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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효리 노래방 코로나19 논란 놀면 뭐하니 싹쓰리 하차?
    I like it 2020. 7. 15. 00:02

     

    2000대 초반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한국의 섹시디바 이효리, 그런 그녀는 현재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후 제주도에서 평범하고 조박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연예계활동을 거의 그만두다 싶이한 그녀이지만 가끔 SNS혹은 여러 기부목적의 활동을 할때마다 그녀의 의상은 완판되고 이효리의 행보하나하나가 여전히 유행이되며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하였는데요.

     

     

     

     

    그런 이효리가 최근 MBC 예능 '놀면 뭐하니?'로 복귀하게 되는데요. 김태호PD는 유재석을 포함한 혼성댄스 그룹을 만들기로 결정 하고 과거 90년대 컨셉의 팀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깡으로 제2의 전성기를 연 비 와 제주도에 봉인되어 있던 이효리가 합류 하며 3인조 혼성 그룹 '싹쓰리'가 결성되게 됩니다.

     

     

     

    특히 이효리는 자신만의 거침없는 컬러쉬 매력을 선보이며 부캐 '린다G'로 등장하는데요.

     

     

     

    하지만 지난 7월 1일 이효리와 소녀시대 윤아가 서울의 한 노래방을 방문해 SNS라이브 방송을 한 사실이 논란이되고 마는데요.  코로나 19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에 지인과 노래방에 방문한 이효리와 윤아는 라이브 방송 당시 '마스크는 낀거냐' , '코로나19가 심한데 노래방을 가면되는거냐' 등의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자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급하게 라이브 방송을 종료하게 됩니다.

     

     

     

    이효리는 다음날인 2일 자신의 SNS에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올리는데요.

     

     

     

    이후 놀면 뭐하니 촬영당시 기가 죽어있는 린다G를 위해 '조심 좀 해'라며 먼저 장난을 거는 유재석

     

     

     

    장난으로 받아치려던 이효리는 이내 눈물을 보이고 맙니다.

     

     

     

    최근 너무 들떠있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후회는 말을 하며 SNS에 이어 재차 사과를 하는 이효리

     

     

     

    항상 기부와 자선행사 등의 참석하며 최근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 까지 참여하였던 그녀이기에 이번 논란으로 수많은 의료진들과 놀면뭐하니 제작진들, 그리고 자신에게 실망한 팬들과 시청자 들에 대한 미안함이 큰듯 한데요.

     

     

     

     

     

     이번 노래방 사건은 이효리측의 잘못이 분명하나 유기견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수많은 기부 목적인 디지털 싱글이나 화보 촬영을 하여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이던 이효리가 이번일 사건 하나로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일로 이효리라는 스타가 더 단단하고 깊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수많은 이들에게 기부하고 도와주며 유기견 보호 활동에 발벗고 나서던 그녀애 긍정적인 에너지의활동을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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