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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알라딘 (1992)I like it 2019. 9. 6. 18:08
알라딘 애니메이션 1992
처음 시작은 사막을 만 건너온 한상인의 수다스러운 이야기로 시작된다.
이야기의 배경은 사막 도시 아그라바'진흙속의 보석' 만이 자신의 보물을 가져갈수있다고 하는 호랑이 기운이 느껴지는 보물동굴.
그 동굴속 보물을 찾기위해 아그리바의 제사장 자파
제사장 자파는 사막도시 아그라바를 가지기위해 음모를 꾸미는 마법사이다.마을에선 좀 도둑 주인공 알라딘이 빵하나를 훔쳐 경비원들에게 쫓겨다닌다.
알라딘은 파트너이자 원숭이 아부와 함께 마을을 거의 날아다니듯 하며 경비원들을 따돌리고 달아난다.
겨우 빵하나 훔쳤다고 자신을 죽이려한다고 불평하는 알라딘
그건.. 범죄야....하지만 훔친 빵을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주는 알라딘
그래도 속은 착한듯하다.아그라바의 공주 쟈스민과 결혼을 하기위해 다른나라의 왕자가 아그라바를 방문하고
이 과정에서 왕자에 의해 아이들이 다칠뻔하는데 알라딘이 이를 구한다.
하지만 이를 맘에 들어하지 않은 왕자가 알라딘을 발로차 알라딘이 수모를 당한다.아그라바의 왕궁, 또 왕자를 쫓아버렸냐며 아그라바의 왕 술탄, 그는 신세 한탄을 한다.
하지만 공주 쟈스민은 웃으며 자신의 애완호랭이 라자가 장난을 조금 친것뿐이라며 대수롭지 않다 한다.
쟈스민은 사실 왕궁의 법에 따라 다른 나라의 왕자와 결혼하여야 하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고싶은 꿈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다른나라의 왕자가 올때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왕자들을 쫓아내어 결혼을 미루고 있다.이어 마을로 몰래 나간 공주 쟈스민은 도둑으로 위기에 처하게되고 그때 좀도둑 알라딘이 기지를 발휘해 쟈스민을 구해준다. 쟈스민도 센스를 발휘해 알라딘의 말을 도와 위기에서 빠져나온다.
알라딘의 말빨과 나쁜손버릇은 거의 사기급이다.
이어 알라딘과 쟈스민은 마을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호감을 가진다.하짐나 갑자기 경비원들이 몰려와 알라딘을 잡아가고 쟈스민은 알라딘을 놓아주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경비원들은 자파의 명령으로 어쩔수없다며 알라딘을 잡아간다.자파에게 쫓아간 쟈스민은 자신이 왕궁을 나간것이지 납치된것이 아니라며 알라딘을 내놓으라고한다.
'자파는 이미 사형 시켰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쟈스민 공주는 자신때문에 알라딘이 죽은것에 크게 슬퍼한다.사실은 모두 자파의 거짓말로 알라딘은 살아있다. 호랑의 기운의 마법동굴에 들어갈수있는 진흙속의 보석이 알라딘이라는것을 알아낸 자파가 알라딘을 잡아가기 위해서 였고, 노인으로 변장한 자파가 알라딘을 속여 마법동굴로 들여보내 요술 램프를 가져오라고 시킨다.
알라딘은 원숭이 아부와 함께 마법의 동굴을 들어가 요술램프를 찾다 신비한 마법의 양탄자를 만나게된다.
알라딘은 요술램프를 찾지만 원숭이 아부가 금기된 사항인 다른 보물들을 탐하여 동굴이 무너지게된다.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간신히 입구에 나온 알라딘과 아부, 하지만 입구에서 자파가 요술램프를 뺐고 동굴로 떨어뜨려버려 알라딘과 아부가 동굴에 갇히게 된다.
하지만 동굴로 떨어지기전 요술램프를 훔쳐온 아부 덕에 램프를 다시 가져온다.
알라딘이 요술램프를 문지르고 램프안에서 요정 지니가 등장한다.
지니는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며 소원을 말하라 하고 알라딘은 말빨로 소원을 쓰지 않고 동굴밖으로 탈출하는 기지를 발휘한다.첫번째 소원으로 쟈스민 공주와 결혼할수있게 한 나라의 왕자가 되게 해달라고 알라딘이 말하고
왕자가된 알라딘은 알리왕자로 아그라바의 궁정으로 간다.
이곳에서 자파는 자신이 가지려는 술탄자리를 위협하는 알리왕자와 말싸움을 벌이고 자신을 물건 취급하는 자파와 알리왕자의 말에 쟈스민은 화를 내며 자리를 벗어난다.그날밤 알라딘은 쟈스민에게 찾아가 마법의 양탄자를 같이 타며 세상을 돌아다니며 많은 이야기를 한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다.
역시 템빨알라딘 OST - "A Whole New World"
하지만 자신이 노리는 왕의 자리를 빼앗길까 두려워한 자파가 알라딘을 납치에 바다에 빠뜨린다.
정신을 잃은 알라딘이 우연히 요술램프를 비벼 지니가 등장하고 지니는 2번째 소원을 반강제로 사용하여 알라딘을 구해낸다.알라딘은 왕을 조종하던 자파의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자파의 실체를 왕과 쟈스민에게 이야기한다.
이로 인해 자파는 감옥에 갖히게 되고 왕은 알리왕자를 인정해준다.그리고 알리딘은 자신이 가짜왕자인것이 탈로날것이 두려워 세번째 소원을 사용하지않고 지니를 계속 자신의 곁에 두려하고 변해버린 알라딘의 모습에 지니는 램프로 들어간다.
알라딘은 지니가 서운해하는 모습에 정신을 차리고 왕과 쟈스민에게 자신의 진짜 모습은 좀도둑이라는 것을 말하러 간다.하지만 알라딘이 자리를 비운사이 술탄의 앵무새 이아고가 램프를 훔쳐 자파에게 전달하고
자파는 첫번째 소원으로 자신을 술탄으로 만들고, 두번째 소원으로 가장 강력한 마법사가 되어 달라고 한다.
자파는 알라딘이 사실 좀도둑이라는 실체를 왕과 쟈스민에게 보여주고
충격을 받은 쟈스민을 시종으로 부리고 알라딘을 세상의 끝으로 보낸다.다시 아그라바의 궁정으로 돌아온 알라딘이 요술램프를 훔치려하지만 실수로 램프를 떨어뜨리고
이에 분노한 자파가 거대 코브라로 변신한다.
자파에게 발각되어 죽을 위기에 놓인다.
알라딘은 죽기 직전 자신의 유일한 주특기인 화술하는데....
아그라바의 술탄이자 강력한 마법사가 된 자파를 상대로 과연 알라딘은 모든것을 되돌리고 자파를 물리칠수 있을까요?가난한 좀도둑이라는 굴레에 벗어날수 없는 알라딘
공주이기에 사랑하지않는 다른 나라의 왕자와 강제로 결혼할수 밖에 없는 쟈스민
항상 술탄의 자리에 오르려 하지만 그러지 못한 자파
영화는 이 3명의 굴레에 벗어나 자신의 희망하는것을 가지려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알라딘은 알리왕자로 모두를 속이고 공주와 결혼할 기회가 오지만 자신의 잘못을 깨달고 이를 사실대로 말하려했고,
쟈스민 공주는 초반부터 끝까지 공주라는 신분에 의한 어쩔수없는 결혼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을 찾기위해 노력했으며
자파는 자신의 왕이 되기위해 무슨짓이든 하며 억지로 술탄의 자리를 빼앗으려 합니다.
최근에 실사 영화 알라딘이 나와 영화를 보다 문득 에전에 어린시절 아무생각없이 재밌게 보았던 애니메이션 알라딘이 생각나 다시 보게되었는데 지금 보니 꽤 잘만들어진 작품으로 느껴졌습니다.
특히 오프닝, 지니의 첫 등장씬과 알라딘과 쟈스민이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하늘을 나는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I like it'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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