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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L 시즌8 4강 A조 장윤철 VS 김성대 (3경기, 4경기,5경기)
    ASL/ASL 시즌8 2019. 8. 21. 00:18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8

     

     

    ASL 시즌8 4강 3경기 장윤철(P) VS 김성대(Z) (MAP 오보워치)

     

     

     

    11시 파란색 프로토스 장윤철 선수입니다.

     

     

     

     

    5시 갈색 저그 김성대 선수입니다.

     

     

     

     

    장윤철 선수가 무난하게 포지 더블넥을 가져갑니다.

     

     

     

    973을 하려는 김성대 선수

    하지만 장윤철 선수가 프로브를 돌리며 질넛한기를 찔러 넣어 다수 저글링을 생산하게 합니다.

     

     

     

    거기다 오보로드 까지 잡아내고 캐논으로 히드라를 막아내는 장윤철 선수, 완벽한 경기력이 네요.

    김성대 선수는 다수 저글링 생산으로 인해 드론수가 충분하지 않아 해처리와 레어가 늦어버립니다.

     

     

     

     

    빠르게 러커를 뽑으며 7시를 가져가는 김성대 선수

     

     

     

    장윤철선수가 꾸준히 김성대 선수의 본진과 멀티에 질넛을 찔러넣어 드론을 잡아줍니다.

     

     

     

    김성대선수의 5시 멀티입구에서 두선수의 주력병력이 붙고 

    장윤철 선수의 다수 스톰공격에 김성대 선수의 러커 히드라가 녹아버리네요.

     

     

     

    센터를 꽉 잡은 장윤철선수가 12시, 1시에 이어 센터멀티까지 가져가며 자원전에서 압도합니다.

    2인용맵에서 저그가 가장 힘든 센터빼앗긴 반땅 싸움이 되고맙니다.

    경기후반으로 가니 미네랄2500에 가스 1300까지 남는데 인구를 200까지 채우네요.

     

     

     

    어렵게 9시쪽을 가져가며 자원을 확보하는 김성대선수

     

     

     

    하지만 장윤철선수의 다수 한방병력에 경기가 끝나버립니다.

     

     

    장윤철(P) 2 : 1 김성대(Z)

     

     


     

     

     

    ASL 시즌8 4강 4경기 장윤철(P) VS 김성대(Z) (MAP 트라이포드)

     

     

     

    12시 빨간색 프로토스 장윤철 선수입니다.

     

     

     

     

    3시 하얀색 저그 김성대 선수입니다.

     

     

     

     

    김성대선수는 앞마당을 가져가고 장윤철 선수는 투게이트로 시작합니다.

     

     

     

     

    장윤철선수가 2게이트 질넛을 말도안되는 컨트롤을 보여주며 다수 저글링을 잡아냅니다.

    김성대선수는 빠르게 2해처리 레어를 올려 드론이 적은데 저글링까지 잡혀 매우 가난한 상황이 되네요.

     

     

     

    드론을 살짝 찍으며 멀티를 늘린 김성대선수는 빠르게 올린 뮤탈로 피해를 주려합니다.

    하지만 장윤철 선수가 이마저 완벽하게 방어해 내네요.

     

     

     

    김성대 선수가 7시지역 추가멀티를 가져가려하자

    장윤철 선수의 다크가 이를 저지하고 본인은 9시 추가멀티를 가져갑니다.

     

     

     

    다수의 한방병력이 모인 장윤철 선수가 센터로 진출하고

     

     

     

     

    김성대선수는 일발 역전을 위해 다수 드랍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이를 눈치챈 장윤철선수가 커세어와 드라군으로 저지하네요.

    장윤철 선수가 진짜 완벽한 경기력으로 경기를 끌고가네요.

     

     

     

    결국 센터에서 방황하던 다수 히드라러커를 태운 오보로드가 모두 잡히고 마네요. 

     

     

     

    공중을 완벽하게 빼앗긴 김성대 선수는 센터로 진격하고

    장윤철 선수의 무한 스톰과 한방병력으로 인해 병력이 모두 죽자 GG를 선언합니다.

     

    장윤철(P) 3 : 1 김성대(Z)

    장윤철 선수가 3시즌만에 결승에 진출합니다!

     

     

    장윤철 선수 결승진출 소감

    장윤철 : 너무너무 기분좋고 개인적인 일들을 다 뒤로미루고 연습에 매진했는데 말이안나옵니다.

     

    Q : 약점인 저그 전을 극복하고 결승에 올라갔다, 상대는 모두 asl 우승자인데 누구와 상대하고 싶은가요?

    장윤철 : 저는 전전 시즌 김정우선수의 행보가 멋있었는데요. 강자를 잡고 이영호선수까지 잡고 우승했는데 이영호선수가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Q : 테란전 이영호 선수가 올라와도 자신감이 넘칠것 같은데?

    장윤철 : 연습떄는 잘못하는편인데 대회때는 기세를 타는편이라 누굴만나도 자신있습니다.

     


    Q : 개인적으로 오늘 가장재밌는게 2세트였다, 9시 해처리를 못봤나요?

    장윤철 : 원래프로브로 전진게이트를 할려했는데 긴장해서 못봤다. 9시에 레어가 있는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Q : 레어가 완성도 전에 뮤탈을 보고 무슨생각이 들었나?

    장윤철 : 2대0으로 시작하는구나 하고 생가각햇다. 막다른 길이구나

     

     

    Q : 그래도 이겼는데 그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장윤철 : 대회라 그런지 서로 긴장을 많이하고 100프로 실력이 안나오는데 질넛찌르기가 잘통한것 같습니다.

     

     

    Q : 준우승의 한이 있는데 이번시즌 우승할수있는 기회다. 팬들에게 각오한번 말씀 해주세요.

    장윤철 : 진짜 다시 오지않을 기회라 생각하고 이번에 꼭우승하고 싶고 이왕이면 이영호 선수를 잡고 우승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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