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WE 뉴스 소식 2020년 4월 18일 / WWE 선수 스태프 추가 방출, 하워드 핑클, 크리스 사이보그 , 윌리엄 리걸프로레슬링 소식 2020. 4. 18. 09:21
2020년 4월 18일자 WWE 뉴스
WWE 회장 빈스맥맨은 이번 대량 방출을 결정하기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좋지않은 회사의 상황과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길 바란다는 위로말, 그리고 다시 복귀 할수있을것이라는 말을 담은 영상을 촬영하여 방출 인원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이번 방출은 7월 중순까지 무급 휴가에 가까운 것이라 하며 코로나 19사태로 상황이 유지될경우 기간을 더 연장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WWE는 E는 본사이전 계획을 연기하여 약 1억 달러, 일시적인 방출로 약 4백만달러의 예산을 절약하였다고 합니다.
반면 추가 방출 소식이 나오고있는데 NXT 일부 레슬러와 수련생, 스태프들이 방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J스타일스가 자신과 함께 O.C 로 활동 하던 루크 갤로우스와 칼 앤더슨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19사태로 인한 해고 소식에 마음 아프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실제로 현재 WWE 내부 선수 및 스태프들의 분위기가 매우 좋지않으며 동료를 떠나보내야하는 슬픔과 죄책감, 자신도 방출될수있다는 불안감에 많은 이들이 마음고생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WWE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된 하워드 핑클이 69세의 나이로 사망 하였습니다. 그는 WWF이전인 WWWF부터 입사하여 약 20년이 넘 시간동안 WWE 링아나운서를 맞았으며 링 아나운서의 교과서, 전설 등으로 불리며 따듯한 말과 행동으로 주변 동료들을 보듬어 존경받아온 인물입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크리스 사이보그가 WWE에서 활동중인 론다 로우지와 WWE 링위서 대결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자신또한 론다와 같이 WWE에서 성공할수 있으며 론다 로우지와 MMA룰 방식으로 경기를 치룬다면 전율이 흐를것이라며 이야기 하였다고 하네요.
WWE 주역 트리플H가 최근 윌리엄 리걸에게 여러차례 연락하여 WWE CWC에 나와달라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현재 신일본 레슬링에서 활동중인 윌리엄 리걸은 일본의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며 이를 거절하여다고 하네요.
(WWE CWC - TV방송이 아닌 WWE 네트워크상에서 방영 되는 방송)'프로레슬링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