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L 시즌4 개최 일정 확정! 10월 12일 부터 총 상금 8천만원을 건 명승부가 시작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KSL시즌4가 드디어 개최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KSL 시즌4는 오는 10월1일 ~ 9일 까지 참가 접수를 받고

10월 12일 온라인 예선, 10월 19일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10월 31일부터 16강 일정이 시작되게 됩니다.

 

 

 

결승전은 11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지난 KSL 시즌3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KSL 시즌4는 

지난 대회보다 짧은 약 1달여간의 기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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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진

역시나 시즌3와 함께 했던 중계진이 다시한번 KSL 시즌4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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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참가선수들

이번 KSL 시즌4는 많은 선수들이 불참을 선언해 아쉬움을 더했는데요.

먼저 스타 최강자 이영호선수가 팔 부상으로 불참,

초대 우승자 김성현 선수도 팔목 부상으로 불참,

박성균선수도 군입대가 코앞이라 불참을 선언했습니다.

이어 저그 최강자 이제동 선수도 군입대 전까지 대회보단 개인방송에 집중하려 한다며 불참

시즌2의 우승자 김민철선수는 공익복무요원으로 불참

가장 큰 기대를 모았던 김택용 선수도 KSL이 아프리카에 방송이 되지않는점과  대회 운영상의 문제로

KSL 불참을 선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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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맵 

 

 

저의 예상과는 전혀 다르게 (어쩌면 다행...)

래더맵으로 사용된 트레스패스와 파워본드가 선택되지 않았네요.

지난 시즌과 동일한 맵으로 투혼, 써킷 브레이커, 에디, 오버워치 가 있고

이번 KSL 시즌4에 새롭게 합류된 맵은 네오 실피드 , 블록 체인 SE , 매치 포인트 가 있네요.

 

맵적인 부분에 있어선 이미 많이 사용되었고 

어느 정도 안정된 벨런스를 보여주는맵들이 선택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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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시드자

지난 KSL 시즌3 4강에 진출한 4명의 선수들입니다.

이중 최근 있었던 대회인 ASL 시즌8에서 송병구선수와 변현제 선수는 아쉽게 16강에서 탈락했지만

정윤종 선수는 4강을, 길쭉이 장윤철 선수는 결승까지 올라가며 활약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