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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부산행 줄거리 리뷰 부산행 이후 반도
    영화 드라마 2020. 7. 13. 23:04

     

     

    부산행

    감독 : 연상호
    제작 : 이동하
    주연 :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김수안 등

    한국형 좀비영화의 새로운 길을 연 1000만 관객을 모은 화제작 부산행

     

     

     

     

     

    한 시골 마을 운전중 핸드폰을 집으려다 무언가를 치는 아저씨

     

     

     

    고라니를 친 아저씨는 사람이 아닌것을 다행이라 생각하며 사체도 치우지 않고
    자신의 차만 보고 떠납니다.

     

     

     

    그때 일어나는 고라니..... 아무렇지 않게 살아나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회사에서 매정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는 석우(공유)

     

     

     

    현재 석우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자신의 딸 수안(김수안)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딸의 생일 선물로 게임기를 사온 석우

     

     

     

    하지만 그건 이미 얼마전 사왔던 선물 ㅋㅋㅋ

     

     

     

    석우는 업무적인 부분에 집중하다 보니 딸, 집안일은 뒷전인데요.
    딸 수안은 생일 선물로 엄마를 만나고 싶다고 하며 혼자 부산으로 가겠다고 하는데요.

    결국 석우는 딸 수안과 이혼절차를 밟고있는 아내를 만나기 위해 부산행 열차를 타게 됩니다.

     

     

     

    영화 부산행 시작합니다

     

     

     

     

     야구부원 영국(최우식)과 그 야구부의 응원단장 진희(안소희)는 야구경기를 하기위해 열차에 타고

     

     

     

    그리고 같은 열차에 탄 임산부 윤상화(정유미)와 과거 주먹의 세계에 활동했으나 상화를 만나 개과천선한 남편 윤상화(마동석)

     

     

     

    그리고 의문의 소녀가 피투성이가 된채 열차에 함께 올라타는데...

     

     

    몰래 열차에 올라탄 노숙자를 보고 신기해하는 수안

    그때 수안의 뒤에서 나타나는 용석(김의성)

    용석 : 꼬마야, 공부안하면 너두 저렇게 된다.

    수안 : 우리엄마가 그런말하는 사람은 나쁜사람이 랬는데...

    용석 : 니네 엄마가 공부를 안했나부다. 허허허허허


    어린이 앞에서 패드립을 날리는 그는 고속버스회사 천리마고속의 상무 라네요.

     

     

     

     

    의문의 소녀가 갑자기 쓰러지고 승무원들이 이를 구하려하는데 갑자기 의문의 소녀가 무서운 모습으로 일어나는데.....

     

     

    이 의문의 소녀는 바로 배우 심은경 인데요. 정말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의문의 소녀에게 물린 사람들은 좀비로 변하고 서서히 많은 좀비들로 인해 열차안에 소동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요.

     

     

     

     

    딸 수안을 안고 좀비떼를 피해 도망가는 석우

     

     

     

    상화와 성경의 앞에도 좀비가 나타나는데....

    윤상화(마동석) : 뭐.. 뭐야...

    상화(정유미) : 빨리 도와줘!

    윤상화(마동석) : 저.. 저기요.. 이봐요...

     

     

     

     

    좀비에게 물릴 위기에 놓인 상화(마동석)

     

     

    상화의 강력한 펀치에 좀비가 날라가고 ㅋㅋㅋㅋ

     상화와 성경이 도망가려하는데 살기위해 문을 닫아버리는 석우.... 너무하네...

     

     

     

    다행히 상화와 성경이 열차칸안으로 들어와서 살게 됩니다. 

     

     

     

     

    이어 좀비들이 사람을 보면 공격한다는 사실을 깨달고 이어 좀비들이 사람을 보면 공격한다는 사실을 깨달고 센스있게 신문지로 유리를 가리는 상화

     

     

     

    천안아산역을 지나는 열차 역은 좀비떼에 의해 살육의 현장으로 바뀌었는데요...

     

     

     

    같은 시각 정부는 좀비를 '시위대'로 발표 하고 사상자가 많지만 '진압'중이라는 가짜 뉴스를 내보냅니다.

     

    부산행은 정부, 권력자들의 부당한 행동과 말에 대한 고발과 비판이 많이 담겨있는 영화인데요. 이부분은 그러한것을 표현한듯 하네요.

     

     

     

    시간이 흘러 대전역에 도전하는 열차

     

     

     

    승객들은 모두 내려 대피소로 이동하는데....

     

     

     

    그때 대전역 안에 등장하는 군인 좀비 ㄷㄷㄷ

     

     

     

     

    딸 수안과 몰래 안전한곳으로 몰래 빠지려던 석우, 수안이 좀비에 물릴 위기에 빠지는

     

     

     

     

    메가톤 펀치!!ㅋㅋㅋㅋㅋㅋㅋ

     

     

     

    13호 앞쪽 칸으로 대비한 사람들과 진희(안소희)

     

     

     

    바로 앞 12호 화장실로 좀비떼를 피해 달아나는 성경 (정유미), 노숙자(최귀화), 수안(김수안), 그리고 할머니

     

     

     

    좀비떼를 피해 간신히 뒷칸 9호차에 올라타는 서석우 (공유), 윤상화 (마동석), 민영국 (최우식)

     

     

     

     

    핸드폰 연락으로 사람들이 13호칸에, 성경과 몇몇 사람들이 12호칸 화장실에 있다는것을 확인한 세 사람은 각자 무장을 하고 9호칸에서 13호칸 까지 진격을 시작하는데요.

     

     

     

     

    이건 거의 어벤져스 포스

     

     

     

    각자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서석우 (공유), 윤상화 (마동석), 민영국 (최우식) 3명의 반격이 시작됩니다!

     

     

     

     

     

     

     

     

     

     

     

    영화 개봉당시 이기적이고 추악한 모습이 돋보이는 악인인 용석 역의 김의성 배우의 후폭풍이 심했는데요.
    이에 김의성 배우는 SNS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다 마동석의 영화 '범죄도시' 가 300만을 넘기면 마동석에게 명치를 세게 맞겠다는 공약을 걸어 실제로 명치를 맞게 되기까지 하는데요.ㅋㅋㅋㅋ

     

    많은 재미를 남긴 영화 부산행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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