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뉴스 소식 2020년 4월 17일 / WWE 선수 스태프 방출, 머니인더뱅크 대진, AEW 방출 선수 영입, 크리스 찬, 로만 레인즈

 

 

2020년 4월 17일자 WWE 뉴스

 

WWE는 16일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일시적인 회사 운영비용 절감을 위해 많은 선수들과 스태프들의 계약을 해지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역 선수들과 WWE 스태프 수를 합쳐 약 100여명이 해고될 것이라고 합니다.

 

 

세스 롤린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갑작스러운 해고 소식에 회사도 힘든 나날을 버티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WWE 비판은 옳지않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WWE는 해고를 한 선수들, 스태프와 충분한 상의를 하여 결정한 것임을 알렸고, 방출된 일부 선수들과 스태프는 자신의 SNS 계정에 WWE를 응원하는 글을 남겼습니다.

 

 

최근 WWE는 TV 프로그램 계약 문제까지 생길 우려가 있어 빈스맥맨은 이에 어떠한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생방송 시스템을 유지할것임을 밝혔습니다.

 

 

데이브 멜처는 곧 열린 PPV WWE 머니인더뱅크 2020에서 더 스트릿 프로핏츠(C) 와 더 바이킹 레이더스가 RAW 태그팀 매치를, 드류 맥킨타이어(C) 와 세스 롤린스가 WWE 챔피언 매치를 치를것이라고 에측 했습니다.

 

 

 

 

데이브 멜처는 AEW에서 WWE 방출된 루세프, 칼 앤더슨 , 루크 갤로우스 등의 선수들과 계약을 할 생각이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부커T의 팟케스트에 등장한 크리스 찬은 에지의 복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링 복귀에 대한 이야기에 자신은 더이상 WWE와 레슬링 선수에 미련이 없다고 밝혔고, 현재 46세의 나이와 과거 뇌진탕등의 부상으로 링에 서기 힘든 상태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 19사태로 WWE에서 모습을 볼수없는 로만 레인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해 총 다섯명의 아이를 가진 아버지가 되었음 밝혔습니다.

 

 

 

로만 레인즈 축하 축하!