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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뉴스 소식 2020년 7월 8일 / 익스트림 룰즈 2020, 카이리 세인, 에지, 마크헨리, 레이 미스테리오, 알렉사 블리스, 스맥다운 시청률프로레슬링 소식 2020. 7. 8. 06:20
익스트림 룰즈 2020 '더 호러쇼' 라는 부재를 달았던 7월의 PPV 익스트림 룰즈, PPV 이름을 '더 호러 쇼 앳 익스트림 룰스' 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최근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카이리 세인이 남편과 함께 있기 위해 WWE를 떠난다고 하네요. 최근 갑작스러운 부상과 각본의 변경등으로 남은 WWE의 계약기간이 만료될시 일본으로 돌아가 활동한뒤 은퇴 할것이라고 합니다. 카이리 세인은 올해 2월 결혼을 하였고 아직 WWE 계약이 남아있어 열심히 활동할것이라고 하네요.
PPV 백레쉬에서 비중있게 진행된 에지 VS 랜디오턴, 40분간의 혈투가 이어진 경기였으나 일부 팬들은 너무나도 긴 경기시간에 불만을 표했는데요. 이에 에지가 인터뷰에서 브록레스너와 골드버그의 경기가 5분만에 끝난것에 비난하던 이들이 40분이 넘는경기에 또 비난을 하고있다며 뭘 해주길 원하는것이냐는 불만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WWE 네트워크에 출연한 마크헨리는 자신이 WWE에서 가장 먼저 한일은 전 WWF 챔피언인 故요코즈나의 짐꾼일을 하는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당시 요코즈나와 친해져 좋았고 짐을 들어주며 그와 함께 여행을 다녔는데 너무 즐거웠다는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WWE와 계약이 만료된 레이 미스테리오는 현재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로 등장하는 회마다 출연료를 받으며 등장하는것이라고 하네요.
7월 3일 FOX에서 방영된 스맥다운의 시청률이 전주보다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WWE 경기 보다 외부 활동이 더 많아지고 있는 알렉사 블리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포영화로 스탠리 큐비릭 감독의 "The Shining" 꼽았다고 합니다. 이번 PPV '더 호러 쇼 앳 익스트림 룰스' 이기에 공포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나보네요.
NWA에 활동한 지키 다이스가 방출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NWA 활동 초반부터 주변 사람들과 트러블이 심했고 결국 본인 스스로 계약햐지를 요구하여 방출되었다고 하네요.AEW 의 회장 토니칸은 코로나 19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 100만 달러라는 거액을 기부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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