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프로필 나이 군대 아역 어린오빠

 

 

2006년에서 2011년까지 '남자 아역 독재 시대'가 시작되는데....

 

 

 

 

 

 

2008년 일지매 '이준기 아역'

 

 

 

2008년 타짜 '장혁 아역'

 

 

 

2009년 태양을 삼켜라 '지성 아역'

 

 

 

2010년 자이언트 '이범수 아역'

 

 

 

2011년 무사 백동수 '지창욱 아역'

 

약 5년간 완벽한 연기로 총 13작품의 남자 주인공 아역을 도맡은 이가 있습니다.

 

 

 

 

---

생년월일 : 1997년 8월 13일
키 : 175cm
혈액형 : O형

 

최고의 연기자가 되어가는 배우 여진구에 대해 알아봅시다!

 

 

 

 

 

 

 

 

---

아역

 

어려서부터 축구를 좋아해 축구를 열심히 했다는 여진구는2005년 8살의 나이에 영화 '세드무비'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하게 되는데요.

 

 

첫연기로 보여준 여진구의 감동적인 연기력에 많은 관객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당시 여진구의 완벽한 열연에 상대 성인 배우들이 힘들어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2006년 여진구는 MBC '레인보우 로망스'를 시작으로 아역 도장깨기를 시작하는데

 

 

 2006년~2011년까지 주진모, 이준기, 정경호, 지성, 차인표, 지창욱, 김수현 등등 대한민국에 수많은 잘생긴 주연들의 아역을 연기하게 됩니다.

 

 

 

 

 

 

 

 

 

 

 

---

어린오빠

2013년 아역으로 모든것을 달성한 여진구는 영화 '화이'를 통해 아역이 아닌 영화배우 여진구의 연기를 보여주며 첫 주연을 연기합니다.

 

 

당시 너무도 잔인한 영화 내용에 많은 이들이 여진구를 걱정하였으나 실제론 전혀 충격을 받지않으며 강력한 멘탈을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여러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여진구는 어른의 티가 점점 나오는데요. 특히 굵고 굵은 동굴 목소리에 많은 누님들이 마음을 녹였다고 하네요.

 

 

2014년 시상식 도중 배우 박보영, 신세경 등의 여배우들에게 성인이 된다면 함꼐 멜로 영화를 찍고 싶은 배우로 지목당하며 '어린 오빠' 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

믿고 보는 배우

2019년 여진구는 최고의 해가 찾아오는데요.

 

 

tvN 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강렬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듣는데요. 드라마내용상 1인 2역을 연기하며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여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이병헌과는 완전 다른 새로운 광해의 모습을 그립니다.

 

 

드라마 '왕이 된 남자'의 마지막화는 케이블 TV중 시청률 1위 12.8%를 기록하며 아역 여진구가 아닌 배우 여진구의 모습을 각인 시키는데요.

 

 

 

이어 가수 아이유와 출연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유쾌한 캐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마지막화는 가슴절절한 슬픈 열연을 선보이며 또한번 최고의 연기력을 선보이는데요.

 

 

 

이렇게 여진구는 믿고보는 배우로 거듭납니다.

 

 

 

 

여진구는 연기외에도 예능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2018년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태국편에 등장해 요리업으로 유명한 홍석천과 신화 이민우와 함께 태국 현지를 돌아니며 음식을 만들어 판매하였고

 

 

 최근 tvN 예능'바퀴 달린 집'에 출연하여 대선배 성동일, 김희원과 함께 캐미를 보이며 수준급의 음식 실력으로 매회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데 큰역할을 맡습니다.

 

 

데뷔년도가 너무빨라 여진구의 군대입대 여부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많은데요. 2020년 여진구의 나이는 아직 24세 이며 본인또한 군입대를 당연히 할것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입대 시기는 신중히 조율중이며 현재는 배우 활동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영화는 캐릭터의 몰입도를, 드라마는 순발력을 배울수있어 매번 재미있다는 그는 인간의 심리를 연구하고 싶어하기도 하고 역사쪽에도 관심이 매우 많다고 하는데요.

명작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를 보면서 악역연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는 여진구 그의 끝없는 도전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