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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016년 작
    영화 드라마 2020. 2. 9. 00:33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Miss Peregrine's Home for Peculiar Children)

    2016년 팀버튼의 화타지 영화로 화재를 모았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입니다.
    국내에서는 약 300만명이 안되는 관객을 모았습니다.

    소설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을 팀 버튼 감독이
    영화화 하여 만든 이 작품은 감각적인 연출과 새로운 세계관으로
    팀 버튼 다운 판타지영화를 만들어 냈지만
    페러그린 역의 에바그린을 제외한 배우들의 약간 어색한 연기와
    기존 소설과는 다른 이야기, 캐릭터들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소설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할로우 시티],
    [영혼의 도서관]까지 총 3부작으로 발간 되었으나 영화는 1편에서 거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속편이 절때없을것 같은 결말을 냅니다.

     

     

     

     

    평범 16세의 소년 '제이크 포트먼'

    제이크는 어린시절 사이가 좋았던 할아버지의 집을 방문하는데

     

     

     

     

     

    집은 난장판이 되어 있고

    집 밖에서 두 눈알이 없어진 할아버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에이브 포트먼 (할아버지): "그 섬으로 가 , 에머슨을 찾아 ,엽서 ,루프 (Loop)로 가 ,1943년 4월 3일"

    "새가 모든것을 설명해줄것이다. 나와 약속해"

    의문의 말만 남긴채 사망하는 할아버지

     

     

     

     

    그리고 제이크가 마주한 괴물.

     

     

     

     

     

     

    시간이 흘러 제이크는 자신이 본것들을 모두 이야기하지만

    할아버지의 죽음에 충격을 받은것이라고 판단한 제이크의 부모님은 정신치료를 받게 하고,

     

     

     

     

     

     

    제이크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자신에게 자주 들려주었던 

    어린 아이가 어른의 10배의 힘을 낸다던가, 투명한 아이가 있다던가, 그 아이들을 돌보는 어린이집 선생님

    동화같은 이야기를 떠올리게 되는데

     

     

     

     

     

     

    제이크는 우연히 '에머슨'이라는 책에서 '엽서'를 발견

    그 엽서가 있는 섬으로 가고 싶다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아버지와 함께 할아버지가 말한 섬으로 갑니다.

     

     

     

     

     

     

    아버지 : 페러그린 팔콘이야!

    제이크 : 어린이집 선생님 이름과 같네요.

    아버지 : 그래, 새로 변한다고 할아버지가 그랬잖아

    제이크 : 우리 머리에 똥싸지 마요!

     

     

     

     

     

    섬의 어린이집을 찾아간 제이크,

    하지만 이 어린이집은 박살나 폐허가 되었는데...

    1943년 독일과의 전쟁 포격을 맞아 집에 살던 모든이들이 사망했다고 하네요...

     

     

     

     

     

     

    다 부서져가는 어린이 집을 돌아다니는 제이크,

    그때 우연히 한 여자를 만나게 되고 

     

     

     

     

     

     

    놀란 제이크는 도망가다 나자빠져 정신을 잃고 (좀 어색...ㅋㅋㅋ)

     

     

     

     

     

     

    여자 어린아이 에게 업힌 제이크 ㅋㅋㅋㅋㅋ

     

     

     

     

     

    제이크는 평소 할아버지가 해주던 동화같은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아버지가 말하던 루프(Loop)로 간 제이크

    제이크는 1943년 과거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마주하는 아이들을 돌보는 임브린, 페레그린을 만나 모든것을 듣게 됩니다.

    세상엔 '별종'이라는 인간과 다른 능력을 지닌 사람들 존재하고 

    그중 특출난 루프(Loop)라는 능력을 지닌 별종은 다른 별종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 임브린 들은 새로 변신하는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또 제이크의 할아버지 에이브 포트먼은 과거 이곳에서 살다 세상으로 나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원래는 할아버지와 같이 나이가 먹어 늙어야 하나 

    루프를 활용해 매일매일 과거로 돌아가 늙지않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페레그린 - 임브린으로 루프(Loop)를 사용, 아이들을 돌보는 역할.

    ※ 루프(Loop) : 능력을 사용할시 24시간뒤로 돌아갈수있고, 이 능력을 통해 저장해둔 순간으로 매일매일 돌아갈수 있

     

     

     

    그외 다양한 능력의 아이들이 나오는데요.

    엠마 - 여자 주인공격, 공기를 다루는 능력. 몸이 공기보다 가벼워
    둥둥 떠다님, 일상생활을 위해 강철로 된 신발을 신음

    피오나 : 식물을 컨트롤 할수있음

    휴 : 몸에서 벌을 품고있다 사용가능

    클레어 : 머리 뒷부분에 큰 괴물입을 가지고 있음

     

     

     

     

    브로원 : 괴력을 가진 소녀

    올리브 : 두손에서 불과 열을 뿜어냄.

    밀라드 : 투명인간인 소년

    호레이스 : 꿈을 통한 예지능력. 단안경이라는 장치로 자신의 예지를 보여줌

     

     

     

     

     

    에녹 : 생명이 없는것에 심장을 집어넣어 조종할수 있음

    쌍둥이 : 의문의 쌍둥이 소년들, 뚜렷한 능력은 나오지않다 후반에 나옴

     

     

     

     

     

    과거 에이브 포트먼 (할아버지)과 썸을 타던 엠마가 제이크에게 호감을 보이자

    엠마를 좋아하는 에녹은 제이크 또한 에이브 처럼 떠날것이라고 독설을 날리고

    화가난 엠마를 자리를 떠납니다.

     

     

     

     

     

    예지 능력이 있는 호레이스가 자신의 능력을 미래를 보여주는데

    또 다른 임브린 미스 에보셋이 위험에 빠진 장면을 보여줍니다.

     

     

     

     

     

     

    또 제이크와 엠마가 서로 뽀뽀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호레이스 (어머어머ㅋㅋㅋ)

     

     

     

     

    얼레리 꼴레리 하고 신남 ㅋㅋㅋ

     

     

     

     

     

     

    시간이 흘러 하루가 지나고 페레그린과 아이들은 포격이 떨어지는 시간이 되고 

    집밖을 나와 루프로 시간을 하루전으로 되돌립니다.

     

     

     

     

     

    슈육 하고 하루를 되돌림

     

     

     

     

     

    시간이 많이 지난것을 깨달은 제이크는 현재로 되돌아가고

    현재에서 누군가 목장의 양을 모두 죽인것을 알게 됩니다.

    섬의 사람들은 모두 알리바이가 있고 과거로 사라졌던 제이크가 양을 죽였다고 의심을 받게 됩니다.

     

     

     

     

     

    다시 루프로 돌아가 할아버지가 남긴 편지를 (경고의 말) 페레그린에게 전하는 제이크

     

     

     

     

    그리고 엠마에게서 할아버지의 물건을 받다 '바론'이라는 사람을 알게 됩니다.

     

     

     

     

     

    현재로 돌아가지말고 같이 루프에서 살아가자는 엠마,

    자신은 특별한 능력이 없다고 제이크는 이를 거절합니다.

     

     

     

     

     

    그렇게 엠마의 도움으로 제이크는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알게 되는데요.

     

     

     

     

     

    그것은 바로 세상에서 유일하게 괴물들의 모습을 볼수있는 것인데요.

    할아버지를 공격했던 괴물들은 투명하여 모습을 볼수없는데

    제이크만 유일하게 괴물의 모습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

     

     

     

     

     

     

    이 사실을 알게된 페레그린은 바론의 존재에 대해 제이크에게 알려주는데,

    바론은 연구가로 임브린들을 이용해 영생의 삶을 살수있는 실험을 강행

    이 실험 도중 실험이 실패되어 바론과 실험을 함께한 이들이 투명한 괴물로 변해 버리고

     

     

     

     

     

     

     

    바론은 연구를 이어가 별종 들의 눈 (특히 어린아이의 눈)을 먹으면

    괴물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그때 부터 임브린과 별종들을 사냥하며 눈을 빼먹는 악행을 저지릅니다.

    일부의 괴물들도 바론과 함께 인간화 하며 눈을 먹어 사람화 합니다.

     

     

     

     

     

    호레이스의 미래에서 보던 임브린, 미스 에보셋이 나타나고

    자신의 루프가 바론에게 발각되 모두가 죽고 혼자 탈출

    페레그린의 루프또한 괴물의 습격을 받을것을 경고해줍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과 떠날것을 결정하는 페레그린

     

     

     

     

     

    떠나지 말라는 엠마의 말에 고민하던 제이크는 결국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는데

     

     

     

     

     

    제이크의 세상에 누군가 눈알이 파먹힌채 살인된 사건이 벌어지고

    제이크는 괴물의 등장을 경고하기 위해 다시 루프로 뛰어갑니다.

     

     

     

     

     

     

    그때 제이크의 뒤를 따라온 한 남자...

     

     

     

     

     

     

    갑자기 상담사 선생님으로 변하는 남자

     

     

     

     

     

    그는 바로 할아버지를 죽이려 했던 미친 연구가 바론 이였습니다.

    제이크의 할아버지에게 루프의 위치를 캐내려 갔으나 

    다른 괴물이 등장해 할아버지를 죽여버렸고, 루프의 힌트를 쥐고 있는 제이크를 미행했다고 하네요.

     

     

     

     

     

     

    결국 제이크의 안내로 페레그린의 집으로 가버린 바론

    자신의 실험을 위해 임브린 인 페레그린을 잡아가려는 바론

     

     

     

     

    페레그린은 괴물을 볼수있는 유일한 능력자 제이크를 지키기 위해 

    바론에게 저항없이 잡혀주며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 냅니다.

    페레그린 : 제이크, 한가지만 약속해
    애들을 꼭 지켜줘

    제이크 : 약속할께요.

     

     

     

     

     

    페레그린 : 지금까지 너희를 돌볼것은
    나에게 큰 영광이였어.
    안녕.

     

     

     

     

     

    마지막 말을 남기고 새로 변해 바론에게 잡혀가는 페레그린

     

     

     

     

     

    시간이 조금더 흐르고 괴물이 처들어와 아이들이 죽을 위기에 쳐합니다.

     

     

     

     

     

    하지만 유일하게 괴물을 볼수있는 제이크가 아이들을 이끌며 간신히 괴물에게서 벗어나고

    매일 반복되는 포격에 괴물이 맞으며 괴물을 물리칩니다.

     

     

     

     

    하지만 페레그린이 없어져 루프가 실행되지 않고, 

    모든것을 잃은 아이들은 자신을 지켜주었던 페레그린을 되찾기 위해 힘을 합치는데.....

     

     

     

     

     

     

     

     

    독특한 세계관과 팀 버튼 감독 특유의 상상력이 합쳐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볼수 있던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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