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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시동 [다음 웹툰]I like it 2019. 12. 21. 04:34
시 동
[글, 그림 / 조금산]
가출 청소년들의 어설픈 세상 적응기
중졸에 할일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친구 택일 (노란머리) 과 상필 (검은머리)
둘은 양아치 중에 양아치로 동네 아이들의 돈을 뺏고 괴롭힙니다.
억울한 아이들은 나이많은 형을 불러와 택일과 상필을 공격해 복수하는데요.
이 사진만 보면 아이들이 악역같음ㅋㅋㅋ
하지만 무슨짓을 해서든 상대를 때려 눕히는 택일에게 상대가 되지 않습니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세상 무서울것 없는 택일 에게 유일한 천적이 있으니
바로 전직 배구 선수 출신의 어머니 인데요.
뺨싸다구 몇방에 실신 각 ㄷㄷㄷㄷㄷ
택일은 '여기가 아무도 없는 무인도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자신의 삶에 불만을 가지고
매일 매일 변하지않는 자신의 삶에 불만이 가득했던 택일은
자신에게 잔소리만 하는 엄마의 품을 떠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버스 터미널에서 표를 판매하는 분께 무작정 만원으로 갈수있는 곳을 끊어달라는 택일
버스 터미널 판매원의 추천으로 택일이 간곳은 '강원도 원주'
그곳에서 택일은 의문의 여자와 시비가 붙는데 주먹한방에 실시합니다.ㅋㅋㅋ
그냥 계속 맞음 ㅋㅋㅋㅋㅋ
돈이 없던 택일은 우연히 들어간 중국집 가게에 취직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그곳에서 거대한 무언가와 마주하게 됩니다.
웹툰 최대의 빅매치
는.... 한방에 주방장이 승 ㅋㅋㅋㅋㅋ
그렇게 택일은 새로운 생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갑니다.
같은 시각 고향에 남은 상필은 동네아이들과 절권도를 배운 나이많은 형에게
복수를 당합니다.
택일이 빨리 돌아와 같이 복수하기만을 기다리던 상필은
친한 형의 소개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벌게 되는데.......
최근 웹툰과 영화의 싱크로율이 300% 일치해 화제가된 시동은
갈곳도 없고 목표도 없이 살아간가는 젊은 주인공들의 갈등과
독특한 캐릭터들로 연재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잦은 연재 지연으로 이런저런 말이 있기도 했지만 ...
재밌으면 그만이죠 ㅋㅋㅋ
대부분의 청소년 웹툰이 그러하듯
양아치였더고 방황하던 주인공들의 자신만의 방식으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재미가 있는 웹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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