관리에 감탄을 할수밖에 없다.

 

 

ㆍ09-10시즌 위너스 리그에서 최종 7경기에서 송병구에게 땀을 흘릴정도로 힘겹게 싸워 아쉽게 패한다. 쌉 명경기였다.

 

 

ㆍ2008년 화승 오즈의 팬미팅에서 화려한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인다.

ㆍ그런데 이게 화제가 되더니 2009년 르까프의 신발 'Wave'의CF모델이 된다.
ㆍ그렇게 레전드 동크토닉 영상이 탄생한다.

 

 

 

 

 

 

ㆍ2010년 라이벌 이영호가 갓모드가 되며 상대적으로 많이 패한다.
ㆍ역대 최악의 MSL, NATE MSL에서 우승한다.
ㆍ스타리그 3회, MSL 2회로 통산 5번째 우승이다.
ㆍ라이벌 이영호를 상대로 우승한것이라 더 의미 깊다.
ㆍ하지만 리그 진행이 너무 병맛이라 역대 최악의 리그로 불린다.

 

 

ㆍ당시 MSL은 4강에서 상대 김구현이 GG를 선언하지 않았는데 이제동이 유리해 지자 이영호의 사진을 띄우는등 병맛같은 진행을 한다.
ㆍ결승 상대는 라이벌 이영호 였다.
ㆍ하지만 치열한 3경기 도중 정전이 발생되 게임이 중단되는 사고가 터진다.
ㆍ원인은 온풍기 과열로 인한 정전 발생이였다.
ㆍ이제동은 판정승으로 2대1로 앞서간후 4경기에서 승리해 우승한다.

 

 

ㆍ준우승한 이영호는 담담했고, 우승한 이제동은 찝찝해 했다.
ㆍ팬들은 이를 정전록이라 부른다.
ㆍ2010년 토스전 29승7패로 80%의 최고 승률을 기록한다.

[E스포츠 사건사고] 최악의 리쌍록 NATE MSL 정전록

 

 

 

ㆍ10~11년 스타리그 하나대투증권 MSL, 대한항공 스타리그, 빅파일 MSL 총 3회 준우승
ㆍ상대는 모두 갓 이영호 였다.
ㆍ2010년 라이벌 이영호가 갓모드가 되며 상대적으로 많이 패한다
ㆍ2011년 이제동의 테란전적은 26승 6패로 81% 승률을 기록한다.
ㆍ09~11년까지 이제동은 위메이드 폭스에게 20승 무패를 기록한다.
ㆍ당시 이제동은 과도한 연습으로 손목이 많이 망가져 있었다.
ㆍ이제동은 2020년 현재도 꾸준히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ㆍ경기력이 떨어져 패배하자 '이제동네북'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ㆍ10-11 시즌 프로리그가 끝나기 직전 화승 오즈팀이 해체 한다.
ㆍ당시 승부조작 사건으로 여러팀이 해체되었고 화승또한 그랬다.
ㆍ많은 선수들이 팀을 잃었고 KeSPA가 임시로 만든 '제8게임단'에 입단한다.

 

ㆍ제대로 안착할 팀을 잃은 이제동은 급격히 흔들리는데 당시 가장 자신있던 토스전 전적이 13승 11패 승률 50%를 조금 넘긴수준이 였다.
ㆍ12년 1월 불안한 경기력으로 화제의 경기 '이제동맥경화' 경기가 나온다.

 

 

ㆍ12년 스타1 스타리그,프로리그 폐지 이후 유일한 세종족 상대 6할을 넘긴 저그
ㆍ이제동은 역대 프로리그 다승 순위 10위 안에드는 유일한 저그다.
ㆍ빌드와 작은 실수하나로 게임의 판도가 바뀌는 저그대 저그전에서 빛을 발한다.
ㆍ2008시즌, 09-10시즌, 10-11시즌까지 총 3시즌동안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1위를 한다.
ㆍ4월 징크스가 있어 4월만되면 승률이 30~40%로 떨어졌다.

 

 

 

ㆍ스타1리그가 폐지되고 이제동은 스타2 리그로 전향한다.
ㆍ2012년 이제동은 급격히 성적이 떨어져 '삽'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ㆍ스타2 리그에서 S->A->B까지 빠르게 떨어져 SAB의 발음인 삽이라 칭했다.

 

 

 

ㆍ2013년 미국의 게임팀 'Evil Geniuses'에 소속해 활동한다.
ㆍEG활동 다시 이제동은 가장 행복했던 시절중 하나로 손꼽았다.
ㆍ트위치에서 개인 스트리밍 방송을 한다.
ㆍ당시 1만명~7천명 사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시청하였다.

 

 

 

ㆍ2013년 실력이 올라오며 1년간 총 5회 '준우승'을 이루워낸다.
ㆍ주요 대회 준우승으로 팬들은 이를 그랜드 '준'램으로 부른다고 한다.
ㆍ스타2로 전향한 이제동은 외국리그에서 주로 활약한다.
ㆍ스타1의 최고였던 택뱅리쌍중 가장 스타2에서 성공한 모습을 보였다.

 

 

 

ㆍ2013년 7월 이제동 주연의 다큐 영화 'State of Play'가 공개된다.
ㆍ'State of Play'는 프로게이머 이제동, 김준혁, 아마추어 박요환의 다큐영화이다.
ㆍ10년 화승~ 12년 8게임단까지의 모습을 다큐멘터리로 담은 영상이라고 한다.
ㆍ2015년 11월 이제동은 '나는 프로게이머다' 라는 자서전을 발간한다.
ㆍ수익금으로 가장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ㆍ2016년 11월 2일 프로게이머 생활을 은퇴한다.
ㆍ이제동은 자신의 SNS에 소감을 올린다.
ㆍ이렇게 보니 이제동은 '콩라인'이다. 준우승을 몇번한거지....

 

 

"오랜 시간 동안 했던 프로게이머 생활이 끝났다."
"e스포츠에서 이제동을 잊지 말아달라. 항상 응원을 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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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11월 3일 소속된 콩두컴퍼니를 통해 스타1 BJ 전향 선언한다.

 

ㆍ2016년 11월12일 아프리카TV를 시작으로 스타1을 다시 시작한다.
ㆍ이전 익명의 초고수 저그유저 424와 jiko가 본인인것을 밝힌다.
ㆍ아이디에 큰 의미는 없고 지인의 아이디를 빌렸다고 한다.
ㆍ익명 아이디 사용중 이영호에게 승리하기도 했다.
ㆍ홍구와의 경기가 가장 유명한데 홍구가 무차별적으로 뚜드려 맞는다.
ㆍ엄청난 공격력, APM, 사용하는 단축키 등으로 모든 이들이 이제동으로 지목했었다.

 

ㆍ이제동은 시청자에게 휘둘리지 않는 방송스타일로 유명하다.
ㆍ방송중 악플, 어그로로 방송을 흐리는 시청자는 무조건 강퇴 시켜 선을 확실히 긋는다.
ㆍ자신에게 쪽지로 욕을 보낸 사람들을 모두 고소하기로 한다.

 

 

ㆍBJ하늘의 승부조작 당시 이제동에게 소신발언을 해달라는 어그로꾼들에게 극대노를 시전한다. (이때 좀 멋있었음)
ㆍ이런 이제동의 스타일덕에 팬들이 조련되어 비교적 청결한 채팅창을 보여준다.

 

 

 

ㆍ2017년 1월 ASL 시즌2에 참가, 첫참가에 4강까지 진출한다.
ㆍ4강에서 1835일만에 이영호를 상대하며 리쌍록이 성사된다.
ㆍ이제동은 자신만의 공격적인 스타일로 이영호를 압박하지만 아쉽게 패한다.
ㆍ이날 ASL의 시청자는 20만명이다.
ㆍ이후 ASL 16강 이상 성적을 내지 못하며 부진한다.
ㆍ여BJ 리즈리사와 우결을 진행하지만 악성 우결충에 의해 중단된다.
ㆍ타 컨텐츠를 진행중임에도 서로에게 연락하라며 우결을 강요하는 시청자들에 의해 컨텐츠가 취소된것

 

 

ㆍ2018년 KSL 시즌1에서 2911일만에 스타1리그 결승에 진출한다.
ㆍ당시 이제동은 미친 경기력으로 프로토스의 재앙으로 불리며 승승장구한다.
ㆍ하지만 아쉽게 테란 김성현에게 패해 준우승을 한다.
ㆍ결승전 직전 홍진호가 이제동을 응원하는 영상을 보낸것으로 확인 되었다.
ㆍ결승전 직전 홍진호가 이제동을 응원하는 영상을 보낸것으로 확인 되었다.

 

 

 

ㆍ2018년 6월 BJ기뉴다가 개최한 항엔터 여캠 스타리그에서 상어녀의 멘토로 참가한다.
ㆍ게스트없이 스타방송만 해온 이제동의 타 BJ합방에 많은 팬들이 즐거워했다.
ㆍ상어녀는 대회에 n.die_235이라는 아이드를 사용하며 우승한다.
ㆍ이후에도 상어녀와 꾸준히 합방을 하며 스타, 베그, LOL등의 게임을 함께한다.

 

 

ㆍ모바일 게임 아레나M에 참가해 토너먼트에서 총 16회 우승한다.
ㆍ16회 우승으로 받은 상금이 약 1억 7천만원이라 한다.
ㆍ1억이 걸린 이벤트 매치에서 우승하며 또 1억을 획득한다.

 

 

ㆍ2019년 손목부상이 심해지며 개인리그에 불참을 한다.
ㆍ자신의 방송과 유튜브에 손목 물리치료를 받으며 고통받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ㆍ프로리그에 참여하지만 불안한 경기력으로 연패 한다.

 

 

 

ㆍ축구 게임 풋볼 매니저 방송을 시작한다.
ㆍ평소 아스날의 광팬으로 알려진 이제동은 매우 정교하고 즐거운 게임을 선보인다.
ㆍ이제동은 하루에 잠을 4~5시간 자고 나머지는 FM방송만하는등 미친 몰입도를 보였다.
ㆍFM방송 자체도 재밌었지만 편집자가 긴 내용을 기가막히게 편집했다.

 

 

 

ㆍ2020년 김경모, 박준오, 구성훈과 BJ 일루오뀨, 보혜와 함께 '화승 드림즈'를 결성
ㆍ스타멸망전에 참여해 김성현을 잡는등 활약하며 결승에 진출한다.
ㆍ하지만 아쉽게 결승에서 무참하게 패배 또 '준우승'을 기록한다.
ㆍ2020년 현재 이제동은 뮤탈 감도 조절로 뮤컨이 살아난다.
ㆍ아직은 불안하지만 이전의 컨트롤을 보여주며 폭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ㆍ차기 ASL시즌에서 이제동의 상위권을 기대해본다.
ㆍ2020년 올해 군입대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사상 최강의 저그 _ J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