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넬 NELL (김종완, 이정훈, 정재원, 이재경) 의 이야기

 

 

 

 

• 밴드 넬의 멤버는 80년대생 서울 송파구 동갑내기 친구들로 1999년 팀을 처음 만들었다.
• 넬은 김종완이 선배들과 밴드를 결성후 멤버가 한명씩 나가게되 자신의 친구인 이재경, 정재원, 이정훈을 영입시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 넬은 영화 [넬 (NEEL)] 에서 가져왔다.
  
• 영화 넬의 주인공이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는것을보고 자신만의 음악으로 소통하고싶다는 의미로 결정되었다.
  
• 넬의 원래 팀명은 아일럿이다. 잘 바꿨다.
  
• 팀이름을 결정한곳은 비가 주적주적오던날 페스티벌을 즐기다 비를 피하기위해 찾은 PC방에서 였다.
  
• 팀이름 후보로 히드라리스크가 있었다.
  
• 넬의 별명은 '넬자들' 이였으나 아저씨가 된 지금은 '넬저씨'로 불린다.
  
• 2019년 올해로 40세 이다. 의외로 동안이다.
  
• 넬은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Christmas in Nell's Room 이라는 타이틀의 공연을 한다.
  
  
• 보컬 김종완은 1980년 12월 24일 생. 서울 특별시 출생이다.
  
• 멤버들중 최단신이다. (170CM 이하로 추측)
  
• 넬의 전곡 작사, 작곡을 맡고있으며 콜라보곡인 '오늘은'을 제외한 넬의 모든곡을 만들어냈다.
  
• 평소엔 모자를 많이 쓰고 다닌다. 특히 페도라
  
• 담배를 굉장히 많이 피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술을 굉장히 좋아하고 술을 먹으면 약간 마초적이고 괴팍해 진다고 알려져있다.
  
• 절친 타블로가 지은 김종완의 별명은 'Sad Alcoholic Devil' 이다.
  
• 나이를 먹어 현재는 술을 그렇게 많이 먹지않고 곡작업, 공연준비시 일절 술을 먹지않는다 한다.
  
• 김종완은 어려서부터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외국생활을했고 외국생활에 외로웠을때 기타를 배우게 되었다고한다.
  
• 곡 녹음과 믹싱작업을 할때 30시간동안 자리를 뜨지않을 정도로 곡작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다.
  
• 보컬 김종완은 김치볶음밥, 스파게티 등 요리를 잘한다고 알려져있다.
  
• 보컬 김종완은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팔색토' 창법을 사용한다고 알려져있다.
  
• 기본적으로 남성 보컬치곤 음역대가 높다.
  
• 2008년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서 유희열은 높은 음역대는 물론이고 가성과 진성의 구분이 없는 국내에 없는 독특한 목소리의 소유자라고 호평한다.
  
• 김종완은 공연중 안경에 습기가 차 알맹이가 없는 안경을 쓰고 무대에 오른다. 그래서 눈에 뵈는게 없다 한다.
  
• 기타 이재경은 1980년 5월13일생, 출생지 서울 특별시 출생이다.
  
• 이재경의 키는 190~188cm 추측, 30세에 군복무를 마친뒤 키가 더컷다는 소문이 있다.
  
• 이재경은'세계사람들을 모두 웃길수 있는 표정' 을 가지고 있다한다.
  
• 드러머 정재원은 3단계에서 포기했다한다.
  
• 보컬 김종완은 그 표정은 매우 x같다고 했다.
  
•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인 이재경과 정재원은 ktx를 타고 부산에서 서울을 가는동안 숨참기 게임을 했고 이재경이 3분을 참아 이겼다.
  
• 정재원은 이재경이 게임에 이기위해 죽기직전까지 숨을 참는것을 보고 경악했다.
  
• 기타 이재경은 팀내에서 키가 제일크다. 공연장에서 봤는데 진짜 크다. 정말 크다.
  
• 이재경은 라디오방송에서 노래를 부르지 않다. 마흔이 되면 부르겠다고 했다.
  
• 2019년 올해로 그는 마흔이다.
  
• 14년 공연 'Newton`s Apple' 공연에서 전람회의 '기억에 습작'을 '이~젠' 까지 만 불렀다.
  
• 19년 클럽공연 XX에서 드디어 그가 라이브를 불렀다.
• 단 1단어로 관객들이 미친듯이 환호하는것을 보고 실컷 노래한 김종완은 회의감을 느꼈다.
  
• 이재경은 어렸을적 피아노를 배워 공연중 피아노 연주에 욕심을 낸다.
  
• 이재경은 공연장에서 노래를 절때 부르지않는것으로 유명한다.
  
• 오이를 굉장히 싫어한다.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오이를 싫어한다.
  
• 이재경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상한 티를 입고나와 놀림받는다.
  
• 티에 부채모양이 많이있어 부채티로 불리며 본인은 매우 아끼는 옷이라한다.
  
• 그 뒤로 한번도 입고 나온적이 없다.
  
• 베이스 이정훈은 1980년 11월11일생,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 키가 역시 크다 (180cm로 추측)
  
• 공연중 해맑은 미소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 현재 넬의 개인 소속사 'Space Bohemian' 의 사장님이다.
  
• 공연중 이정훈은 코러스를 부른다.
  
• 보컬 김종완은 공연중 이정훈의 코러스 소리 자신에게 들리지않게 했다. 이유를 방해되서
  
• 가끔 공연장에서 이정훈 밴드로 한 곡씩 공연을 한다.
  
• 좋은 반응을 보이나 미친밴드 정재원밴드에게 뭍혀 버린다.
  
• 넬이 공연할시 보컬 김종완이 자신이 노래도하고 공연 멘트도 해야되서 불평하자 언젠가 부터 이정훈이 멘트를 많이 하고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수팬으로 알려져있다.
  
• 2015년 개최된 'Beautiful Day' 편곡공연당시 객석에 장미가 한송이씩 놓여있었다. 부모님이 화원을 운영 하셔서 싸게 사왔다고한다.
  
• 일본어를 잘한다고 알려져있다. 일본 공연당시 짧게 공연 진행 멘트도 했다한다.
  
• 넬의 초창기 시절 정재원에게 장난을 쳤다가 "너 나랑 친해"라며 정재원이 정색을 해 상처받았다고 한다.
  
• 신발을 좋아해 몇백켤레를 수집했다고 잘못알려져 있다. 좀 있긴 하다고 한다.
  
• 드러머 정재원은 1980년 8월4일 생으로, 부산광역시 출신이다.
  
• 키는 역시 보컬 빼고 다크다 (190CM로 추정)
  
• 넬 멤버중 유일한 유부남이다. 그래서 별명이 '유뷰'다.
  
• 정재원 밴드로 가끔 공연장에서 노래를 부른다. 관객 반응이 정말 폭발적이다.
  
• 와이어를 달고 하늘을 날며 'You Raise me Up'을 부르기도했다.
  
• DVD 비하인드 영상에서 바지를 벗는등 거의 미친사람의 모습을 보여준다.
  
• 방송에선 말이 없으나 공연장이나 실제에선 분위기 메이커인듯하다.
  
• 스케이트 보드와 서핑을 즐겨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 특유의 느낌이 나는 그림을 잘 그려 현 넬의 개인 소속사 'Space Bohemian'의 일부 상품 디자인을 만든다.
  
• 멤버중 가장 잘생겼다.
  
• 그래서 그런지 어린시절 영어를 못하지만 러시아 여자친구를 만난적이 있다.
  
• 네이버 웹툰 '생활의 참견'의 작가 김양수와 친분이 있어 만화에 나온적이 있다.
  
• 잘생긴 외모와 큰 키덕에 넬의 곡 청춘연가와 희망고문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을 나왔다.
  
• 오오오~~ 같은 코로스에 최적화 되어있는 멤버라고 한다.
  
• 신나는 곡을 하기전 원! 투! 씌리! 포! 라며 카운트를 외치는데 겁나 멋있다.
  
• 'just the two of us' 라는 곡을 듣다 역시 락은 '투어버스' 지라며 개그 인지 진심인지 알수없는 말을 했다.

 

 

 

 

인디 1집 'Reflection of'
1. Take Me With
2. 믿어선 안될말(Title)
3. 어차피 그런거
4. 쓰레기
5. 넌
6. 두번째
7. 길들임
8. 그런기억
9. Aden
10. 4

• 2001년 1월 발매된 넬의 인디1집 'Reflection of'는 표지의 NELL글씨 위치때문에 'Reflection of NELL'로 오해받아왔다.
  
• 아주 적은 수의 앨범이 발매되었고 레코드사가 망해 마스터 CD가 분실되 재발매가 불가능하다.
  
• 인디 1집은 중고거래가 30만원대에 판매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 앨범의 완성도가 저퀄이라 넬 멤버들 듣고있으면 부끄러운 기분이 든다한다.

 

 

 

 

 

인디 2집 'Speechless'
1. My Reason
2. 조금은 슬픈이야기(Title)
3. 말들어
4. 모래시계
5. 벽
6. 바보천사
7. 차라리 그럴께
8. 낙엽의 비
9. 양의 노래
10. Minus
11. 선택
12. Pay Back
13. 벙어리

 

• 2001년 9월 발매된 넬의 인디 2집 'Speechless'는 오타가 많은 앨범이다. ( 벙어리->덩어리, 벽->떡)
  
• 보컬 김종완은 분명 인쇄소 사장님이 덩어리와 떡을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셨을텐데 왜 말을 안해주셨는지 의아해했다.
  
• 1번 트랙 'My Reason'는 영어가사로 어두운내용을 담고 있는듯하지만 멤버들과 장난치다 만든곡이라 한다.
  
• 인디활동 당시 관객 1~3명정도로 공연도 많이하고, 공연비를 술로 받는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도 즐거웠다고 한다.
  
• 인디신 활동 중 데모테잎을 여기저기 돌리다 서태지의 눈에 들어 괴수 레이블에 합류 메이저로 입문하게된다.
  
• 데모테이프를 돌리곳중 하나로 이승환의 드림 팩토리가 있었다한다. 이승환은 전혀 기억을 못한다.
  
• 2번트랙 '조금은 슬픈이야기'는 2015년 넬의 어쿠스틱 공연 뷰티풀데이의 엔딩곡으로 편곡되었다.
  
• 6번트랙 '바보천사'는 데모버전으로 다른버전이 하나더 존재한다.
  
• 8번트랙 '낙엽의비'는 메이저 1집에서 새롭게 편곡되어 실렸다.
  
• 10번트랙' Minus'는 넬이 메이저 데뷔이후 가장 자주 부른 인디 곡이다. (믿어선 안될말 빼고)

 

 

 

 

1집 Let It Rain
1. 유령의노래
2. 고양이
3. Stay(Title)
4. 어차피 그런거
5. 시작의 끝
6. 믿어선 안될말
7. 인어의별
8. 낙엽의 비
9. 미련에게
10. 기생충
11. Eden

 

• 2003년 발매한 메이저 1집 'Let it Rain' 은 팬들에게 비앨범으로 불린다.
  
• 언더그라운드 시절 만들어논곡+새로운곡+ 이 발매한곡을 재녹음해 11곡을 추려 발매했다.
  
• 다시 녹음해 나온곡은 어차피 그런거, 시작의 끝, 믿어선 안될말, 낙엽의 비, Eden 이다.
  
• Eden은 인디 시절 인쇄 실수 문제로 Aden으로 오타가 났고 이를 수정해서 Eden으로 기입했다.
  
• 거침없이 솔직하게 표현하고 싶은 마음을 비로 표현해 앨범 타이틀로 정했다한다.
  
• 넬은 이 앨범에서 자신들이 하고싶은것을 다해보며 우리의 실력이 이정도다 라고 보여주고 싶었다고 한다.
  
• 1번트랙 '유령의 노래'는 공연이 시작할때 많이 불려졌다.
  
• 2012년 넬의 크리스마스 공연 NELL'S ROOM 오프닝으로 도입부가 편곡되어 엄청난 공연을 보여주었다.
  
• 5번트랙 '시작의끝'은 일부의 가사가, 10번트랙 '기생충'은 제목을 이유로 KBS에서 방송금지 처분을 당했다.
  
• 5번 트랙 '시작의 끝'은 백워드 메스킹으로 거꾸로 들을시 안들리던 기타 소리가 들린다.
  
• 6번트랙 '믿어선 안될말'은 인디버전, 1집버전, Live 버전, 어쿠스틱버전 까지 앨범에 실린것만 4가지 버전이다.
  
• 특히 2012년 크리스마스 공연 NELL'S ROOM의 엔딩곡으로 불러 디지털 음원으로 나온버전이 압도적이다.
  
• 10번 트랙 '기생충'도 백워드 메스킹으로 도입부 '비로소 행복할수있어'가 거꾸로 녹음되나온다.
  
• 1집 활동당시 넬 멤버 모두 머리가 사자 머리같다.
  
• 처음으로 전문적인 장비와 엔지니어들의 도움을 받아 발매한 앨범이다.

 

 

 

 

 

 

2집 Walk Through Me
1. 迷我(미아)
2. 백색왜성
3. Thank You(Title)
4. Selfish Love
5. Unsaid
6. 피터팬은 죽었다
7.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8. 몽중인의 현실 체험기
9. 자해
10. Marionette
11. Last Advice
12. One Time Bestseller
13. Empty

 

 

• 2004년 발매한 2집 'Walk Through Me' 은 이전의 넬이 강렬한 기타중심의 앨범에서 피아노소리가 부각되며 밴드의 조화를 중심으로한 앨범이다.
  
• 넬 보컬 김종완은 2집 Thank You 음악캠프 첫방송에서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 넬 팬들의 금단의 영상으로 지정된다.
  
• 난 사실 그 영상을 처음보고 넬팬이 됬다. 그땐 멋있었는데 지금보면.....음....
  
• 7번트랙 '부서진 입가에 머물다' 는 공연에서 선공개후 팬들의 제목추천을 받아 짓게되었다.
  
• 1번 트랙 '迷我(미아)'는 '자신을 잃다' 라는 의미라 한다.
  
• 4번 트랙 'Selfish Love'는 YG의 인맥을 빌려 2억짜리 카메라로 촬영했으나 공개되지않았다, 후에 공연에서 한번 공개하였다,
  
• 12번 트랙'One Time Bestseller'는 후반부 백워드 메스킹 소리가 많이 들어가 있다.
  
• 12번 트랙 'One Time Bestseller'는 2007년 편곡 앨범 'Let's take a walk'에서 리메이크되 라이브에서 자주 불렸다.
  
• 13번 'Empty'는 꾸준히 공연 엔딩 떼창곡으로 사용되고 있다.
  
• 베이스라인이 참으로 좋은 앨범이다.
  
• 2집은 전반적으로 라이브에서 듣기가 쉽지않지만 가끔 넬이 불러줄때의 관객반응이 정말 좋다.

 

 

 

 

 

 

3집 Healing Process

(CD1)
1. 현실의 현실
2. 섬
3. Good night(Title)
4. Counting Pulses
5. 그리움
6. Beautiful Day
7. 치유
8. 마음을잃다(Title)
9. 안녕히 계세요
10. 어떻게 생각해

(CD2)
1. 얼음산책
2. Meaningless
3. 오후와의 대화
4. A.S.
5. 한계
6. 51분전
7. Movie

• 2006년 발매한 3집 'Healing Process'는 '힐링앨범'이라 불린다. 총 18곡에 2CD 라는 혜자스러운 구성을 가지고있다.
  
• 서태지컴퍼니와 계약이 종료된후 절친 에픽하이가 있던 울림엔터테이먼트로 이적해 처음발매한 앨범이다.
  
• 'Healing Process'는 많은 팬들에게 '변했다'는 이유로 욕을 심하게 먹었다.
  
• 시간이 흘러 이 앨범은 넬팬들이 꼽은 최고의 명반으로 인정받는다.
  
• 앨범 준비당시 넬 멤버들 모두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있었고, 음악을 만들며 치유되는 감정을 느꼈다고한다.
  
• 이 당시 보컬 김종완의 목과 성량은 가장 최고로 평가받는다.
  
• 2006년 당시 여러 음악관계자들이 참석한 소규모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으로 지목받았다.
  
• 1CD 2번트랙 '섬'은 보컬 김종완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섬에 놀러간 순간을 떠올려 만든곡이다.
  
• 후에 어쿠스틱 편곡앨범 '행복했으면해'에 어쿠스틱버전으로 실린다.
  
• 1CD 3번트랙 'Good night'는 후속곡으로 선정되었고, 뮤직비디오 후반 김종완의 법규를 볼수있다.
  
• 1CD 3번트랙 'Good night'의 화자는 과거에 함께 음악을 하던 이들이라고 한다.
  
• 1CD 4번트랙 'Counting Pulses'는 타블로의 단편소설 제목을 그대로 사용해 제목을지었다.
  
• 2013년 크리스마스 공연 NELL'S ROOM에서 역대급 편곡 버전으로 연주되었다.
  
• 1CD 9번트랙 '안녕히계세요'는 끝까지 라이브를 해주지않다 2015년 크리스마스 콘에서 라이브를 보여준다.
  
• 2CD로 CD케이스를 열어 2번째 CD를 꺼내야되는데 잘깨진다. 내껏두 깨졌다.
  
• 2CD 1번트랙 '얼음산책' 은 멤버들이 합주를 하며 만든 곡이라 한다.
  
• 2CD 1번트랙 '얼음산책' 의 가재는 '크림 스파게티'다. 곡을 만든날 크림 스파게티를 먹었다고한다.
  
• 2CD 2번트랙 'Meaningless'는 앨범녹음이 마음처럼되지 않아 김종완이 조금의 술을 마시고 녹음했다한다.
  
• 2CD 4번트랙 'A.S'는 연인들의 비밀스런 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곡으로 제목의 의미는 공개되지않았다.
  
• 'A.S'의 작사, 작곡자 김종완은 영원히 공개하지 않을것이라고 못박았다.
  
• 2CD 5번트랙 '한계'는 타인의 원하는 나와 나 자신이 원하는 나의 괴리감에서 오는 고통을 노래했다.
  
• 가끔 락페스티벌에서 불러주며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곡이다.
  
• 2CD 6번트랙 '51분전'은 김종완이 갑자기 51분후에 내가 죽을것 같다는 느낌으로 곡을 썻다고한다.
  
• 2CD 7번트랙 'MOVIE'는 넬의 우울한곡 역대 순위에 드는곡 이다.
  
• 2017년 크리스마스 공연 NELL'S ROOM에서 역대급 편곡으로 연주되 거의 충격에 가까운 느낌을 주었다.
  
• 히든 트랙 '1분만 닥쳐 줄래요'는 2012년 4집 컴백 콘서트에서 욕으로 개사를해 불렀다.
  
• 곡수가 너무많아 첫곡과 끝곡 그리고 일부 곡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램덤으로 곡순서를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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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넬은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 참여해 음주공연을 보여준다.
  
• 'x같지만 stay할께요', '제가 지나갈때 저에게 C발 술자줘 라고 제가 술사줄께요', 가사실수, 공연중 주저앉기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 드러머 정재원은 드럼 스틱을 연달아 놓친다.
  
• 이 날의 넬이 보여준 완벽하게 음악에 심취한 공연은 역대급 미친듯한 공연이였다.
  
• 알고보니 진짜 취한거였다.
  
• 일부 락팬들은 추태라며 싫어했다.
  
• 그로부터 거의 10년가까이 넬은 펜타포트에 모습을 보이지않는다.
  
• 이후 넬은 펜타포트에 모습을 보이지 않다 거의 10년만인 2016년 헤드라이너로 펜타포트에 나간다.
• 당시 밴드 피아의 멤버 심지에 의해 전날 부터 쭉 술을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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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집 Separation Anxiety
1. Separation Anxiety
2. Moonlight Punch Romance
3. 기억을 걷는 시간 (Title)
4. 멀어지다
5. Promise Me
6. 1:03
7. Fisheye Lens
8. After Glow
9. Tokyo
10. 12 Seconds
11. _

 

• 2008년 넬은 4집 'Separation Anxiety'의 타이틀곡 '기억을 걷는 시간' 으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한다.
  
• 'Separation Anxiety'는 불리불안이라는 의미로 팬들은 '세엥 앨범' 혹은 불리불안 앨범이라고 부른다.
  
•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을 걷는 시간' 은 시간을 걷는 기억으로 알려져있다.
  
• 당시 밴드가 공중파 음악프로그램에서 상위권에 들기도 힘들었는데 1위를 해서 화제였으나 모르는 사람도 많다.
  
• 이후 시간이 흘러 보컬 김종완은 1위 당시 '우리가 1위라는것에 어이가 없어 당황했고, 앵콜 무대이후 바로 공연준비를 하러갔다'고 한다.
  
• 당시 곡의 인기만큼 많은 행사스케쥴로 보컬 김종완이 성대결절이 왔다.
  
• 후속곡인 4번 트랙 '멀어지다' 뮤직비디오에서 김종완은 단정한 머리로 등장하고 팬들은 김대리님 이라며 놀린다.
  
• 곡제목을 단순하게 지은 경우가 많다.
  
• 1번트랙 'Separation Anxiety'의 후반은 아주 작은 소리로 백워드 메스킹이 들어가 있다.
  
• 2번 트랙 'Moonlight Punch Romance'는 달빛이 들어간 제목을 고민하던중 드러머 정재원이 "달빛로망펀치!" 라고 외쳐 짓게되었다.
  
• 3번 트랙 '기억을 걷는 시간'은 넬을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준곡이며 모든공연에서 꼭한번은 부르는 노래다.
  
• 그래서 그런지 버전이 엄청나게 많다.
  
• 4번트랙 '멀어지다'는 후속곡으로 선택되어 뮤직비디오까지 촬영했지만 많은 활동은 하지않았다.
  
• 5번트랙'Promise Me'의 가사는 김종완 자신이, 그리고 멤버들에게 약속하자, 혹은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 6번 트랙 '1:03' 곡이 완성된 시간이 1시 3분이였다한다. 의외로 낮이다.
  
• 8번트랙 'After Glow'는 매우 슬픈곡으로 안락사를 의미한다는 추측이 굉장히 많다.
  
• 9번 트랙 'Tokyo'는 일본 도쿄 악기점에서 악상이 떠올라 나중에 작업한 곡으로 제목이 Tokyo이다.
  
• 10번트랙 '12 Seconds'는 8분이 넘는 대곡으로 최고의 엔딩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 11번 트랙 _(언더바) 정확히는 제목이 없는것으로, 너무 현실적인 가사로 인해 비현실적인 목소리를 넣었다고한다. (헬륨가스 먹은 목소리)
  
• 넬은 2008년~ 2011년까지 군복무(공익)로 공백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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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 김종완은 DMB 라디오 [가혹한 라디오] 를 진행했다. (2008.04.21~2008.11.16, 총 210회)
  
• 마지막 방송에서 당시 발매예정이 였던 DVD [Teace]의 미니앨범 ACT5를 방송에서 선공개했다.
  
• 가혹한 라디오의 김종완 팬인 작가가 김종완에게 붙여준 별명은 [궁극의 깜찍이] 라고한다. (왜지?)
  
• 일주일에 한번씩 넬의 멤버들이 나와 같이 방송을 하였다.
  
• 김종완의 절친 타블로, 하동균 세 사람다 라디오 DJ를 맡아 합동방송을 자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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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집 Slip Away

1. The Ending
2. Go
3. In Days Gone By
4. 그리고 남겨진 것들(Title)
5. Standing In The Rain
6. Loosing Control
7. Beautiful Stranger
8. Cliff Parade
9. Hopeless Valentine
10. Slip Away

• 2012년 5집 Slip Away 발매전 'Cliff Parade' 연주모습이 트레일러로 나와 락킹한 모습으로 돌아올것으로 예상했으나 실상은 전혀 아니였다.
  
• Slip Away는 발매전 고퀄리티의 뮤직 그라피 영상을 만들어 공개하였다.
  
• Slip Away의 스트링(현악기) 녹음을 한국에서 하였으나 맘에 들지 않아 모두 삭제하고 유명한 뉴욕의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녹음
  
• 5집 Slip Away 발매 이후 일주일동안 활동한후 활동을 끝냈다. 본인들은 할만큼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Slip Away는 일본판이 발매되었다.
  
• 일본판 Slip Away는 일본어로 부른것은 아니고 일부 곡들이 리마스터링 되었다.
  
• 히든 트랙으로 있던 Dream이 없고 어쿠스틱 버젼 '그리고 남겨진 것 들'이 추가되었다.
  
• 전체적으로 곡들이 터지는 느낌이 없고 안으로 안고 들어가는 느낌으로 만들어져 일부 팬들은 망작이라고 비난한다.
  
• 개인적으로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사골같은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 1번트랙 'The Ending'은 공감감을 최대한 끌어올린곡으로 후에 2015년 처음 라이브로 들려준뒤 연주한적이 없다.
  
• 중반부 부터 기타 연주가 미치니 유튜브에 검색해서 찾아보자
• 2번트랙 'Go'의 화자는 슬픔 그자체라고 한다.
  
• 3번트랙 'In Days Gone By'는 앨범중 가장 밝은 곡으로 라이브 연주에 굉장히 자주 불려졌다.
  
• 4번트랙 '그리고 남겨진 것들'는 넬멤버들이 꼽은 앨범녹음이 가장 완벽하게 된 곡 베스트 3위 안에 드는곡이다.
  
• 뮤직 비디오에서 배우 이민기와 송재림이 나온다.
  
• 뮤직 비디오에서 두사람이 대화를 주고 받는데 이는 김종완이 직접 대사를 만들어 주었다고한다.
  
• 이 뮤직 비디오는 소품하나하나 작은의미들을 품고 있어 많은 해석들을 만들어 냈다.
  
• 5번트랙 'Standing in The Rain'은 비 하면 떠오로는 넬의 대표곡이다.
  
• Live 연주에선 후반부 기타 연주가 추가되었다.
  
• 2012년 공연 Standing in the Rain의 마지막곡으로 연주되는데 비를 뿌리는 연출을 만들어 장관을 만들어낸다.
• 이는이후  2018년 필스너 우르켈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서 다시한번 보여준다. 6년만에 보여줬다.
• 6번트랙 'Loosing Control'은 넬의 크리스마스 공연 NELL'S ROOM 2016에서 오프닝곡으로 연주되었다.
  
• 처음이자 거의 마지막 라이브 연주였다.
• 7번트랙 'Beautiful Stranger'는 처음본 이에게 모든것을 빼앗길 정도로 빠져드는 감정을 노래했다.
  
• Live연주때는 후반부 가사를 되뇌이지 않고 기타가 추가되었다.
  
• 8번트랙'Cliff Parade' 넬음악중 처음으로 팬들이 뛰어놀수있는 곡이 된다.
  
• 2018년 차분한 느낌의 편곡으로 연주되었다. 갓 퍼레이드
• 9번트랙 'Hopeless Valentine'은 2019년 편곡되어 공연에서 연주되었다.
• 10번트랙 'Slip Away'는 2012년 'Standing in The Rain'공연과 2018년 NELL'S ROOM의 오프닝곡으로 연주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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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넬은 술을 좋아해 술에 대한 일화가 많다.
  
•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끝나면 매번 거하게 술을 먹어 몇일씩 먹는다고 알려져있다.
  
• 밴드PIA의 심지는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끝나고 몇일뒤 인천에서 술을 먹고있다고 생존신고를 하기도했다.
  
• 넬이 어린시절 술취했을때 김종완이 우체통이 도로 한가운데 있으면 좋을것 같다해 정재원이 우체통을 뽑다 경찰에 잡혀갔다.
  
• 우체통 사건때 사실 에픽하이 타블로도 있었다고 한다.
• 기타 이재경은 술을 많이 마시고 문을 부순적이 있다고 한다.
• 보컬 김종완은 라디오에 출연해 성시경과 술을 먹은 이야기를 하다 성시경에게 사과했다.
  
• 술취한 김종완의 음악적 자신감은 원빈의 외모 자신감에 맞먹는다고 한다.
• 보컬 김종완은 라디오에 출연해 디어클라우드 보컬 나인과 술자리에서 추태를 부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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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집 Newton's Apple
(CD1)
1. Decompose
2. Fantasy
3. 타인의 기억
4. 침묵의 역사
5. 지구가 태양을 네번(Title)
6. Grey zone
7. Newton's Apple
8. 환생의밤
9. 소멸탈출
10. Dear Genovese
11. Sunshine

(CD2)
1. Coin Seller
2. 백야
3. Holding onto Gravity
4. Blue
5. Boy-X
6. Ocean of Light
7. Perfect
8. Burn
9. Haven
10. Walk Out

 

• 2014년 발매한 넬의 6집 'Newton's Apple'은 중력을 주제로 3개의 앨범을 발매한다.
  
• 2012년 첫번째 중력 앨범'Holding Onto Gravity'는 중력을 붙잡다는 의미로 내가 애써 안고 살아가는 기억이나 감정을 이야기한다.
  
• 타이틀곡이였던 '백야'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임수정이 출연한다.
  
• 1번트랙 'Coin Seller'는 완곡이 따로 앨범에 실린예정이였으나 멤버들간의 회의끝에 완곡을 공개하지않기로 했다.
  
• 2013년 두번째 중력 앨범'Escaping Gravity'는 중력에서 벗어나다는 의미로 벗어나고싶은 감정이나 상황을 이야기한다.
  
• 6번 인트로곡인 'Walk out.'를 제외한 모든 곡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진 옴니버스식 앨범이다.
  
• 1번 트랙 'Boy-X'는 세상에 불많이 많은 이의 자신만의 불만표출, 2번 트랙 'Ocean of Light' 깊은 바다 같은 두려움을 헤쳐나가려 꿈틀되는 이의 감정, 3번 트랙 'Perfect'는 연인과 사랑을 나누며 현실을 도피, 4번 트랙 'Burn'은 정면으로 현실을 받아치는 용기있는 이를, 5번트랙 'Haven'는 현실을 부정하고 자신만의 안식처에 숨어사는 이의 현실도피를 이야기한다.
  
• 2번 트랙 Ocean of Light 연주시 베이스 이정훈은 키패드를 눌러 연주하는데 마치 계산기를 두드리는듯해 놀림을 받았다.
  
• 앨범의 마스터링을 런던 메트로폴리스,뉴욕 스털링사운드에 따로 보내 멤버들의 블라인드 테스트로 앨범에 수록했다.
  
• 6집 'Newton's Apple'발매전 기자분들을 모아 가제로 곡을 소개하며 비공개 청음회를 가졌다.
  
• 앨범 발매전 처음으로 프리뷰 형식으로 짧게 곡을 보여주는 혜자스러운 영상을 공개한다.
• 앨범이 발매된후 팬들과 함께 작은 까페에서 음감회를 열었다.
  
• 당시 회사 울림엔터테이먼의 직원이 MC를 봤으나 너무 못해서 중간에 빼버린다.
  
• 음감회에 참석한 팬들이 노래가 끝날때마다 박수를 쳐 멤버들이 매우 부끄러워한다.
  
• 음감회 영상은 네이버에서 볼수있다.
• 해당 음감회의 첫번째 영상에 느낄수있듯이 어색함 느껴진다.
• 앨범의 가사집을 김종완이 수기로 작성하였다.
  
•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음원사이트에 줄세우기를 하며 넬의 화력을 보여주었다.
  
• 몇십곡의 곡들을 만들어놓고 11곡을 추려 발매하였다고 한다.
  
• 1번트랙 'Decompose'는 넬의 앨범에 실린 첫번째 인트로곡이다.
  
• 나름 큰 프로젝트를 한 넬의 마지막 완성작을 열어줄 오프닝 인트로곡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 2번트랙 'Fantasy'는 앨범곡들중 가장 편곡 과정이 힘들었던 곡이다.
  
• 편곡이 너무 안되서 앨범에서 빼려고 했었다.
  
• 이정훈이 화장실을 간 사이 정재원이 드럼녹음을 말도안되게 잘해버려 일사천리로 편곡이 진행되어 앨범에 실렸다.
  
• 3번트랙 '타인의기억'은 이정훈이 녹음중 '아 우리도 밴드였지'라는 생각을 문득들게한 곡이다.
  
• 후반부 연주부분이 너무나도 좋은 곡이다.
  
• 어떤 기억이 정확한 기억이 나지않고 느낌만 남아있는 기분이 들어 이를 담은 곡이다.
  
• 4번트랙 '침묵의 역사'는 최대한 가볍게 녹음을하기위해 노력했다고한다.
  
• 베이스와 드럼소리가 굉장히 잘들리는 곡이다.
  
• 5번트랙 '지구가 태양을 네번' 은 앨범의 타이틀곡이다.
  
• 사실 '지구가 태양을 네번'은 원해 앨범에 없던 곡이다.
• 앨범 녹음 막바지에 갑자기 보컬 김종완 좋은곡이 있다며 나타났다.
• 그렇게 '지구가 태양을 네번'이 앨범에 실리고 원래 앨범의 타이틀 곡이였던 곡을 빼버리기 까지한다.
• 6번 트랙 Grey zone은 사실 굉장히 처절한 곡이였다. 마지막에 처절하게 절규하는곡이라 한다.
• 편곡과정에서 정재원이 드럼연주로 인해 전혀 다름느낌으로 녹음되었다.
  
• Grey zone은 콜드플레이 보컬 크리스 마틴이 좋아하는곡이라고 SNS에 공개된적이 있다.
  
• Gray zone은 PIA의 심지가 놀러가서 분위기가 다운되었을때 들으면 분위기가 살아나는 곡이라고 한다.
• 7번 트랙 'Newton`s Apple'은 앨범의 타이틀명과 같고 앨범을 관통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 8번트랙 '환생의 밤'과 9번트랙 '소멸탈출'은 굉장히 락스러운 곡으로 Live 연주에서 자주 연주되었다.
  
• 9번 트랙 '소멸탈출'은 앨범 후속곡으로 선택되었다.
• 음악 방송에서도 몇주간 등장하였다.
•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데 당시 공연중이던 'Newtons Apple'공연 공연장을 이용한것으로 추측된다.
• 10번트랙 'Dear Genovese' 과거유명한 사건 키티제노비스 사건을 모티브로 제목을 지었다.
  
• 후에 어쿠스틱 편곡버전으로 자주 연주되었다.
  
• 11번 트랙 'Sunshine'은 반복되는 가사와 기타 솔로로 초기의 넬을 떠올리게 한다.
• 중력, 지구, 환생, 소멸 등등 과학적 용어들이 많이 나와 '천문학밴드'라는 별명을 얻는다.
• 후에 이루어진 대부분 락페스티벌, 공연에 6집 곡들은 필수곡이라 할정도로 라이브에서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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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9월 보컬 김종완은 갑자기 자신의 SNS계정에 "공연하고싶구만", "이번주에 공연해야지" 이라는 말을 남기고 진짜 공연을 해버린다.
  
• 현장판매로 이루어진 이 갑작스런 공연에 팬들과 소속사직원 모두가 멘붕한다.
  
• 전날 100여명의 팬들이 줄을서서 밤을 샜다고 한다.
  
• 공연당일 갑작스러운 공연에 스태프들도 방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한다. ( 직원1: 저희 카드 결제 되요? 지원2: 팀
• 장님한테 물어보고올께)
  
• 포스터도 김종완의 수기로 써서 만들었다. [ 공연 타이틀 : Secret Stage ]
  
• 일부 팬들은 악마새끼, 늬미럴, 같이 나이먹어가는 처지에 이런식으로 팬심 확인하지맙시다. 라는 말을 남긴다.
  
  
• 2014년 김종완은 절친 타블로, 하동균과 함께 타블로의 라디오 꿈꾸라에 다크러브라는 코너에 고정 출현한다.
  
• 갑자기 김종완은 해외여행을 떠나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오지않아 넬의 다른 멤버들이 라디오에 출현하게되었다.
  
• 말도 없이 사라져버린 김종완을 타블로는 낭만이 있는 남자라며 김낭만씨라고 불렀다.
• 김종완 대신 라디오에 출연한 드러머 정재원은 한 청취자의 고민사연에 '한번 빠져 버리고 싶지않나요'라며 명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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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집 'C'
01. 습관적 아이러니
02. Day after day
03. 시간의 지평선
04. Dream catcher
05. 어떤 날 중에 그런 날
06. Home
07. 이명
08. Full moon
09. Sing for me
10. 희망고문
11. Let the hope shine
12. Too Late (* Only for CD)

 

 

• 2016년 7집 'C' 앨범을 발매했다
  
• 넬의 개인 소속사 'Space Bohemian'를 설립한후 처음으로 나온 앨범이다.
  
• 회사의 사장은 베이스 이정훈이다. 
• 많은 음악평론가들에게 전곡을 모두 타이틀로 써도 될것 같다는 호평을 듣는다.
  
• 넬은 앨범발매전 ​Peek at the letter 'C' 라는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7집 수록곡을 한곡씩 선공개해서 들려줬다.
  
• 하지만 팬들은 정말 앨범 제목이 C일줄은 꿈에도 몰랐다.
  
• C 앨범 발매 콘은 줄여서 'C발콘'이다.
  
• 앨범 발매 일주일 전부터 하루에 한곡씩 사진으로 곡제목을 알려주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 하지만 앨범 판매처에서 앨범 리스트가 공개되버려 곡제목이 모두 공개되는 참사가 벌어진다.
• 앨범의 곡들이 'C'로 시작되는 Chaos(카오스), Conflict(갈등), Confuse(혼란), Contradiction(모순) 등의 주제로 만들어져 앨범이 이름을 결정했다.
  
• 이 주제들은 넬이한 곡제목 알려주기 이벤트와 같다.혼돈, 카오스, 혼란하다.
• CD에서만 들을수 있는 곡 'Too late'이 실려있다.
• 8월 11일 발매 예정이 였으나 조금더 완성도를 올리기 위해 8월 19일로 연기했다.
  
• 1번트랙 '습관적 아이러니'는 초반 보컬을 중점으로 곡이 진행되다 후반부 보컬 목소리가 살짝안들릴 정도로 악기소리가 앞으로 나오는 곡이다.
  
• 2번트랙' Day after day'의 기타솔로를 김종완은 그해 초 자신의 SNS에 공개하였다.
  
• 3번트랙 '시간의 지평선'은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이다.
  
• 4번 트랙 'Dream catcher'는 2007년 공연에서 들려준 미공개곡 'Hold On'의 가사를 후렴에서 부른다.
  
• 이곡은 팬들의 떼창하는 부분이 있어 더 큰사랑을 받는다.
  
• 2017년 크리스마스 공연 NELL'S ROOM에서 환상적인 공연 조명으로 연주되어 유명하다.
  
• 5번트랙 '어떤 날 중에 그런날'은 친구들과 다같이 놀러갔다 문득 뭔가 슬픈, 애틋한 기분이 들어 그 감정을 담은 곡이다.
  
• 6번트랙 'Home'은 재즈 페스티벌에서 에픽하이와 함께해 타블로 솔로 앨범곡 'Home'과 콜라보하여 연주되었다.
  
• 어쿠스틱 편곡버전이 발매되었다.
  
• 라이브 버전은 드럼소리가 더 많은데 앨범에 실린버전은 최대한 간소화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아쉽다.
• 7번트랙 '이명'은 공연에서 선공개곡들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응 보였던 곡이다.
  
• 당시 곡을 들은자와 못들은자로 성공한자와 실패한자로 나눠어졌다.
  
• 나는 그공연에 갔고 '이명'을 들었는데 그게 사람들이 말하는 그곡인지 모르고 실패한자로 살았다.
• 8번 트랙 'Full Moon'은 넬이 처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처보자는 마음으로 작정하고 만든곡이다.
• 9번 트랙 'Sing for me'는 일본 공연에서 선공개 되었다.
• 당시 이곡은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 가사로 이루어져 있었다.
• 10번 트랙 '희망고문'의 믹싱작업을 35시간동안 진행해 김종완이 탈진, 링거를 맞고 작업을 진행했다.
  
• 11번 트랙 'Let the hope shine'은 넬답지 않은 희망을 향해 나가가자는 곡이다.
• 앨범의 몇곡들은 김종완이 밴드 PIA 심지에게 갑자기 여행을 가자해 정말 이 나라 저 나라 여행다니면서 느낀감정으로 썼다.
  
• 전체적으로 밝은 느낌의 앨범으로 다른 이들에게 힘을 주고싶고 동시에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 넬은 리허설 곡이 존재한다.
• 2017년 카이스트 대학에서 열린 페스티벌 KAMF에서 보여준 곡으로 즉흥곡 (잼) 같은 느낌의 곡이다.
•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온다. 넬 리허설 이라고 검색해보자

 

 

 

 

 

8집 Colors in black

01. Cliché
02. 일기오보
03. 오분 뒤에 봐
04. All This Fxxking Time
05. 무홍
06. Slow Motion
07. A to Z
08. Love It When It Rains
09. 꿈을 꾸는 꿈

 

 

• 2019년 넬이 처음으로 영화관 및  거리 전광판 홍보를 한 앨범이다.
• 일부 팬들은 이 홍보 영상을 보기위해 영화나 거리 대형 전광판을 찾아다녔다.
• 넬도 이 옥외광고판 영상과 인증샷을 남기면 자신들의 사진(?)과 손편지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준비한다.
• 넬스럽지않은 매우 따듯한 이벤트다. 손편지라니
• 김종완은 자신의 인스타에 6번 트랙 Sloe Motion의 일부분을 공개한다.
• 티져 영상이 앨범 발매 3일전 공개된다.
• 6집 이후 처음으로 프리뷰 영상이 앨범 발매 하루전 공개된다.
• 6집 이후 처음으로 음감회를 열어 팬들을 초청한다.
• 앨범 타이틀 ' Colors in black'은 암흑같이 아무것도 없는 검정이라는것은 사실 여러색의 구조로 이루어져있고 감정도 마찬가지다 라는의미를 안고있다 한다.
• 2년전 앨범을 처음 만들당시부터 이번 앨범은 밝은 느낌, 즐거운 느낌을 빼자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 그렇기에 8집의 원래 타이틀은 '반타블랙 (Vantablack)' 이였다고 한다.
• 반타블랙은 가장완벽한 검정으로 모든색을 흡수해 검정색만 보이는 색이라고 한다.
• 이번 앨범에 가장 큰 공을 세운것은 바로 태국의 카르마 스튜디오 다.
• 이 스튜디오는 주변에 수영장을 제외하면 옥음외엔 할만한게 없다한다.
• 태국의 카르마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진행한 넬은 완벽하게 음악에 집중할수 있는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 행복한 시간을 보낸 그들은 블랙이라는 감정에서 여러가지 색을 느끼게해보자 생각을 바꾼다.
• 그것이 이번 앨범의 타이틀 'Colors in black'이다.
• 넬은 한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정말 '피똥쌀 정도로'열심히 만들었다고 했다.
• 앨범 발매전 SNS로 9가지 색깔을 사진을 올리고 각곡들의 가제를 올린다.
• 어떤곡의 가제인지는 절때 알려줄 마음이 없다한다.
• 1번 트랙 Clich'e는 연인간의 헤어짐에 관한 곡이다.
• 클리셰는 보컬 김종완이 타이틀곡으로 밀려하였으나 사장님의 힘에 밀렸다.
• 서로가 이제 끝임을 알고있지만 쉽게 놓아버릴수없는 감정을 담고 있다.
• 2번 트랙 일기오보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느끼게 되는 많은 감정을 이야기한다.
• 후반부 기타 솔로가 인상적인 곡이다.
• 3번 트랙 '오분 뒤에 봐'는 타이틀곡이다.
• 사장님이신 이정훈의 강력한 추천으로 타이틀곡이 되었다. 사장의 힘
• 예전엔 매일 보던 친구들이 이젠 서로 약속을 정해야 1년에 몇번 볼까말까인 상황이 안타까워 만든곡이라 한다.
• 이를 본 절친 타블로는 뜬끔해하며 sns에 글을 썼다.
• 사실 이곡의 제목은 어린 김종완이 외국 생활을 하던 시절 터키 친구가 했던말인 See you in five에서 가져왔다.
• 곡의 가사중 '우리가 자주 가던 그곳에서 만나' 라는 가사가 있다.
• 나는 이가사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 듣는 이의 각자의 삶과 추억에 비유해서 가사를 들을수있도록 배려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 4번 트랙 '올뻑탐'은 태국의 음악 스튜디오에서 만든곡으로 가져간 기타2개와 베이스, 대여한 빈티지 드럼으로 만든곡이다.
• 악기 소리 자체에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들어다고한다.
• 주된 주제는 악몽 이라고 한다.
• 실제로 김종완은 자신의 그림자가 벽을 타는 악몽을 꾼다고 한다.
• 라이브에서 가장 기대되는 곡이다.
• 5번 트랙 '무홍'은 넬의 곡에서 처음으로 김종완과 이정훈이 함께 작곡을 진행한 곡이다.
•  '두다리가 잘린 저 무지개' 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 이 가사는 김종완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다들 무지개가 아름답다하는데  자신은 너무 아름다운것엔 슬픔이 느껴진다 한다하며 무지개가 마치 두다리가 잘린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한다.
• 후반부 떼창을 유도하는 부분이 있어 라이브에서 기대되는 곡이다.
• 원래는 어쿠스틱한 곡으로 만들려했으나 일렉기타와 피아노 신스 구성이 추가되어 신나게 되었다.
• 6번 트랙 'Slow Motion'또한 태국에서 만든곡이다.
• 넬은 인터뷰에서 힘든 상황이나 감정을 꼭 느낄필요는 없고 느끼지 않는게 좋은것 같다. 빠르게 느끼지 않아도 된다면 천천히 느리게 알아 갔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 7번 트랙 'A to Z'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 (TMI)
• 사랑 노래다.
• A부터 Z까지 너의 모든게 좋다 라는 가사가 생각보다 달달하다.
• 이런 가사는 이전의 6집 뉴턴스애플의 거부할수없는 중력과도 같은 사랑의 발전 단계가 아닐까 싶다.
• 8번 'Love it when it rains' 는 제목에 비가 들어가 앨범발매전 팬들의 큰기대를 한 곡이다.
• 신스팝의 느낌이 강한 이곡은 김종완 특유의 비에 관한 감정을 그대로 잘 담은 곡인듯하다.
• 그는 넓은 평원에서 비가 오고 거기서 비를 맞는 조금은 슬퍼보이는 장면을 떠올리며 곡을 만들었다고 한다.
• 오토튠이 들어가 있다.
• 1번 클리셰와 8번 럽윈레인 두곡이 오토튠이 들어가있는데 넬이 슬픈 감정을 표현할때 보통 오토튠을 넣는듯 하다.
• 9번 '꿈을 꾸는 꿈'은 약 8분이 좀안되는 대곡이다.
• 발매전 김종완은 자신의 SNS에 '꿈을 꾸는 꿈을 꾸자' 라고 글을 썼다.
• 당시는 그는 '파우더 같다'라는 글도 썼는데 이것은 모두 술에 취해 취중스타그램이 였다고 한다.
• 다들 이곡이 막곡으로 어울린다고 하고 나도 같은 생각이다.
• 하지만 후반부 신나게 오오오~~ 할수있는 부분도 있으니 첫곡으로 나온다고 해서 나쁘지 않을듯하다.
• 나는 솔직히 꿈꾸꿈 후반부에서 콜드플레이의 'A Hand Full Of Dream'의 느낌을 강하게 느꼈다.
• 앨범발매 하루전인 10월9일 넬은 팬들을 초청해 음감회를 진행한다.
•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진행되었다고 한다.
• 앨범 자체는 매우 밝은것 같은데 듣고 듣고 듣고 듣고 또 듣다보면 겁나 우울한 앨범이라는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 다양한 컬러를 보여주는듯하지만 그 베이스는 검정이다 라는뜻을 나는 이해했다. 이 앨범은 겁나 우울하다.
• 역시 그렇듯 방송활동은 일체없으며 라디오 위주의 활동을 한다.
• 앨범 발매 공연은 하지않고 크리스마스 공연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연주한다고 한다.
• 신촌에서 버스킹을한다.
• 버스킹이긴한데 엄청난 장비들이 동원됬다. 고퀄 음향 지렸다.
•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포스터가 굉장히 정직하다.
• 크리스마스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다. 컬러스 인 블랙이라는 부제를 단 앨범발매기념공연 느낌을 냈다.
• 공연이 끝나고 나오는데 인공눈을 뿌려주었다. 개 좋았음
• 공연이 끝난직후 12월31일 V라이브에서 다음 앨범 (정규는 아닌듯함) 준비를 하고있다고 밝힌다.

 

 

 

 

 

 

 

지금까지 한 말들로 곡을 규정하지말아 줬으면한다.

듣고 느끼는데로 자신의 삶에 빗대어 판단하고 해석해라.

 

 

 

• 넬들은 독특하게 팬사인회에서 자신에게 욕(?)을 해달라는 이야기를 팬들에게 자주 듣는다.
  
• 관록의 밴드 넬은 욕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한다.
  
• 같은 소속사였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는 넬의 유명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 성규의 솔로앨범은 넬의 이정훈이 곡을 주고, 김종완이 프로듀싱을 해주는등 성공한 덕후의 표본을 보여준다.
  소녀시대의 팬으로 알려진 김종완은 태연에게 'Time Lapse' 라는 곡을 선물하여 성공한 덕후가 되었다.
  
• 넬의 유명한 팬으로 알려진 배우 정려원은 넬의 '3인칭의 필요성' 뮤직비디오에 참여한다.
  
• 넬과 에픽하이는 절친 팀으로 서로 유명해지기 전부터 알고 지낸사이 이다.
  
• 김종완과 타블로는 특히 친해 같은 건물에 살며 거의 같이 살다 싶이했다.
  
• 타블로는 김종완이 바닥에서 자는것을 보고 "소파에서 자라" 고 이야기하자 김종완은 "그럼 너가 소파에서 자 난
• 침대에서 잘께" 라고 이야기했고 그뒤 24층의 악마로 불렸다.
  
• 넬과 에픽하이는 넬픽하이로 불리며 무제라는 곡을 만들어 같이 연주했다.
  
• 공식 멤버는 4명이나 군입대전 조재우, 박아셀 등의 세션으로 참여, 2015년 부터 기타리스트 루빈이 1년정도 함께
• 하고, 현재는 밴드PIA의 심지가 세션으로 같이 활동중이다.
  
• 타블로와 김종완은 자신들의 팀을 만들려고 했었다. 팀이름은 보더라인 (Borderline)
  
• 보더라인 (Borderline)은 공식적인 앨범은 발매하지못하고 김성규의 2집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 타블로와 김종완 하동균 3명은 굉장한 절친으로 타블로의 라디오 꿈꾸라에 꾸준히 나왔다.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3명이 함께 모두에 올라 넬의 '청춘연가'를 같이 부른다.
  
• 보컬 김종완은 태연, 윤하, BTS RM, 보아 등 많은 가수들들에게 곡을 만들어주거나, 함께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